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아산병원 연구팀, 혈관 질환 치료 새로운 가능성 제시..."혈관 세포의 구멍 조절 현상 밝혀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DGIS 화학물리학과 서대하 교수팀이 모세혈관 세포에서 물질 수송이 이루어지는 유창(有窓, fenestrae, 구멍) 구조의 형성 및 패턴 형성을 분석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서울 아산병원 안과 이준엽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혈관 세포막 단백질의 한 종류인 PLVAP 단백질의 공간적 자기조직화 메커니즘을 발견했는데, 이를 통해 혈관 질병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PLVAP 단백질은 혈관내비세포에서 유창을 형성하고 그 격막(diaphragm)을 이루는 단백질로, 혈관의 물질 투과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 다양한 혈관 질환 외에도 암, 중추신경계 질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양한 질병의 치표 표적이기에 다방면으로 연구되고 있으나, PLVAP 단백질과 유창의 형성과정 및 초미세구조의 분석 등 분자생물학적 메커니즘 규명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에 화학물리학과 서대하 교수팀은 단일 분자 추적(Single Molecule Tracking) 광학현미경 영상기술, 영상 데이터의 머신러닝 분석 기술과 분석 내용을 해석하기 위한 '반응-확산(Reaction-Diffusi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4-02-0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