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제315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해 심도 있는 답변으로 시정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지난 23일, 상급종합병원 유치 추진계획과 관련한 정현미 시의원의 질문에 대해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문화·체육·교통·의료 등 전 영역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의료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백봉지구 경기도 혁신형 공공의료원과 더불어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통해 의료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고, 100만 메가시티 시대를 대비한 핵심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 시장은 지금이 상급병원 유치의 골든타임이라며, 시민에게 최첨단 의료서비스와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전혜연 의원의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질의에서는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확대 계획을 설명했다. &n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4일 채림웨딩홀에서 열린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과 장학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흰지팡이는 단순한 보조기구가 아니라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연결되고, 스스로 설 수 있다는 자립의 상징”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행로와 교통시설 개선에 관심을 갖고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모두가 함께 걷는 포용의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천시의회는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도시, 모두가 존중받는 부천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회 부천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영상제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영상제는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를 주제로 한 1분 내외의 영상을 공모해 총 234편이 접수됐으며, 이 중 38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17가지 목표를 어렵게 느끼지 말고, 각자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부천의 미래를 영상으로 표현한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며 “이러한 작품 하나하나가 기후 위기와 사회 갈등 등 우리가 마주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 실천의 출발점이자, 부천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가 필요한 시대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기후테크 펀드 조성,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3대 비전을 통해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 3층)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절박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그동안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해오면서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기후경제라고 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왔다”며 기후경제의 구체적 내용을 담은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다. 첫째, 경기도는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에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후테크 클러스터는 R&D부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기후테크 전주기에 이르는 인프라를 갖춘 기후테크 육성의 전진기지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0월 23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의 풍부한 미식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지역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10월 1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박람회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높이고 국민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준모 의장은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준모 의장은 “남도의 정성과 맛이 담긴 음식을 통해 우리 식문화의 우수함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그동안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과천시는 24일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과 경제부총리의 보유세 인상 시사에 대해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 회의를 열고, 부동산 대책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과 현장에서의 부작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대책(10.15)으로 과천시 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과도한 규제로 실수요자와 재건축 이주민 등 시민들의 불편과 거래 위축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시는 주택가격이 높고 재건축 이주가 활발한 지역 특성상, 이번 조치가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앞으로 주택시장 거래 동향과 허가제 운영 상황에 대해서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의 주택시장은 투기보다 실수요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라며 “정책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세밀한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조치는 기초 지자체의 의견 수렴없이 결정되면서 시민들이 많은 불편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라며 “토지거래허가제는 사유재산에 대한 강력한 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과천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신규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돼 △지역 상권 실태 및 축제 특성 △버스 이용 현황 △건물 에너지 특성 등 총 3개 과제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특히, 통신사 기반 이동 인구, 카드사 소비 특성 등 민간데이터를 공공데이터와 결합해 다각적인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광 및 상권 활성화, 교통 정책, 탄소중립 정책 등 분야별 정책 수립과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빅데이터 분석은 객관적인 정책 의사결정과 지역 현안을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4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청년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Y-World Inno-Forum)’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와 미네르바대학교,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 협력을 통한 미래 청년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 세계 청년과 혁신기업가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가 주목한 혁신교육의 장, 미네르바대와 의정부의 만남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최고의 혁신학교’로 불리는 미네르바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혁신프로젝트가 발표됐다. 2012년 설립된 미네르바대는 전 세계 7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형 학습을 운영하는 혁신교육 모델로, 학생들이 실제 기업과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며 배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2년부터 4회 연속 세계혁신대학(WURI)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졸업생의 다수가 구글, NASA, PwC 등 글로벌 기관에 진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 청년팀이 ▲AI 음식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반도체(화성 양감~용인 남사·이동·원삼~안성 일죽)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로써 사업실현의 중대관문을 넘어섰고 고속도로 건설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고 밝혔다.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은 이상일 시장의 민선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화성시 양감면(평택화성고속도로)에서 용인시 남사읍(경부고속도로)과 이동읍·원삼면 남쪽을 거쳐 안성시 일죽면(중부고속도로)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45km, 왕복 4차로로 계획됐다. 국토교통부는 이 고속도로를 민자로 건설하기 위해 2023년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고, KDI 적격성 조사 통과로 사업 실현에 바짝 다가섰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8기 선거 때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공약을 했고, 시장 취임 후 사업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수차례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등 공을 들여 왔다. 지난 4월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반도체 고속도로’를 비롯해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성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지역발전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화성-안성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기대 효과 등이 발표됐다. 그동안 시는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으며, 윤종군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간 연계 교통망 확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구축하게 됐다.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화성시 양감면에서 평택, 용인 등을 거쳐 안성시 일죽면 나들목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왕복 4~6차로를 추진하며, 총연장 약 45.3km, 총사업비는 약 2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제안공고,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30년 착공,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안성 북부 지역의 교통 소외 해소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10월 23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아와 보육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준비체조를 하고, 줄다리기·공던지기 등 단체게임을 즐기며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레일기차, 바이킹 등 다양한 실외 놀이시설이 설치돼 연령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을 찾아 영유아와 교직원을 격려하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최소영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하남시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종합 공동 5위에 오르며 ‘전국 10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시행된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는 ‘회복력’을 핵심 가치로 삼아 환경·경제·사회 3대 영역 38개 세부지표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저력을 평가했다. 특히 하남시는 ‘고용 안정’과 ‘지역내총생산(GRDP)’ 등 경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수도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 이번 성과는 ‘기업 유치’를 시정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행정, 교육, 교통, 문화 등 모든 정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하남시의 전략적 접근이 주효했다. 시는 과밀억제권역과 그린벨트라는 기존의 규제를 ‘제약’이 아닌 ‘기회’로 보는 역발상을 통해, 공장 대신 첨단 기업과 연구개발(R·D) 센터 유치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시는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시장 취임 직후 각 분야 전문가로 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4일 ‘2025 청렴 슬로건 시상식’을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청렴 슬로건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90건의 슬로건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청탁은 STOP! 청렴은 TOP!’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청렴 ON 부패 OFF, 청렴에너지는 절약할 필요가 없습니다’, 장려상에는 ‘양심을 평생 지키자’가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렴은 조직의 신뢰를 높이는 기본이자 지속 가능한 발전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군민과 함께 청렴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오산시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요양 돌봄통합 사업’ 3차 시범사업에 공모·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 3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내 의료·요양·복지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오산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난 9월 30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오산시 지역사회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사회 종사자와 시민, 공공·민간·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공유하고, 지역 중심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1월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2026년 3월부터는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복지 등 지역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오산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16일과 22일, 신동아2차아파트와 오산역 e-편한세상1단지아파트에서 점등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입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야간경관조명사업은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도시경관 분야 중점 추진사업으로, 오산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아파트 단지의 야간조명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9개 단지를 완료하여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는 17개 단지를 선정해 사업을 확대 추진 중이다.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야간경관조명 설치 후 단지의 미관이 개선되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주민의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오산시의 적극적인 정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점등식에서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오산의 변화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