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ICT경산 활성화 방안 제언' 국회토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윤두현 의원이 주최하고 경산시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관한 'ICT 경산 활성화 방안 제언 토론회'가 17일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관련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ICT 활성화 방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토론회는 윤두현 의원이 확보한 사업인 '42경산'과 '임당 유니콘 파크'를 연계해 ICT 경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개최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병재 대구대 교수는 ICT경산의 도약을 위해서 지역 내 대학과 기업,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42경산의 성공적 안착을 추진하고, 임당 유니콘 파크에서는 지역 특화형 사업을 강화하는 성공 전략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박준범 디지털인재양성단장이 경산보다 먼저 설립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42서울'의 프로그램과 교육생 선발 과정 그리고 교육 성과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지정 토론에서는 윤두현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 윤상호 교수(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 오용수 국장(과학기술정보통신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3-20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