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와 국회가 초유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적 공론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합계출산율은 0.68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사회 전반에 충격을 던졌다. 이에 국회는 저출생 해법 공론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구성을 최종 확정하고, 새해부터 국민적 의견 수렴을 위한 광범위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파편적인 재정 지원책으로는 한계를 인정하고, 사회 구조 전반의 근본적인 개혁을 모색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이번 공론화는 단순히 정책 제안을 넘어, 저출생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 사회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특위는 내년 상반기까지 △성 평등 문화 정착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 △주거 및 보육 인프라 확충 △지방 소멸 대응 등 네 가지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젊은 세대의 결혼 및 출산 기피 현상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주력한다고 밝혔다.심층 분석 결과, 그동안 추진된 출산 및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2월 26일, 해군의 최정예 부대인 UDT/SEAL과 SSU 부대를 비롯한, 잠수함사령부 및 해병대 1사단·교육훈련단을 찾아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먼저, 안규백 장관은 진해 해군 특수전전단을 방문해 열악한 환경에서 상무정신을 발휘하고 있는 UDT/SEAL, SSU 부대의 특수작전 및 구조작전 현장을 확인했다. 안규백 장관은 “해군 특수전전단은 ‘세계 최고의 실전 전투부대’ 이며, ‘천안함 인양작전’, ‘아덴만 여명작전’ 등 다양한 실전상황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했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부대”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전을 통해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는 절대 글이나 이론만으로는 습득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며, 특수전전단의 전투감각과 경험이 온전히 계승되고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안규백 장관은 강화도함 ( 잠수함구조함 )을 찾아 구조작전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과 동석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남도의 지원으로 4600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맺은 도내 스타트업 지앤티(GNT)와 독일 프레틀(PRETTL)이 아시아를 무대로 새로운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이들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팔을 걷는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손일수 지앤티 대표, 빌리 프란츠 프레틀 프레틀그룹 최고경영자(CEO)와 투자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의향서에 따르면, 프레틀그룹은 비상용 긴급발전장비 도내 생산 및 공동 개발과 관련한 투자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지앤티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프레틀 그룹의 비상용 긴급발전장비를 공급하는 동시에, 서비스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프레틀그룹의 비상용 긴급발전장비에 대한 구매 의향을 밝히며, 두 기업의 협력 사업 수행과 관련해 행정적으로 지원할 뜻이 있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번 투자 협력 의향이 현실화 될 경우, 지앤티의 새로운 사업 확장, 해외 수출 증진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의향서 체결식에서 김 지사는 “독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2월 26일,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문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함께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동절기 건강관리를 당부했으며, “연말을 맞아 소외받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안전한 충북도를 만들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어르신 한파쉼터 운영, 독거노인 안부확인, 노인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며 건강한 충청북도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6일, 전용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동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중교통, 철도, 도서관 및 주민편의시설 등의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처음으로 논의된‘주말 광역버스 증차(동탄1,2신도시)’안건은 대광위 광역버스 예산부족 및 여객법상 주말감차 허용에 따라 주말 증차민원이 지속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것으로, 서울역·강남역·잠실역 방면 광역버스 주말 증차를 목표로 대광위에 수시조정신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 할 계획이다. ‘동탄테크노벨리역 추진(기흥-오산 분당선 연장)’안건은 분당선 연장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현재 국토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위해 보완 중에 있으며, 세부적 역사위치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기초로 후속 행정절차인 기본계획에서 검토될 예정으로 행정단계에 맞춰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인선 시민모니터링단 추진’안건은 24년 7월 관내 전 구간 실착공하여 공사가 진행중인 동탄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수발전은 전북의 에너지 전환과 전력 계통 안정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전략적 인프라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6일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 기원 결의대회에 참석해 진안군과 지역 주민의 유치 열망에 힘을 실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진안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발전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을 염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축사를 전하며, 진안군에 양수발전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진안 양수발전소가 유치되면 전북도의 전력계통 안정성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도 기대했다. 진안 양수발전소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용량 확보 사업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주천면 대불리 및 주양리 일원에 600MW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전북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 마련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양수발전은 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 ‘읍면 시설공사 실무지원단’의 1년간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 평가를 완료하고 26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실무지원단 12명에게 포상금을 차등 지급했다고 밝혔다. 실무지원단은 읍면 주민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사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업무 경험과 기술이 풍부한 6~7급 토목직 공무원 12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각 읍면과 1:1로 매칭해 시설공사 설계 협조와 공사감독, 준공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실무를 지원한다. 이번 평가는 실무지원단 운영이 실제 현장에 가져온 변화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원의 전문성, 대응의 적시성, 운영의 지속가능성, 예산절감 비율 등 총 6개 지표를 중심으로 종합부석을 실시했다. 평가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실무지원단 운영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설계도서 검토, 현장 확인 동행, 기술 자문 등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지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또 실무지원단 제도에 대해 ‘지속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수련활동, 교류,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는‘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리모델링 개소식을 개최했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중구 보수대로124번길 24-2에 위치하며, 연면적 494.49㎡,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의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 북카페, 방과후아카데미실, 자치참여기구실, 창작스튜디오, 다목적홀 등을 갖추고 있다. 기존 노후 공간의 재구성 및 누수 공사 등 시설 개선을 통하여 청소년 수련활동의 안전성을 확보한 이번 리모델링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을 구축해 보다 풍부하고 창의적인 문화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중구청 관계자는“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에게는 자유롭게 꿈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허위 조작 정보 유포 시 손해액 5배 배상… 언론계, "위헌적 법안" 강력 반발 국회가 허위 조작 정보를 유포할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일명 '가짜뉴스 근절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야당 주도로 본회의 문턱을 넘었으며, 온라인상의 무분별한 허위 정보 유포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여당과 언론계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언론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향후 논란이 더욱 증폭될 전망입니다. 온라인 정보 확산 속도 비례한 규제 강화… "사회적 비용 줄일 것"이번 개정안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짜뉴스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되었습니다. 특히 선거 기간 허위 사실 유포나 개인 명예훼손 등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기존 법규만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야당은 법안 통과를 통해 "허위 정보로 인한 불필요한 사회적 혼란과 비용을 줄이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짜뉴스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구제책을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거제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시장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제11대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변광용 시장 주재로 민기식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공약 소관 부서장 및 공약이행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약 이행률 점검과 함께 임기 내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의 이행률 제고 방안, 부진 사업의 문제점 분석, 향후 추진 계획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까지 변 시장의 1호 공약인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총 8건의 공약을 이행 완료해 공약 이행률은 35.8%를 기록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문화관광체험카드 지원 대상 확대,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약사업도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단순한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반드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는 공약 하나하나를 시정의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추진과정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창원특례시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히 대응하며 기업 애로 해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26일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7월 지원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 54건 중 29건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6건은 처리 중이며, 신호체계 개선, 도로 확장, 가로등 설치 등 5건은 예산 확보 시 추진할 예정이고, 이외 4건은 불가, 10건은 종결 처리해 관리하고 있다.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은 기업 현장의 고충을 한 번에 처리하는 전담 창구로, 관계 부서와의 신속한 협업을 통해 해결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제도 개선과 현장 조치를 병행해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왔으며, 개별 기업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주요 해소 사례로 케이조선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라 회사 인근 한국어 교육장 마련을 요청하여, 시는 7월 6일부터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과정을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제시는 (재)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26일 지역 농산물의 생산·소비·유통을 통합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서백현 시의장, 김제시의회 의원, 농업인 단체 관계자, 소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제시 먹거리 핵심 거점인 센터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흥사동 일원에 건립된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64억 7천여만원으로 (지방소멸대응금 45억원 포함) 지상 1층, 연면적 1,560㎡ 규모로 조성됐으며, 저온저장고, 냉동고, 소분실 등 물류 시설과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현재 107 농가와 출하약정을 체결하며 운영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생산농가 조직화와 기획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급식과 학교급식에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민간 영역 공급처 확대와 관외 판로 개척 등 사업영역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시는 고령농과 중소농, 여성농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중구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7천 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7천 원 기부 릴레이는 울산시민 110만 명이 한 사람당 7,000원씩 기부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인 72억 5,000만 원을 달성하자는 취지의 소액 기부 문화 활성화 운동(캠페인)이다. 중구는 12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7천 원 기부 릴레이 참여식을 열었다. 김영길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각 부서의 직원들은 오는 1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7천 원 기부 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7천 원 기부 릴레이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는 스마트폰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지정 나눔 계좌를 통해 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하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진안군이 26일 오후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군민 500여 명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성공기원 범군민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유치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그리고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 등이 참석하여 진안의 도약에 힘을 실었다. 먼저 성공기원공연으로 준비된 붓글씨 공연(캘리그라피)에서는 ‘새로운 시작, 100년 미래 진안양수발전소’라는 문구를 역동적인 붓놀림으로 그리며 진안의 강력한 의지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구동수 위원장과 신갑수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직후 두 위원장의 선창에 맞춰 500여 군민이 하나 된 목소리로 일제히 손 피켓 펼치기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민의 하나 된 힘으로 양수발전소를 진안에 유치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마지막 유치 성공 다짐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군민과 주요 내빈들이 행사 시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해남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0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민선8기 현장 중심 경영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종합청렴도평가 1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며‘청렴 해남’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청렴도 1등급 달성은 처음으로, 민선7~8기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온 해남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전남 유일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과 적극행정 종합평가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최우수상, 지방시대위원회 지역균형발전 콘텐츠 우수사례 선정 등 민선7~8기 공평·공정·공개의 군정운영 방침에 대한 높은 평가가 연달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기초생활보장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좋은 이웃 밝은동네 대상,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