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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지역 맞춤형 복지 ‘온정나눔’ 확대… 80개 사회복지시설 4억 지원

복지시설 주도 프로그램 확대...단순 후원 넘어 체험·정서 지원 중심으로 사업 구조 변화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지속가능 복지 실험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 공동체 문화 확산과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기존 사회공헌 방식과 차별성을 갖는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하는 구조다. 중앙에서 일괄 설계하는 방식이 아닌 현장 주도형 모델을 채택해 지역별 특성과 대상자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지원 사례를 보면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특식 제공, 저소득 아동 대상 여름 캠프 운영, 문화 소외지역 공연 지원, 중증 장애인 나들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참여형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점이 특징이다.

 

재단은 2025년 전국 78개 사회복지시설에 약 3억90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80개 기관에 각 500만 원씩 총 4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 확대와 함께 프로그램 다양성도 동시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구조는 복지 정책에서 강조되는 ‘수요자 중심 서비스’와 ‘지역 자율성 강화’ 흐름과 맞닿아 있다. 특히 현장 기관이 직접 기획권을 가지면서 예산 효율성과 프로그램 만족도가 동시에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재단 김인 이사장은 “온정 나눔행사는 지역 복지시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현장의 필요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구조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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