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암(대표이사 양복규)에서 운영하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이 ‘2021년 민간 위탁 고용서비스 품질관리 영역’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단체)을 12월 31일 수상했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전라북도 내 장애인 취업 서비스 확대 노력, 장애인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직업훈련 시행, 취업의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장애인의 욕구와 직업경쟁력, 직업능력을 확인하여 구인 요건에 맞는 사업체에 면접 진행과 취업을 도모하여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를 토대로 취업한 장애인이 장기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근로 장애인들에게 문화공연, 체험활동,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근로 장애인 직장 적응지원을 위해 노력하였다.
사회복지법인 동암 양복규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에도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복지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