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대구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군위군 현안' 등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건설교통위원회, 군위군)은 6일 열리는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군위군 신공항연결 도로망 구축, 동물화장장 개설, 항공특성화고 전환이 조속히 재검토돼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과 신공항과 연결된 도로망 구축을 촉구한다. 박창석 의원은 대구가 3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지 2개월이 지났는데 문제점은 없는지, 있다면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박 의원은 먼저, 신공항 조기 건설과 신공항연결 도로망에 대해 '신공항의 경우 사업자 선정과정에 어려움이 없는지?', '출자법인(SPC) 설립에 문제가 없는지?'를 질문하고, 서군위IC 연결 도로망 개설, 팔공산 관통도로와 군위군 관통도로의 연결여부, 공항 개항 전 군위군 관통도로의 건설 가능성 등 신공항연결 도로망 구축과 대구시의 국지도와 지방도 건설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와 관련해 질문한다. 이어 박창석 의원은 대구시가 지역 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동물화장장을 건립해야 주민들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민간업체의 난립을 막을 수 있다며 공설동물장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