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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2021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단체) 수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암(대표이사 양복규)에서 운영하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이 ‘2021년 민간 위탁 고용서비스 품질관리 영역’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단체)을 12월 31일 수상했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전라북도 내 장애인 취업 서비스 확대 노력, 장애인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직업훈련 시행, 취업의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장애인의 욕구와 직업경쟁력, 직업능력을 확인하여 구인 요건에 맞는 사업체에 면접 진행과 취업을 도모하여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를 토대로 취업한 장애인이 장기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근로 장애인들에게 문화공연, 체험활동,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근로 장애인 직장 적응지원을 위해 노력하였다.

 

사회복지법인 동암 양복규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에도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복지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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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길이 만든 감동”...도민체전 숨은 주역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에서 13년 만에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의 성공 뒤에는 묵묵히 현장을 지킨 수백 명의 ‘숨은 일꾼들’이 있었다.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과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은 안내, 경기 지원, 행사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냈다.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이들은 “내 손으로 만든 체전”이라는 자부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히 대회 이틀째인 9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자가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오미자 감식초 음료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체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았다. 자원봉사자 중 이도규(67)·채희옥(63) 씨 부부는 수년간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에서 봉사해온 베테랑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후배 자원봉사자들을 이끌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 씨는 “도민체전은 선수들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지역을 위해 나설 기회이기도 하다”며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