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문제를 찾아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버스타고 구석구석’ 민생탐방으로 7월의 첫날을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항상 현장 행정을 강조해 온 공영민 군수는 1일 이른 아침 동강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제 위기로 군민의 삶이 위축되고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후 동강면에서 대서면으로 가는 군내버스에 탑승해 일일 안내 도우미로 활동하며 승하차 손님의 짐을 옮겨주고, 군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군수가 군내버스를 타고 직접 짐을 옮겨주며 도와주는 건 처음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군수가 우리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어 주고 가까이에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군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공영민 군수는 풍수해 대비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대서면 송림배수장 직접 점검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담양군은 1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베스트공무원 증서 수여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평가 우수자 시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부서 표창 등이 이어졌다. 또한 7월 1일 자로 취임한 제28대 이정국 부군수가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10기 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 신임 정선교 위원장과 이창선·황민선 부위원장의 취임 인사도 함께하며, 노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하반기의 시작이자 다시 출발하는 전환점”이라며 “상반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와 관련해서는 군민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는 중요한 소통 행정”이라며 “남은 일정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장마, 무더위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에도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산업단지 내 정주여건 개선과 근로환경 향상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만족하는 산업단지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선다. 나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가운데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2억6000만원(국비 20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90년대 조성돼 현재 약 97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동수오량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인도 정비, 공원 및 근로자 쉼터 조성, 생활편의시설 설치, 노후 우오수관 정비 등 근로자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정비사업으로 구성했다. 동수오량농공단지는 기계, 금속, 식품, 전기부품 등 제조업체 중심으로 구성돼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시설 노후화로 정주 여건과 기반시설 개선에 대한 입주 기업과 근로자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시는 이번 거리조성사업을 통해 산단 내 일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사회참여를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6월 30일 농어업회의소에서 ‘2025년 나주시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여성대학 개강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 여성단체 관계자,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여성대학은 건강과 힐링, 여성 리더십, 디지털 역량강화, 인문학 강좌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는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웃음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 리더의 선택, 나만의 앞치마 만들기, 시 쓰기, 뇌를 깨우고 몸을 바르게 하는 공 운동, AI 활용 교육 등이다. 특히 체험형 강의와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강화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개강식 축사를 통해 “여성대학이 단순한 학습공간 넘어 여성 간 소통과 공감, 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주시는 여성들이 당당히 꿈꾸고 배우며 활약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찾아가는 의료복지 서비스 ‘건강드림 행복버스’를 필두로 군민 체감형 복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군은 1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달 26일 ‘2025년 건강드림 행복버스’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군민과 의료진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건강드림 행복버스’는 매주 4회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내과·한방·치과 진료를 비롯해 기초 건강검진, 물리치료, 발 마사지, 치유 프로그램 등 종합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진료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고령화 시대에 맞춘 ‘찾아가는 통합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85회 2,615명의 군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상익 군수는 이날 함평읍 칠언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의료진과의 대화를 통해 운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 활성화 민선 8기 영암군은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현장 중심 대화를 통해 군정의 신뢰를 높여왔다. 대표적인 소통 플랫폼인 ‘목요대화’는 군수가 직접 군민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그 자리에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정례화되어 군민 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이동군수실’과 ‘군민과의 대화’, ‘마을순회 간담회’ 등도 병행 추진되며 군정 참여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이러한 대화 채널은 형식적 보고를 넘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로 작동하고 있다. 주민 의견은 관련 부서에 실시간 전달되어 후속 조치가 이뤄지고, 처리 결과는 다시 군민에게 회신되는 ‘소통-집행-피드백’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고령층이나 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지속하면서 포용적 행정 기반도 함께 확장하고 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통로를 통해 군민이 군정의 주인으로 함께하는 행정, 군민과 공감하고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군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충남 서남부권의 중심인 보령아산병원(병원장 이필량)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7월 1일 승격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승격은 충남 서남부권에서 유일한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보령시를 비롯한 부여, 서천, 청양 등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24시간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보령아산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을 위해 응급진료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응급실 전담 전문의와 간호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음압 격리병상을 확충하는 등 시설과 인력 모든 면에서 기반을 갖췄다. 보령아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승격으로 응급환자의 초기 대응부터 중증 치료까지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응급의료 거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령시는 지역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예산을 확보하여 소아환자 진료 공백 해소와 지역 내 재활치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보령아산병원에 365일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재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K-드라마 열풍을 이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한류 관광 명소로 떠오른 ‘논산 선샤인랜드’가 100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글로벌 역사문화 관광지로 거듭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0일 SBS A·T와 함께 ‘선샤인랜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샤인랜드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선샤인랜드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전 세계 190개국에서 동시 방영되며 전 세계적으로 K-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이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예능,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등장하며 K-컬쳐에 관심있는 전 세계 팬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이번 협약은 선샤인 스튜디오 인근 2만1천평 규모 부지에 근대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대규모 드라마 세트장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1920년대를 대표하는 근대 건축물인 ‘딜쿠샤 저택(엘버트 테일러 가옥)’복원과 함께 근대 경성역 외관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조선 말기부터 일제강점기, 해방전후까지 근·현대의 시간을 담은 테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여수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경도리조트에서 ‘제2기 MZ위원회와 함께하는 소통‧역량 강화 워크숍 ’폭싹 반갑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저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MZ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조직문화 이해, 팀빌딩(협력) 프로그램, 여수 섬 체험 등 세대 간 소통에 초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6일 저녁 부대행사로는 ‘반갑수다 시장님, 하모 한 점 하실래유?’를 진행해 정기명 시장과 MZ세대 공무원들이 격식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 한 직원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세대 장벽을 넘어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 것처럼 이번 워크숍도 경직된 형식이 아닌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공감받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MZ세대 공직자의 비중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젊은 세대 직원들과의 유연한 소통을 통해 이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쇄신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여수시는 지난달 30일 웅천 암골못공원 내 바닥분수 광장에서 ‘생각키움 체험놀이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시장, 주철현 국회의원,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준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웅천 암골못공원 생각키움 체험놀이터 조성사업’은 2016년 웅천택지개발사업 당시 조성된 노후 공원을 지난 2023년부터 약 2년간 리모델링한 것으로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됐다. 자연 지형을 활용한 경사 미끄럼틀, 자가발전 자전거, 바닥분수, 조합놀이대, 집라인 등 체험형 놀이기구로 이뤄져 있으며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공원 내 산책로를 210m 연장하고 녹지를 정비하는 등 주민 휴식·여가 공간으로의 기능을 확대했다. 정기명 시장은 “밖에서 뛰노는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생각키움 체험놀이터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돌산, 문수, 죽림지역까지 확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부모의 마음으로 생각하며 ‘아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서천군은 지난달 27일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약사업의 상반기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행정 여건 변화에 따라 실천계획 조정이 필요한 3건의 공약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군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공약 이행완료 건수는 총 12건이며, 2분기에는 ▲마을별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 ▲공무원 자녀 어린이집 위탁 보육지원 사업 등 2건이 신규 완료됐다.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 사업은 당초 목표였던 17개소를 초과해 총 18개소에 설치 완료됐으며, 공무원 자녀 보육지원 사업은 당초 청사 내 어린이집 설치 계획에서 관내 보육시설의 운영 여건을 고려한 위탁 방식으로 전환, 12개소 보육시설과 계약을 체결해 3월부터 보육료 지원 방식으로 시행 중이다. 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개선 사업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서천 농촌보금자리 확대 공급 등 3건의 공약에 대해 사업비 조정 및 확인지표 변경 등의 실천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은 쉼터 이용 수요를 반영해 환경개선을 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감독 박경모)이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일반부 남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1. 왼쪽부터 서승범 선수, 김태민 선수, 이우주 선수, 고태경 선수 2. 왼쪽부터 서승범 선수, 김태민 선수, 박경모 감독, 이우주 선수, 고태경 선수 3. 왼쪽부터 김태민 선수, 고태경 선수, 서승범 선수, 이우주 선수 공주시청은 예선에서 부산·충북·서울 팀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29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울산 남구청 양궁팀과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세트에서 56대 49로 앞서며 2점을 먼저 획득한 공주시청은 2세트에서는 56대 56 무승부로 양 팀이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어 3세트에서는 50대 55로 2점을 내주며 동점이 됐고 마지막 4세트도 55대 55로 비기면서 세트 스코어 5대 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는 한 발씩 쏘는 슛오프로 이어졌고, 공주시청은 26대 28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앞서 주민의 이해도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의 장이 금산군에서 펼쳐졌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와 충남연구원은 6월 30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금산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백운성 충남연구원 연구기획단 단장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 설명에 이어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주민 동의를 위한 공론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에는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박사, 박종관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이철주 전 금산문화원장, 장성수 금산중앙신문 대표 등이 참여해 행정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크 콘서트 이후에는 설명회 참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시·군 주민 설명회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금산군은 7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추진 중인 ‘K-Ginseng Day’ 제정 의결에 맞춰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 손계원 금산군청 기획전략국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다. 군은 ‘K-Ginseng Day’ 제정을 통해 금산인삼의 역사성과 과학성, 우수한 품질을 미국 캘리포니아 정치권과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금산군이 세계 인삼산업의 종주지로의 국제적 위상을 지닌 지역임을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세계인삼수도 금산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유통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8월 박동우 전 백악관 차관보(현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의원 수석보좌관)가 금산군을 방문해 박범인 금산군수와의 간담회에서 ‘K-Ginseng Day’ 제정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후 샤론 쿼크-실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의 주도하에 지난해 12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에 기념일 제정안이 공식 발의됐다. 군은 관련 전략회의와 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금산군은 7월 1일부터 금산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 결제 시 지급하는 캐시백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구매 한도는 개인당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되고 월 최대 캐시백 가능 금액도 10만 원으로 확대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캐시백 적용이 제외된다. 캐시백 혜택과 더불어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 완화와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신규 가맹점도 모집한다. 현재 가맹점은 2800여 개소로 올해 말까지 3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규 가맹은 사업자등록증, 통장(농협, 신협, 새마을금고)을 지참해 금산군청 경제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사랑상품권 캐시백 혜택 확대로 지역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장기적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