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국내 대표 관광특구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네 번째 입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오픈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은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명동, 국내외 관광객 유입으로 최적의 입지 롯데백화점 본점은 최근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국내외 고급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며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거듭났다. 명동이라는 대표 관광특구에 위치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기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건강기능식품 원스톱 쇼핑 가능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오쏘몰 이뮨, 성별 맞춤형 제품 오쏘몰 바이탈 m/f,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동아제약의 대표 아동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도 함께 제공되며, 건강기능식품 전문 상담가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지속가능 경영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성과가 이번 수상의 밑바탕이 됐다. 글로벌 ESG 평가에서 금메달…금호타이어의 쾌거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상위 5% 기업에 주어지는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4개 영역을 종합 평가해 기업의 ESG 수준을 메달 등급으로 분류한다. 전 세계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하는 가운데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메달을 부여한다. 부패방지부터 협력사 ESG 관리까지…종합 성과 인정받아 금호타이어는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과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공급망 지속가능성 정책 제정,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독일 자동차산업협회 주관의 정보보안 인증(TISAX)과 인권영향평가 프로세스 고도화 등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자영업자와 급식 사업자를 위한 메뉴 레시피 50가지를 한곳에 모은 온라인 플랫폼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외식·급식 사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 자영업자 위한 레시피 무료 공개 CJ프레시웨이는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포털 ‘온리원 비즈넷(OnlyOne Biznet)’의 메뉴 솔루션 카테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카테고리는 외식과 급식 사업자를 대상으로 약 50가지의 메뉴 레시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든 레시피는 CJ프레시웨이 셰프들이 최신 F&B 트렌드를 반영해 조리 편의성 및 원가 절감을 고려한 맞춤형 메뉴로 개발됐다. 외식·급식 맞춤형 메뉴 제안, 숏폼 영상으로 조리도 쉽게 메뉴 솔루션은 한식, 중식, 양식, 카페, 주점 등 외식 업종별로 세분화됐으며, 급식 분야에서는 영유아와 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학교·오피스·호텔 등 장소별로 나뉜 메뉴를 제안한다. ‘블루베리 크룽지(카페)’와 ‘마라 감바스(주점)’ 등이 대표 메뉴다. 메뉴별로 실제 조리 과정을 담은 숏폼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누구나 쉽게 레시피를 익힐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겨울철 주택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에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빠르고 침착한 대응으로 대형 화재를 막아낸 사연이 전해졌다. 배송 중 주택 화재를 발견한 배철 씨는 신속한 신고와 주민 대피 유도, 소방대 진입 지원까지 맡으며 지역사회를 지킨 ‘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재 발견 순간, 침착한 판단으로 구조 시작” CJ대한통운 남양주지사 배철 씨는 지난 12월 13일, 배송 업무 중 한 빌라 2층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경보음과 자욱한 연기를 확인한 그는 곧바로 119에 신고하며 화재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신속한 대피 유도와 소방 지원으로 화재 확산 막아 불길이 빠르게 번질 것을 우려한 배 씨는 즉시 건물 내 주민들에게 화재 상황을 알리고 대피를 돕는 데 나섰다. 이후 소방대가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차량을 이동시키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큰 화재 막은 의인” 지역사회와 소방서가 인정 화재를 조기에 진압한 소방당국은 배철 씨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CJ대한통운은 그의 침착한 행동에 포상을 수여했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10년 주기로 금리가 변동하는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금리 선택 폭을 넓히고 금리 변동 리스크를 줄이겠다고 나섰다. "10년 단위로 변동, 10년간 고정 금리 제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23일, 금리를 10년간 고정한 뒤 10년 주기로 변동하는 ‘10년 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금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영업점과 비대면 모두 이용 가능" 이 상품은 대면 상품인 ‘IBK주택담보대출’과 비대면 상품인 ‘i-ONE 주택담보대출’로 나뉘어 판매된다. 고객들은 기업은행의 전국 영업점이나 공식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금리 변동 위험을 최소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KB증권이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초개인화 금융 환경 구축을 통해 고객 중심의 투자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클라우드와 AI 결합, 7개 혁신 서비스 지정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에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총 7개 서비스가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지정으로 KB증권은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 로드맵에 따라 외부 생성형 AI 모델을 내부망과 연계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맞춤형 투자 결정 지원, ‘AI 금융코치’와 ‘AI 트레이딩코치’ ‘AI 금융코치’는 국내외 금융정보, 뉴스, 공시 데이터 등을 분석해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AI 트레이딩코치’는 맞춤형 투자전략 생성, 성과 추적, 시뮬레이션, 예약 매매 시스템 연계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들은 고객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투자 경험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직원 지원 확대, ‘WM Assistant’ ‘WM Assistant’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충청남도 농산물로 만든 도시락 1,500개를 병원 교직원과 환자에게 전달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연말 나눔 실천, 충남 농산물로 따뜻한 한 끼 CJ프레시웨이는 19일, 충남 서산 감자와 청양 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도시락 1,500개를 병원 교직원 및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암 환자, 소아 환자 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식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 카드와 함께 제공돼 훈훈함을 더했다. 지역 농특산물 알리는 ‘맛남상생’ 프로젝트 ‘맛남상생’ 프로젝트는 CJ프레시웨이가 충남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우수성 홍보를 목표로 진행한 상생 활동이다.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단체급식장에서 충남의 대표 메뉴인 '부여 수박 막국수', '서산 감자 들깨칼국수' 등을 선보이며 지역과의 협력 사례를 만들어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도시락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특별한 식사 경험 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몽골 울란바토르 서부 교통 요지에 위치한 이마트 드래곤터미널점이 20일 문을 열며, 소형 포맷 매장을 통해 수도권 중심부 공략과 외곽 대형 매장 확장을 목표로 한 ‘투트랙 전략’이 본격화된다. 드래곤터미널 중심지, 이마트 5호점 개장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마트 프랜차이즈 5번째 매장 드래곤터미널점이 20일 개장한다. 이 매장은 수도와 지방을 잇는 교통 요지에 위치한 드래곤 버스터미널 신축 쇼핑몰 1층에 자리잡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푸드와 노브랜드로 차별화 전략 드래곤터미널점은 여행용품, 소용량 한국 스낵, 음료 등을 집중 배치해 터미널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한국식 메뉴를 판매하는 델리/베이커리와 노브랜드 매장이 입구에 배치돼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현지화로 경쟁력 강화… ‘몽치’까지 인기몰이 이마트는 지난해 울란바토르에 식품 가공 공장을 설립해 현지화 전략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김밥 속재료 전처리, 양념치킨 소스 생산 등으로 품질을 높이고, 몽골 입맛에 맞춘 김치 ‘몽치’를 시그니처 상품으로 선보였다. ‘투트랙’으로 시장 공략 가속화 이마트는 울란바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이마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장난감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한우, 딸기, 와인부터 아이들을 위한 레고 등 최대 50% 할인 혜택과 특별 증정 이벤트가 마련됐다. 가족 먹거리 할인, 크리스마스 테이블 풍성하게 이마트는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인기 높은 '한우 등심/채끝'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겨울철 인기 과일인 딸기도 장희, 금실, 아리향 등 국산 품종 전 품목을 3천 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파티를 위한 간편식과 와인도 할인 이마트 키친델리는 손쉽게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BBQ 홈파티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천 원 할인된 17,980원에 판매한다. 와인 애호가를 위한 행사도 눈길을 끈다. 20여 종의 와인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논알코올 하이볼인 ‘젠 하이볼 향 0.0(350ml)’를 2개 구매하면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 고객 1만명을 돌파하며, 연말까지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명 돌파, 은행권 최초 기록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9일,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 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는 은행권 최초의 기록으로,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커피차·간식 제공, 고객 감사 행사 풍성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 재직자가 가장 많은 3개 기업에 커피차를 제공한다. 또한, 실적 상위 3개 영업점에서 추천한 기업에는 피자 10판과 치킨 10마리를 지원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고 금리 13.5%, 특별우대금리 혜택까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은 5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기본 금리 연 3.0%에 최대 2.0%p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이 납입 금액의 20%를 추가로 지원해 만기 시 최대 연 13.5%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3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누적 기부금액 367억 원을 달성했다. 2007년부터 이어온 기부 전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웃사랑의 나눔 정신, 올해도 계속된다” 고려아연은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나눔 트리 로고 부착 행사와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16년간 이어온 나눔의 손길” 2007년 사랑의열매와 처음 인연을 맺은 고려아연은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 기탁된 30억 원을 포함해 누적 기부금액은 367억 원에 달한다. 이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사업, 물품 지원, 무료 진료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꿈을 지원하고 삶을 돌보다” 고려아연이 지원하는 주요 사업에는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사업 ‘려(麗)’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 △무료 순회진료 사업이 있다. 장학사업 ‘려’를 통해 노원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노랑풍선이 자사 쇼핑라이브 ‘옐로LIVE’를 통해 이집트 패키지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인기 출발일 좌석 확보는 물론 다양한 혜택으로 연말연시 및 설 연휴 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 ‘황토빛 사막에서 숨겨진 매력으로’… 새로운 이집트 여행 제안 1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옐로LIVE’ 방송은 고대 문명의 상징으로만 여겨졌던 이집트의 새로운 면모를 발굴하는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방송은 카이로 전세기 직항편과 연말연시 좌석 확보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여행의 품격 더한 5성급 숙박과 나일강 리버크루즈 패키지 일정에는 5성급 호텔 숙박과 나일강 리버크루즈 3연박이 포함돼 품격 있는 여행을 제공한다. 특히 후르가다에서는 올인클루시브 호텔에서 무제한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야간열차와 국내선 항공 선택 옵션으로 이동 부담도 줄였다. 고대 유적에서 9개 도시 탐방까지… 역사와 문화 체험 이집트 박물관, 기자 피라미드, 아부심벨 대신전 등 유적지를 비롯해 카이로, 룩소르, 후르가다 등 주요 9개 도시를 탐방하며 이집트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예약 고객 위한 풍성한 혜택 제공 방송 중 예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애터미가 화장품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등 친환경 활동을 기반으로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5년 전보다 플라스틱 20% 절감”…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실현 지난 12월 12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DSC(대전·세종·충남) x ESG 지속가능발전 정책포럼’에서 애터미의 김승기 이사가 자사의 친환경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김 이사는 “5년 전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 현재까지 20% 이상 절감했으며, 궁극적으로 제로플라스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터미는 이 포럼에서 토론 패널로 참여한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ESG 경영의 방향성과 노력을 알렸다. 27개국에서 펼치는 친환경 캠페인…지속가능경영 보고서로 성과 인정 애터미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진행하는 ‘블루마린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용기와 제품 디자인 전반에 친환경을 도입하고 있다. 2021년에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친환경 스마트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해 23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성과를 냈다. 또한 지난해 발간한 ESG 보고서를 통해 자사의 친환경, 나눔, 상생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했으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남부교육지원청의 도화동 이전이 확정되면서, 방치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를 활용해 인천시교육청 이전 및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도화동 이전, 2028년 준공 목표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이 중구에서 미추홀구 도화동으로 이전한다. 2025년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와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착공,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전 적지 활용 방안 보완을 요구했으며, 남부교육지원청은 기존 부지를 교육 역사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시계획도로 결정 난항… 기관별 조율 필요 옛 선인재단 내 도로를 도시계획도로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산림청 간 이견이 발생해 심의가 지연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 방안 두고 논의 간담회에서는 방치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도 논의됐다. 인천대는 상업용지 개발 수익으로 부지를 재개발하려 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주민들은 안전 문제를 우려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미국과 유럽의 품목허가를 연이어 획득하며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유럽연합 EC 품목허가 획득 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18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IMULDOSA, DMB-3115)’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유럽 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의 권고를 받은 지 약 두 달 만의 성과다. 미국 FDA 이어 글로벌 시장 준비 완료 이뮬도사는 지난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유럽에서도 허가를 받아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 공략 준비를 마쳤다. 이뮬도사는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뮬도사의 원조 의약품인 얀센의 스텔라라(Stelara)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0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바이오 의약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10년 이상 공동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로 상업화 추진 이뮬도사는 2013년부터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