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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류, 성장통 넘어 재도약 모색 26' 글로벌 시장 새로운 도전 과제

K-콘텐츠 산업, 기술 융합과 윤리적 확장 사이 균형점 찾아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한류는 단순한 문화 현상을 넘어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과제에 직면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의 콘텐츠 제작 전반 적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팬덤 확장, 그리고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사회적 요구가 맞물리며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한다.

 

과거 K-팝과 드라마를 중심으로 확산했던 한류는 이제 영화, 웹툰, 게임, 패션, 뷰티 등 전방위적인 K-콘텐츠 산업으로 진화했다. 이러한 확장 과정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단순히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넘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각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브(352820)와 에스엠(041510) 등은 팬덤 플랫폼 고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콘텐츠 포화는 수익 모델의 고도화와 차별화된 전략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한국 콘텐츠 산업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6년에도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 성장 이면에는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윤리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창작물과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 및 창작자의 권리 보호는 중요한 논점으로 부상했다. (저작권법 제4조 및 제10조) 또한, 해외 현지 문화 이해 부족으로 인한 논란 발생 시 글로벌 팬덤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기업의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한류 산업의 미래는 기술 융합과 문화적 포용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달려있다. 단순히 한국 문화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글로컬(Glocal) 콘텐츠'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소비자 분석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투명한 수익 배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생태계 강화가 필수적이다. 향후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이 균형을 이룰 때, 한류는 또 한 번의 도약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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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방은 우리 스스로 완벽하게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방은 누구에게도 맡겨서는 안 될, 우리 스스로가 완벽하게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될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안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국 국민의 통합방위 능력이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국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곧 자주국방이 가장 중요한 통합방위의 핵심이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외부의 어떤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어야만, 그리고 우리는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확신하면서 "자신감을 확고하게 가져야 될 때"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의 국방, 방위력 수준은 연간 방위비 지출 절대 액수가 북한의 연간 국민총생산의 1.4배다. 엄청난 국방비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국제적으로도 군사력 평가에서 세계 5위로 평가받고 있다. 방위산업 역시도 전 세계가 부러워할 만한 막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요소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