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지난 11일 오전 9시, 경기북부탁구선교회(회장 강성종 장로, 신한대 총장)와 APM탁구선교회(이현규 대표)가 공동주최한 제16회 APM탁구선교축제 겸 GPM 경기북부탁구선교회 발족기념 제1회 탁구대회가 “탁구로 열방으로”라는 주제로 경기도 의정부시 신한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의암교회, 동두천중앙교회, 사랑의교회, 의암교회, 새에덴교회, 늘푸른진건교회, 거룩한빛광성교회, 나눔에누리교회, 선한목자교회, 용인 예닮교회, 광명교회, 창동염광교회, 열방교회, 옥도교회, 늘푸른우리교회, 은혜교회, 방주교회, 온사랑교회, 시온교회, CBMC, 한길교회, 성남제일교회, 사랑과평화교회, 초원교회, 평안교회, 높은산교회, 영훈교회, 순복음엘림교회, 신곡교회, 삼양교회, 군포교회, 효성영광교회, 오륜교회, 세신교회, 방배성민교회, 은혜샘물교회, 새소망교회, 안양감리교회, 충현교회 등에서 탁구를 좋아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가했다. ‘88패럴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로 얼마전 정부로부터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은 김광진 안수집사(인천 효성영광교회)와 패럴림픽 트레이너를 지낸 하정희 권사 등도 참석했다. 대회에 앞서 드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I주기범 기자 | 1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퍼포먼스가 열리고 있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기자 | 1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매식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강성현 공동추진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대 호텔외식경영학과 호텔 현장 체험 교육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6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호텔경영 직무에 관한 전공수업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이번 호텔 현장 직무체험 교육은 학교에서 익힌 이론과 실무를 ‘호텔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특급호텔의 맞춤형 실무경험을 강화해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청주대 호텔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은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객실 및 식음료 업장 등 호텔시설 체험과 호텔 인사부 이사 및 팀장으로부터 호텔리어의 자세 및 호텔 및 부대시설 소개, 연회행사, 테이블 매너 교육을 통해 종합적인 특급호텔 현장 체험을 경험했다. 또 즉석에서 현장실습 인턴과 취업 상담을 통해 취업 진로가 이루어지는 성과도 거뒀다. 청주대 호텔외식경영학과 서정운 교수는 “이번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현장 체험 교육과 호텔 현장에서 레스토랑 서비스 이용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특급호텔에서 보고 듣고 현장을 체험하며 한층 더 호텔리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호텔 현장 체험 교육을 진행해 청주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50여명이 모인가운데 나라와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회를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 일정으로 국가조찬기도회에는 참석하지 못했고, 대통령 비서 실장 통해 “기독교계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연대의 정신을 보여 주었다”며 축사메시지를 보내왔다 .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10월 3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850명의 기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850여명의 국내외 국가지도자와 기독교계 및 각계인사 등은 사회통합과 한반도 평화,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 등을 기원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주관한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와 국민의 힘 인요한 혁신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 여야 정계 인사를 비롯해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봉관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회장 이채익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이 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으로 안동시와 예천군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3년 도청신도시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사업의 하나로, 도청신도시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군의 상생 화합이라는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신도시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오희 MC의 진행과 초청가수 지원이·조관우·홍진영의 화려한 무대 속에 경북도청 동락관을 흥겨운 음악으로 가득 채우며 도청신도시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도청신도시 힐링음악회라는 화합의 장을 통해 도청 신도시를 공유하는 안동시와 예천군의 우호 증진을 다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청신도시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지난 31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에 참석하여,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의정활동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ICAE조직위원회 및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 각 분야 전문가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상식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21대 국회 하반기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덕흠 위원장은 농촌 입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청년들의 농업 기피 현상이 날로 심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농업·농촌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사이버, 에너지, 환경 등 안보 영역이 다양해지고 고도화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요즘, 국회 정보위원장으로서 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덕흠 위원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경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부의 새로운 지원 대책을 소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주 대통령실이 수십 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어려운 국민들의 소리를 듣고 나서, 대통령은 "끊임없이 오르는 대출 금리와 인건비로 생사의 기로에 있다"며 국민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현했다. 또한, 대통령은 코로나 시기에 정부가 선지급했던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8000억 원의 환수금을 전액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추가적인 경제 부담을 덜어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조치로 평가될 것이다. 에너지 및 원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스요금 분할 납부제 도입과 노후화된 냉난방기 6만 4000개의 교체를 위한 예산 편성 등 다양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사단법인 홍난파의 집은 지난 10월 12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3 홍난파가곡제 금강에 살으리랏다‘ ‘봉숭아 물들이기’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치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사)난파기념사업회 등이 후원해, 가곡 ‘봉선화’ 작곡가 홍난파의 음악세계를 조명했다. 1부 행사 -금강에 살으리랏다 / 홍난파 - 오케스트라 서곡. 첫사랑 / 김효근 - 메조소프라노 에스텔라 그대 창 밖에서 / 임긍수 - 테너 김동원. 신아리랑 / 김동진 - 소프라노 최예슬. 고향생각 / 현제명 - 테너 이현. 보리밭 / 윤용하 - 바리톤 박경준. 사랑하는 내 님이여/ 신귀복 - 소프라노 임청화 사공의 노래/ 홍난파 - 바리톤 고성현. 비목 / 장일남 - 바리톤 고성현. 청산에 살리라 / 김연준 - 바리톤 고성현. 고향의 노래 / 이수인 - 홍난파합창단. 그리움&사랑 / 소프라노 유소영, 홍난파합창단 2부 행사 - 별 · 아무도 모르라고 · 고향의 봄 / 철원소년소녀 합창단. 봉선화 / 홍난파 - 국악인 오정해. 배 띄워라 /박범훈 - 국악인 오정해. 홀로아리랑 /한 돌 - 국악인 오정해. 산노을 / 박판길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10월 23일부터 시작된 "다문화청소년 희망꿈나무 아카데미 전남체험여행"이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하나일보 그랜드콘서트 주관으로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2개국 다문화청소년들의 열렬한 참여로 풍성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담양 죽녹원에서 시작하여 구례 기차마을, 순천 국가정원, 박람회의 향연, 낙안읍성, 여수의 광양만 요트 투어, 그리고 여수 미남크루즈 투어 등을 통해 풍부한 자연 경관 뿐만 아니라 전남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례군, 순천시,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 대표는 다문화 사회에 적응하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수라며, 이를 위해 많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희망꿈나무 아카데미 체험여행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7년째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남체험여행은 3박4일간의 풍부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윤재갑 국회의원에 따르면 전국 수협 조합 중 휴대용 방사능 측정 장비를 보유한 곳은 24곳뿐이며, 이로 인해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매출이 높은 일부 지역 수협 조합들이 장비를 갖추고 있어 '부익부 빈익빈'한 현상이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다. 윤 국회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수협 지역조합 91곳 중 방사능 측정기를 보유한 곳은 24곳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의 26.3%에 불과하여, 안전성을 검사하는데 있어서 큰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흥(991억), 한림(772억), 포항(603억) 등 매출이 높은 일부 수협 조합들만이 방사능 측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안전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장비를 갖추더라도 대부분 1대뿐이어서 각 지역의 연간 수산물 유통량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측정이 미흡하다는 점이다. 특히 고흥군 수협은 연간 127,704톤의 수산물을 다루면서도 단 하나의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만을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인 검사가 어려운 상황이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매출이 높은 곳들이 미리 대비해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이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ATM에서 무통장 입금 시 불필요하게 수집된 주민번호가 34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에게 금융위와 은행연합회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2022년 6년 동안 은행권에서 ATM 무통장 입금 시 수집된 주민번호가 339만 99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ATM으로 무통장 입금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법적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금융실명법 시행령」이다. 그런데 모법인 「금융실명법」에는 실명확인방법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하거나 수집할 수 있다는 명문의 규정이 없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주민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는 이용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최소한의 범위에서 적법하게 수집해야 한다. 이번에 확인된 바에 따르면, 6군데의 은행이 주민번호를 수집해 왔으며, 주민번호를 수집하지 않는 은행도 어떤 곳은 암호화하여 저장하거나 대체번호로 저장하거나 아예 주민번호를 처리하는 과정이 없는 곳도 있는 등 처리과정이 제각각이었다. 심지어 어떤 은행은 전혀 엉뚱한 주민번호를 입력해도 송금처리가 되는 등 실명확인방법으로 무용지물인 경우도 있었다. 송석준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문재인정부 시기 동안 민간분야에서 발생한 사이버침해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사이버 보안인력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287건에서 시작된 사이버 침해 신고접수 건수는 2018년 이후 4배 이상 증가하여 2022년에는 1,142건으로 기록되었다. 특히, 시스템 해킹 사건은 2017년 63건에서 2018년 이후 673건까지 급증하였으며, 이는 사이버 공격의 증가와 다양화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제조업과 도소매업 등에서의 해킹 공격이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중소 기업 및 업체가 보안 수준이 낮은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에 대응하는 사이버 보안 대응인력은 2018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홍석준 의원은 "사이버 해킹은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사이버 보안에 허점이 있는지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특히 중소 제조업 기업에 대한 사이버침해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 수준 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3일,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모물량을 연 1만호에서 2만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상반기 1차 공모때 5000호를 받은 국토부가, 2차 공모에서는 당초 예정된 5000호를 더 늘려 1만 5000호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이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국토부는 이번 확대로 기존에 계획된 임대주택 건설사업뿐만 아니라 분양주택 건설을 임대주택 건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주택도시기금 융자 한도도 한시적으로 호당 2000만 원씩 확대되어 9000만 원에서 1억 4000만 원으로 조정된다. 이외에도 공사비 증액 기준이 현실적으로 개선되어 공사비 연 3% 초과분의 100%로 조정되며(최소 수익률 내), 소요기간도 고려하여 공모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의 기간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된다. 김규철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이번 민간제안 사업 공모 확대 및 기금융자 확대 등 사업여건 개선을 통해 양질의 민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