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기초예술 분야의 창작 기반과 지역 공연 생태계 회복을 위한 정책 점검에 나섰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기초예술 분과 제2차 회의를 열고 클래식 음악, 국악, 무용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상황과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는 2025년 11월 10일 문체부 장관 직속으로 출범한 자문기구다. 총 9개 분과로 운영되며, 이번 기초예술 분과 회의에는 최우정, 정철, 정다희, 원일, 허윤정, 김주원, 최호종, 조진희 위원 등이 참석한다. 회의의 핵심 의제는 기초예술 지원 정책이 실제 창작 현장과 공연 유통 구조에서 체감될 수 있는지 여부다. 문체부는 창·제작 활동 지원, 지역 공연 활성화, 신규 관객 개발, 공연예술 저변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문체부의 2026년 예술 분야 지원 규모는 총 7,432억 원이다. 주요 사업에는 창·제작 및 공연예술제 지원 384억 원, 지역 공연유통 및 문예회관 활성화 816억 원, 케이-아트 청년창작자 지원 180억 원 등이 포함됐다. 구분 내용 예산(단위:원)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30일 공공기관의 지역서점 도서 구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체부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계 현장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의 협의도 진행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히 지역서점뿐만 아니라 도서를 구매하는 공공·학교도서관의 의견도 함께 청취해 더욱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지역서점계에서는 오명영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 이대건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 이연호 한국서점인협의회 회장, 문선미 코끼리 서적 대표 겸 성남시 서점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공공·학교도서관에서는 이기영 대전시 한밭도서관 관장, 이덕주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서점이 도서 납품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공공·학교도서관이 실제 도서 구매 계약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 등 지역 서점과 도서관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의 중심인 공공·학교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공부문의 도서 구매 과정에서 지역서점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동포의 국내 정착 도우미 ‘동포체류지원센터’ 14곳이 추가로 지정됐다. 법무부는 30일 ‘동포체류지원센터’ 추가 지정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센터가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서의 동포 지원단체들의 추가지정 요청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추진한 것으로, 이민정책 전문가를 포함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14개 단체 등을 동포체류지원센터로 추가 선정했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새롭게 지정한 동포체류지원센터의 지정 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이다. 신규 센터는 기존 센터와 동일하게 동포 비자 등 법적 지위와 권익 보호를 위한 전반적인 국내 생활 상담, 동포 네트워크 형성 등 입국 초기 정착지원, 국민과 동포가 상생할 수 있는 동포 인식개선 사업, 동포의 한국어 능력 및 한민족 정체성 함양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고려인마을’은 지난 21일 고려인 역사와 한국사회 이해를 돕는 교육,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재 ‘제주글로벌센터’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여 지역 경제와 문화 교류에 기여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 공동체 문화 확산과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기존 사회공헌 방식과 차별성을 갖는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하는 구조다. 중앙에서 일괄 설계하는 방식이 아닌 현장 주도형 모델을 채택해 지역별 특성과 대상자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지원 사례를 보면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특식 제공, 저소득 아동 대상 여름 캠프 운영, 문화 소외지역 공연 지원, 중증 장애인 나들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참여형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점이 특징이다. 재단은 2025년 전국 78개 사회복지시설에 약 3억90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80개 기관에 각 500만 원씩 총 4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 확대와 함께 프로그램 다양성도 동시에 증가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누적 관객 1천5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단종 앓이’와 ‘엄흥도 열풍’을 불러오면서 문경새재 일대가 역사·문화 관광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촬영지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는 지난 2월 4일 영화 개봉 이후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경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3월 22일까지 오픈세트장을 찾은 방문객은 3만7천6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3천663명보다 약 59% 늘었다. 문경관광공사는 영화 흥행에 따른 ‘스크린 투어’ 수요가 방문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문경시는 관광객 체험 콘텐츠도 확대했다. 지난 14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축제 기간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조선시대 왕궁 건물인 사정전에서 '무료 한복 체험'을 운영한다. 한복을 착용한 채 오픈세트장과 문경새재 일대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최근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복 체험에는 일반 한복은 물론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입었던 곤룡포와 당의 등 '용상 체험'도 마련됐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와 문경관광공사는 영화 속 주요 촬영지인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장애예술인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창단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연주회 부제인 ‘봄의 소동(甦動)’는 깨어나고 움직인다는 한자어의 뜻처럼 단원들이 그동안 축적한 성장의 시간을 음악으로 깨워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익숙한 클래식 명곡 위에 단원 각자의 소리가 유기적으로 더해져 밀도 높은 봄의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해설과 협연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진행한다. 브람스 서곡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비롯해 차이콥스키 슬라브 행진곡, 베토벤 교향곡 등 고전과 낭만주의를 아우르는 명곡들을 연주해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완성도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이번 공연은 도민들이 '펀딩'을 통해 제작에 동참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경험으로 꾸며지게 되어 특별하다. 본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 현장을 선공개하고,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펀딩 참여는 ‘경기문화크라우드펀딩 컬처모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정부가 고유가·고환율·고물가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들어간다. 이번 지원은 전체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하되, 소득수준과 거주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행정안전부는 지급수단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지급 대상은 크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소득 하위 70% 국민으로 나뉜다. 정부 안내에 따르면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2차 신청은 소득 하위 70% 국민과 1차 신청을 놓친 대상자를 포함해 2026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받는다. 지원 금액은 거주 지역과 소득 구간에 따라 달라진다. 수도권의 경우 기초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 소득 하위 70%는 10만원을 받는다. 비수도권은 각각 60만원, 50만원, 15만원으로 상향된다.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소득 하위 70% 대상자에게는 우대지원지역 20만원, 특별지원지역 25만원이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고질적 한계로 꼽혀온 디스플레이 주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기계공학과 이필승 교수 연구팀이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접힘 부위에서 발생하는 주름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을 국내 특허로 등록했으며,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에도 특허를 출원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주름 문제는 화면 왜곡은 물론 반복 사용에 따른 내구성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도 꼽혀온 핵심 과제다. 연구팀은 중고 폴더블폰 수십 대를 직접 분해하고 다양한 실험을 반복한 끝에 해법을 찾았다. 핵심은 디스플레이와 지지판 사이의 접착 영역을 새롭게 설계한 데 있다. 특정 접힘 부위에 변형이 집중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주변으로 분산시키는 구조를 구현한 것이 이번 기술의 핵심이다. 성능 검증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연구팀이 일직선 형태의 LED 조명을 비춘 결과, 기존 상용 제품은 접힘 부위에서 빛이 굴절되며 직선이 휘어 보였지만 시제품은 반사된 빛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