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9월 14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올해 7월 6일 2, 3공구 턴키공사를 발주한 데 이어 8월에 2, 3공구 기본설계에 착수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은 서울 수서역과 이천시 부발로 이어지는 철도노선 중 수서~광주(경 기) 간 19.4km의 구간을 복선화하는 사업으로 동 사업이 완료되면 부발을 통해 서울로 가는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강릉선, 중앙선, 중부내륙선을 통해 강원‧충청‧영 남지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동 사업은 2019년 예타를 통과하고,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2022년 말에 통과하여 올해 7월 턴키발주로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해졌다. 송석준 의원은 동 사업이 이천시민들의 서울권과 강원, 충청, 영남지역 이동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는 점을 주목하고 국토교통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동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 84억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 력하고, 수서~광주 복선전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K-클래식 가곡이 주관한다.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 제2회 대한민국음악제가 10월 1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 오름에서 열린다. [공연] 임청화 예술총감독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 이날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제2회 대한민국음악제는 백석대학교 임청화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고, 지휘 김봉미, 음악감독 장동인, 소프라노 김영미,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김중일, 테너 Nurkanat Tapiyev, 바리톤 박경준, 바리톤 김종표가 무대에 오른다. 솔리데오장로합창단(지휘 석석환), 배재아펜젤러합창단, 어린이노래그룹 작은평화(지휘 김효욱), 인천콘서트챔버(단장 이승묵), 배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감독 김봉미)가 함께 하는 제2회 대한민국음악제는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K-클래식 가곡이 주관한다. 이번 무대(제2회 대한민국음악제)예술총감독인 임청화 교수는 ‘K-Classic’이란 이름으로 한국 가곡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3년 12월 12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에서 ‘두물머리아리랑’과 ‘그리운 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미자립교회 지원금을 준 것을 하지도 않았다고" 유언비어를 유포한 분은 명예회손!! 컴퍼런스 참석한 목회자 말씀중에...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그 진실을 알고 있다. 본 기자가 그날 강연을 지켜 보았는데, 단 한번도 정치적인 발언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만일 선교비를 지원한 이것을 거짓으로 ‘대통령 퇴진 집회 지원비’라며, 유언비어를 유포한 이가 있다면 “이것은 바로 명예훼손이 될 것이다.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500여 미자립교회를 섬겼는데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해마다 하는 UN참전용사를 모시고 행사를 해 왔는데, 이것도 칭찬은 그만두고 쇼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즉, “새에덴교회도 코로나로 인해 왜 어렵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어려움을 같이 겪으면서 거금을 들여, 어려움을 당한 동료 목회자분들을 모시고 컴퍼런스를 가졌는데 늦게나마 박수를 보내야되지 않을런지, 이런 일은 우리 한국교회가 본 받아야 할 일이 아닐는지.. UN참전 용사를 섬기며, 어려운 목회자분들을 도와 한국교회 세워 온 일을 한 새에덴교회가 얼마나 자랑스런운 일인지 감사할 뿐이다. 그 당시 참석한 분들에게 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설교 잘하는 사람이 목회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성품이 좋은 사람이 좋은 설교가가 되고, 좋은 목회자가 된다”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 목사님 말씀 중에.. 설교 개그맨보다 웃기는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로 국민일보가 소개한 적이 있다. 이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인기 짱인,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널리 알려진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67) 목사와 양선숙목사(사모)부부 이야기이다. 장경동 목사와 사모 양선숙 목사는 “한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사랑을 했더래요” 노래가락처럼, love Story였다. 한마을에서 자란 장 목사와 양 사모는 전북 군산시 대야초등학교 동창생인 동갑내기로 대야 지경교회에 함께 다닌 이 둘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신앙 안에서 교제를 시작했고, 불신자 가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5세 때 결혼하여 두 남매를 두었고,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선교 사역을 국내외적으로 감당해 왔다. 장경동 목사는 그 당시 아버님이 방앗간을 운영했기에 부유한 형편이었다. 그러나 장 목사는 결혼 후, 사모 양 목사에게 “이제 우리는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이젠 자립하자”고 하여 양 목사는 남편 장경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할 때의 나이가 48세였습니다. 그 나이라면 한창 왕성한 의욕으로 일하여야 할 나이임에도 몸이 시들대로 시들었습니다. 당뇨병 탓이었습니다. 당뇨병을 그 시절에는 조갈병이라 불렀습니다. 당뇨병이 심하여지면 목이 말라져 물을 계속 찾게 되기에 병명을 그렇게 붙인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각기병이 심하여져 제대로 걷지를 못하고 창질로 몸을 돌아눕기가 힘들었으며 눈병이 심하였습니다.신하의 목소리를 듣고서야 누군지 알 정도로 악화되었습니다.그래서 그렇게 훌륭한 왕이 50대에 타계하였습니다. 세종대왕 시절에 조갈병에 대한 처방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시절에 편집된 의약서 중에 '향약집성방'이란 의학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자신을 보필하는 의사들도 몰랐습니다. 아니 알았는데 실천하지 못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갈병, 당뇨병은 열심히 걸어야 한다는 처방입니다. 당뇨병은 하루 1만보(一萬步) 이상을 날마다 걸으면 극복되는 병입니다. 그러나 걷지를 않으니 등창이 생기고 다리 힘이 약하여지고 눈이 나빠지는 합병증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세종대왕을 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상품권 소비자피해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환급거부사례는 유독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한국 소비자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9~2022년) 상품권 관련 소비 자피해 구제 건수는 2019년 228건, 2020년 299건, 2021년 495건으로 크게 늘었다가 2022년에는 377건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하지만 소비자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유독 상품권 환급거부 사례는 최근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30건, 2020년 28건, 2021년 27건으로 소폭 감소하던 것이 2022년 47건으로 전 년 대비 74%나 폭증한 것이다. 특히 추석 기간과 같은 명절에 상품권 환급거부 피해가 눈에 띄게 늘었다. 실제로 2021년 9~ 10월 한 건도 없던 상품권 환급거부 피해는 2022년 9~10월 8건으로 늘었다. 상품권 환급거부를 당한 피해사례도 다양하다. A씨는 작년 추석 연휴직후 신용카드 발급 이벤트에 참여하여 백화 점 모바일 상품권(5천원권)을 100원에 구매하였다. 하지만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예닮글로벌학교는 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칠봉로 639-42에 위치한 국제글로벌학교로 중, 고등학교 과정(6개 학년)으로, 학년별 2개 학급, 학년당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며, 글러벌학교로써, 놀랄 만큼의 발전을 가져왔다. 예닮글로벌학교의 설립 주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잠실교회(원광기 이사장)이며, 예닮글로벌학교는 건학정신 공교육을 받기 어려워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기독교 정신으로, 영성·인성 교육 등 다양한 교육하여, 세계적인 인재로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예닮글로벌학교는 2013년 3월 개교한 제1회 중학교 과정 33명이 입학한 미인가 대안학교이다. 예닮글로벌학교는 2014년 4월. 예닮홀(사무실,교실)을 준공하였고, 2016년 6월 마하나임홀(여생활관, 강당, 식당)을 준공하였으며, 2017년 7월 다목적 운동장을 준공하는 등, 2022년 6월에는 강원도 교육청 대안교육기관에 등록(제2022-1호)을 하여 대안교육 기관에 관한 법률”제정에 따으며, 2023년 2월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중학교 7회 37명,고등학교 5회 35명) 예닮 글로벌학교의 정신은 건학 정신(fou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9일 오전 경북도당 강당에서 '2023년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 및 각계 추천을 받아 경북도당위원장을 보좌할 부위원장 50여명과 도당의 효율적 조직관리 및 외연 확장을 통해 총선 승리의 기틀을 다질 대표인사로 상설위원장 10여명이 임명됐다.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북도당은 하나다. 우리 모두가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기틀을 다지자"며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경북도당 주요당직자는 상임부위원장에 백락광 송설(김천중․고) 총동창회장 및 송설장학회 이사장, 중앙위원회경북도당연합회장에 장진호 김천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장애인위원장에 김영식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여성위원장에 마정연 前 경북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홍보위원장에 최계희 대구한의대학교 창업지원단 특임교수, 대외협력위원장에 전계숙 前 김천시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에 김사익 前 구미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청년위원장에 안현규 前 (사)한국청년회의소 경북지구 회장, 차세대여성위원장에 박윤경 前 HCN새로넷방송 아나운서,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사)동반성장연구소는 지난 9월 7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제100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120명을 초대했는데, 150명이 참석해서 경제 10대 강국을 만들어 낸 가운데 시작된 동반성장포럼은 100회의 포럼을 무르익게 했다. 100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정운찬 이사장(동반성장연구소)의 ‘동반성장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발표와 이날 150여명의 회원들의 자유 토론으로 진행되면서 자신들이 삶의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함께 본 동반성장을 나누어 갔다. 동반성장포럼 정운찬 이사장은 그 동안 대한민국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각자 머물고 있는 현장, 영역에서 다양하게 진단해 왔고, 다양한 부문에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대안을 내놓고, 모색해 시민들과 다양하게 공유해 왔다. 정운찬 이사장은 “이제 우리 대한민국경제 & 대내외적 환경이 달라졌다”며, “‘주식회사 한국’보다는 ‘원팀 코리아’ 모델을 제시하며 발등에 떨어진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경제의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바로 한국을 기업이 아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중국에서5년간의 사역을 접어야하는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내가 근무하는 중.고등학교는 제법 큰 학교로 전 교생이 한국 학생 포함 1천명이 넘는 학교였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교육국에서 실사가 나왔다. 교장 선생님은 다급한 목소리로 나에게 빨리 어디든 숨으라고 하셨다. 영문도 모르는 나는 순간 그러잖아도 낮 근무 후에 밤이면 밤마다 중국신학생들과 접촉하면서 알게 모르게 위협감을 느끼고 있었던 찰나였다. 저녁이면 조선족 한족 신학생들이 우리 집에 와서 학교 졸업하면 북한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겠다고 간접적으로 나에게 한국에 지원을 요청하기도 하고 학교 일도 바쁘지만, 학교근무 후 중국신학교 신학생들과 교제가 더 분주했다. 그리고 오랫동안 친분이 있었던 강 교수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프로데오 선교합창단을 이끌고 북경BMW극장에서 하나님을 찬양했다. 여러 많은 사역들이 연결되어, 어디 관광하나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했다. 바쁜 사역 가운데 나는 평소에 이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인가,난 계속 중국에 남아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중국 산둥성(山东省)의 랴오청(聊城)시와 지난(濟南)시, 타이안(泰安)시를 방문, 3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국제교류에 나섰다. 청주대 김윤배 총장을 비롯한 청주대 일행은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요성대학과 산동대학, 태산과기대학을 찾아 중외합작반 유학설명회, 교류협의, 협정체결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요성대학과 영화학과 중외합작반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 협정서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청주대와 요성대는 박사 연합양성과정, 중외합작반, 학·석사 연계, 교환학생 파견, 합작영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학과 교수진에 대한 1년 교환 파견 프로그램과 요성대학 재직 교수의 박사과정 파견 프로그램을 협의했다. 특히 영화학과 중외합작반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학설명회도 개최했다. 이번 요성대학과 협의된 내용은 9월 말 요성대학 총장단이 청주대를 방문해 협정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동대학교와는 한국어과 대학원 학생들과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청주대와 산동대학은 한중수교(1992년) 이전인 1991년 교류 협의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2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제1회 추경예산보다 620억원(3.1%) 늘어난 2조 630억원을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534억원 증가한 1조 7624억원, 특별회계는 86억원 늘어난 3006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은 태풍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중점을 뒀다. 주요 재원은 추가 확보된 지방소득세 107억원, 세외수입 131억원, 국도비보조금 60억원, 보전수입 201억원 등으로 마련했다. 기업실적 부진 등 세입 전망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20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불확실한 재정여건에 대비했다. 경주시는 이를 통해 태풍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시민 편익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급성이 높은 현안사업 등에 재원을 집중 편성했다. 주요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재해를 복구를 위해 △태풍 재해복구 33억원 △신당천 하천 재해 예방사업 20억원 △중대결함 교량 보수보강 6억원 △하천 보수 및 정비 17억원 △수리시설 개선사업 17억원을 투입했다. 시민 편익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어르신 무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보은군 마로면·탄부면 귀농·귀촌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마로· 탄부면 귀농· 귀촌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 보은군의원 및 관계자와 함께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분들은 보은 대추 판매 경로 확대, 토지 확보를 위한 애로사항 등 보은군으로 귀농·귀촌한 이후 겪은 문제점 해결을 요청했다. 박덕흠 정보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보은군에 깊은 애정을 갖고 귀농·귀촌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말씀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귀농·귀촌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찾아 나서겠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의 역할 중 하나가 입법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귀농·귀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인구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관련 법안 개정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귀농인의 농지 취득세를 감면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했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요즘엔 농업뿐 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유주현 작가는 청주 출신으로 충북예술고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를 한국화 전공을 한 신인 작가이다. 작가는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곤 한다. 꽃이 가진 희소성에 대해 연구 하던 중 사람들은 희소적인 것에 더욱더 소중함을 느끼고 애정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려낸 유주현 작가의 꽃이라는 소재는 영원히 지속 가능한 매개체로 탄생한다. 꽃은 금방 시들어 버리고 사라져버려 다시 보기까지 짧게는 1년 길게는 수십 년이 걸린다. 이렇게 일주일 만에 사라지는 꽃을 영원히 간직하려는 마음을 담아 꽃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화폭에 담아낸다. 꽃이 지는 것에 대한 희소성은 금방 사라져 버리지만 기억 속에는 향기와 아름다움이 오랜 여운을 가져다준다. 이러한 희소성을 지속시키기 위해 꽃이라는 소재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유주현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꽃은 어사화이다. 어사화는 임금이 관직에 오른 신하에게 하사한 꽃으로 굉장히 큰 의미를 지닌다. 임금 어, 내릴 사, 꽃 화, 이렇게 한문을 뜻을 담아내어 왕이 관직에 오른 신하에게 하사한 꽃이다. 작가는 관모에 달린 꽃에 집중했다. 마치 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경기 이천시) 은 공적자금 회수 목적의 손해배상청구 등을 위한 자료요구 대상기관에 가상자산사업자를 추가하고, 부실관련자의 해외은닉재산 신고 활성화를 위한 명단공개제도를 도입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 재산은닉 수법의 고도화 ‧ 지능화에 따라 현 예금자보호법에 규정된 재산조사권을 통한 은닉재산 파악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고액 부실채무자가 약 3년 반 동안 총 90차례에 걸쳐 약 16억 원을 가상자산거래소에 입금해 재산추적을 회피한 사례와 불법 대출자금 대부분을 해외에 은닉하던 중 차명으로 매입한 캄보디아 신도시 부지를 본인 명의로 변경하는 등의 재산은닉 사례도 있었다. 이번에 송석준 의원이 대표발의 한「예금자보호법」개정안은 예금보험공사가 자료제공을 요구할 수 있는 기관에 가상자산사업자를 추가하여 부실채무자의 가상자산을 적시 추적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자료제공의 요구는 필요한 최소한으로 제한하여 과도하고 불필요한 자료제공 등의 부작용 방지장치도 마련했다. 또한 동개정안은 해외재산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