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프랑스 칸을 뜨겁게 달궜다.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버닝'이 공식 상영회를 갖고 전 세계에 공개됐다. 영화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함성과 함께 약 5분간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눈시울이 붉어진 배우들은 손을 흔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창동 감독은 칸이 사랑하는 거장답게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버닝'은 세계 평단과 언론의 극찬 속에 4점 만점에 3.9점의 평점을 받았는데, 현재 공개된 경쟁작 중 가장 높은 점수여서 수상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주말에는 모처럼 계절의 여왕다운 5월 만끽하기 더없이 좋을 전망이다. 사흘간 머물던 비구름이 물러가고 다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도 껑충 올라서 따뜻한 봄날이 예상된다. 다만, 동쪽 지역은 동풍이 계속 불어 들면서 약간 서늘할 것으로 보인다.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아서 서울이 12도가 예상 된다. 낮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은 18도에 머물겠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18도에 머물겠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투애니원 출신 씨엘이 할리우드 영화 '마일 22'로 연기 데뷔식을 치른다.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역을 맡아 지난 1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가수 활동에만 집중했던 씨엘, 할리우드 배우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결혼을 약속했던 식품회사 창업주의 외손녀와 끝내 헤어졌다. 지난해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한 차례 결별설이 나돈바 있다. 박유천 측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전국에 비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최고 120 이상, 충청 북부 지역으로도 100mm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 지방은 오늘 밤부터 빗줄기가 굵어져 10에서 40mm가 예상된다. 낮 동안 중부 지방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남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는 내일 낮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트와이스와 여자친구가 신드롬 급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걸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밤'으로 MBC 뮤직 '쇼! 챔피언' 1위를 비롯한 주요 음악방송 여섯 곳에서 정상에 올랐다. 히트곡 '시간을 달려서'와 '너 그리고 나'에 이어 이번 '밤'까지 세 번째 그랜드슬램을 이뤄냈다. 현재 음원차트까지 쌍끌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어,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해외 누리꾼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 최근 한 SNS 계정에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연에서 지민을 저격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예정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참석 차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 소속사와 현지 경찰은 공연장 보안을 강화하는 대비책 마련에 들어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워너원과 트와이스가 각각 남녀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워너원은 이달까지 세 달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대세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트와이스는 '왓 이즈 러브'로 각종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정부가 과일과 채소를 담는 속비닐 줄이기에 나선다. 우리나라 국민이 1년에 쓰는 비닐봉투는 모두 211억 개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속비닐은 서울시 조사 대상 주부의 100%가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속비닐 줄이기에 나섰다. 환경부 요청에 따라 5대 대형마트들이 올 하반기부터는 속비닐의 크기를 줄이고 속비닐 비치대 수도 축소하기로 했다. 사용량을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게 목표다. 수산물 등 젖은 식품을 담으려면 비닐 사용이 불가피해 속비닐을 아예 없애지는 않는다. 결국 이 정책이 실효를 거두려면 다소간 불편하더라도 소비자 스스로 비닐 사용을 자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큐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큐리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남성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큐리측은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부인한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과 레드벨벳이 데이트하고픈 스타 1위에 뽑혔다.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봄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한 설문 조사 기관이 10대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는데, "방탄소년단은 완벽 그 자체"라며 높은 호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벨벳은 '봄 소풍을 같이 가고 싶은 걸그룹' 1위에 올랐다. 아름다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10대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윤기원과 황은정이 결혼 5년만에 이혼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혼 배경에 대해 윤기원의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색깔이 들어간 페트병의 생산이 내후년까지 전면 금지된다. 앞으로 생산이 전면 금지되는 플라스틱병은 생수와 음료수 병 등 색깔이 들어간 모든 페트병이다. 올해는 색깔이 들어간 페트병을 모두 무색으로 바꾸도록 생산업체에 권고하고, 오는 2020년까지는 법 개정을 통해 이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10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또 커피전문점과 패스프푸드점에서 쓰이는 일회용 컵에 대한 보증금제도도 지난 2008년 폐지된 이후 10년 만에 다시 도입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년부터는 소비자가 일회용 컵을 쓸 경우 일정 금액을 더 내야하고 컵을 반납해야만 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의무화된다. 이와 별도로 환경부와 이달 중 협약을 맺는 20개 프렌차이즈 업체에서는 소비자가 휴대용 개인 컵, 텀블러를 쓰면 10% 싼값에 음료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대형마트에서는 일정 금액을 받고 팔던 비닐봉투의 사용이 전면 금지되고, 과대 포장을 막기 위해 택배의 포장 재질과 용기 내 빈 공간 비율 등의 기준을 신설하는 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다. 환경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멤버 뷔가 주인공으로 홀로 등장하는 컴백 예고 영상을 공개했는데,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화제를 몰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정해인이 폭발적인 지지로 인기스타 1위에 등극했다. 사랑스러운 풋풋한 외모와 해맑은 미소로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정해인이 이달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며 가장 핫한 '대세 스타'임을 보여줬다. 최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생애 첫 인기상을 수상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2014년 배우의 세계에 입문해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연기력을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