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이하 WMU) 한국대회 2019 비전 선포식 및 WMU 제주국제대학교와 전략적 협약식을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 WMU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제주국제대학교에 WMU 블록체인학과를 개설하며 WMUEX 법인을 제주국제대학교 내 설립해 “4차산업을 선도할 기술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창업과 인큐베이팅을 통해 차세대 최첨단 교육과 스타트업 사업을 결합시키는 교육 어젠다 구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국제 WMU는 강철준총장과 함께 ICT 인력양성을 통해 ‘평화 사랑 봉사 경제’ 미래 100년을 전 세계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다. 라고 선포했다. MOU를 맺은 제주국제대학교 강철준 총장은 “이번 한국대회 진출자들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하길 기대한다. ‘평화의 섬’ 제주도, 제주국제대학교가 WMU와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이승민 의장의 탁월한 선택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참가자들의 기대와 희망이 보다 나은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많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작지만 강한 제주국제대학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 데일리연합 정길종 기자 ] 한중 민간사절단으로서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 ㈜미디어타임리치, 환발해여유문화연맹, 세계문화여유재단, 월드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당차게 도전하고 있는 이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환발해여유문화연맹은 중국 전역 30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여행자들을 공급하고 있는 여행사라고 전했다. 세계문화여유재단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 14회 세계국제물류대회 국제상임 이사국으로부터 특별회원으로 지정된 재단이다. 라고 했다. 미디어타임리치는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크리테이어(왕홍)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 회사에 소속된 중국 왕홍과 한국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시청자 수는 대략 3억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과 모델, MC,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들 소속 크리에이터 중, 차민정 MC겸 아나운서, 이새미 아나운서, 이서정 전)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김시은 배우, 매력, 이력 등을 간략 정리했다. 뷰티크리에이터의 신세계를 열겠다.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 차민정 아나운서 MC 모델을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를 과시하며, 중국 왕홍 활동 등 국제 경쟁력 갖춰진 크리에이터이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이새미 아
김해숙이 영화 <하얼빈>(감독 주경중)에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준앤아이는 6월 18일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하얼빈에서 김해숙이 안중근의사 어머니 조마리아(본명 조성녀)여사 역할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밝혔다. 김해숙이 분할 조마리아는 이토히로부미 사살 후 사형선고를 받은 아들 안중근에게 마자막 편지를 보냈다. 누구보다 당차고 의기로운 어머니였지만, 죽음을 앞둔 아들을 차마 만나볼 수는 없었던 것이다. 다만 조마리아는 뤼순감옥으로 형을 면회하러 가는 아들 정근, 공근에게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니 다른 마음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조마리아는 안중근에게 흰색 명주 수의를 보내 안중근이 이 옷을 입고 최후를 맞이하도록 하였다. 김해숙은 영화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 2012년 영화 <도둑들>의 씹던껌 역할부터 시작해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2019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International Creator Festival In Seoul 2019, 이하 ICF 2019)’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ICF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조직위 구성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ICF 2019 사무총장 문병훈 의원(서울시의회), 사무부총장 박미효 의원(서초구의회), 조직위원장 안규백 의원, 사무국장 더에이치네트웍스 대표 한영, 사무국장 김시현 대표, 미디어타임리치 재팬 대표 이승찬 /사진제공 장충환 이사) (사진 왼쪽부터 ICF 홍보대사 차민정 MC, 김시은, 이서정, 조직위원장 안규백 의원, 홍보대사 이새미 아나운서, 홍민아, 유선춘, 이정희 원장, 시율 뮤지컬 감독 / 사진제공 장충환 이사) (사진: 사무국장 김시현대표 미디어타임리치, 조직위원장 안규백 의원 국방위원장) (사진: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과, 사무국장 김시현대표 미디어타임리치, 자문위원 김동경 팀장 서울시 도시브랜드) (사진: 미디어타임리치 김시현대표 2019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서울이 기획된 배경 및 목적 등을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타임리치 김시현 대표는 24일 서초구 염곡동 사무실에서 글로벌 IPTV ‘사이물티비(SimulTV) 아시아인베스트그룹 조춘식 한국 대표와 업무협약을 갖고 오는 12월 열리는 ‘2019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ICF)을 라이브로 송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타임리치는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크리테이어(왕홍)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 회사에 소속된 중국 왕홍과 한국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시청자 수는 대략 5000만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물티비는 전 세계 2억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IPTV다. 양측의 업무협약은 ICF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송출을 포함하고 있다. ICF 행사는 국제 크리에이터들의 페스티벌로 전 세계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는 28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 홀에서 행사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본 행사는 올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2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ICF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관광재단, 서울디자인재단, 미디어타임리치가 주관, 서울시, 서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지난 28일, 2019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2019 Internatonal Creator Festival) 발대식이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있었다. 이 날은 예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윤원 원장 고광모, 국가대외문화무역센터(북경) 부주임 최위(崔伟), (주)미디어타임리치 대표 김시현, 상해필름아트아카데미 부원장 쇼시앙(邵翔)이 참여하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내용은 △예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고광모 (교육 장소, 커리큘럼, 교수, 졸업장) △국가대외문화무역센터(북경) 부주임 최위(崔伟) 판매방송 시(중국 통관 물류, 유통 담당), △상해필름아트아카데미 부원장 쇼시앙(邵翔) 중국 교육생 모집 등 업무를 담당하고 (주)미디어타임리치 김시현 대표 사업총괄을 맡아 진행하는 협약서다. 김시현대표는 이번 협약서는 교육, 물류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게 되었다고 했다. 미디어타임리치는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크리테이어(왕홍)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 회사에 소속된 중국 왕홍과 한국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시청자 수는 대략 3억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김시현 대표는 "오는 12월에 본선행사가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2019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International Creator Festival In Seoul 2019, 이하 ICF 2019)’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ICF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조직위 구성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ICF 2019 조직위원장 안규백의원 현)국방 위원장, 사무총장 문병훈 의원 현)서울시의회, 사무부총장 박미효 의원(서초구의회), 사무국장 한영 대표 더에이치네트웍스, 사무국장 김시현 대표 미디어타임리치, △조직부위원장 진성준 전) 국회의원, 청와대 정무비서관, 오중석 의원(서울시의회), 한길 팀장(현대백화점그룹), 이서정 상무 ㈜부영 △해외 조직위원회 고문위원장 환발해여유문화연맹 주석 오연림, 고문 중국당산시조직부상무부 부장 장국명, 고문 중국보건협회 부이사장 왕영주, 고문 카이사상해투자관리유한회사 CEO 장홍, 고문 중국미명지그룹주식회사 CEO 황경, 고문 화타이 그룹 부사장 멍반묘, 고문 코난월드 대표 김인선, 대외협력단장 화타이 코리아 대표 양기웅, 홍보부위원장 Simul TV Vitor Cho, 홍보위원 미국방 디펜스미디어 액티비티 국장 윤소륜 △ 자문위원
지난 6월 29일, 서울에서는 ‘제1회 세계노동자가요제’가 국내외 노동계의 관심 속에서 뜻깊은 무대를 통해 펼쳐졌다.노동조합이 설립되어 있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참가 신청자들 중 1차 예선을 통해 2백여 팀을 골라냈으며, 이들 중에서 본선 진출자 15팀이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시간여 진검승부를 벌였다. 이번 대회(대회장 이용득 국회의원)는 세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요제라는 점에서 참신한 기획력을 인정받았고, 출전 노동자들이 각자 소속된 기업체에서 노래 연습을 통한 노사간의 화합에 기여하는 한편, 건전한 여가생활이 생산성 향상을 가져 온다는 메시지를 던졌다는 점에서 성공한 대회로 평가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사)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 윤만중 이사장은 “가요를 통해 소통하고, 열정을 다하여 노동의 고단함을 녹이고, 문화예술로 풀어 여가를 즐기는 시대에 가요, 춤, 개인기 등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 전 세계의 참가자들이 있어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가요제의 성과를 역설했다. 한편, 심사를 맡은 이시권 위원(전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장)은 “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의 실력이 기성가수
LBN불교방송이 월드 IPTV 사이물티비(전 세계 시청자 2억 명)에 이어 국내 대학 최고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동아방송예술대학과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26일 오후 3시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BN불교방송 김양진대표, 현기호 사업단장, 정길종 광고국장, 박인식 감독, 유태선 부장, 고해성 감독(동아방송예술대학 졸업생), 동아방송예술대학 김상교 단장 (산학협력처), 김성길 소장, 권병인 팀장(기업신속대응센터).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현장 실습, 교수 산업제 연수에 대한 협력 ▷산학 공동프로젝트 개발 수행 ▷대학시설 장비, 지원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김상교 단장은 IBN불교방송과 상생의 길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는 현장 실습과 취업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찾기를 원한다. 이에 김양진 대표는 학교로는 동양 최고의 시설을 갖추어진 것 같다. 이런 시설에서 학업하고 있는 학생들이 부럽다. 빠른 시일내에 실습생 및 전문가를 투입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IBN불교방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질을
전 세계 시청자 2억 4백만 명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IPTV인 ‘사이물티비((SimulTV)(주)아시아인베스트그룹) 조춘식 한국CEO와 LBN 불교방송 김양진 대표는 6월 초 업무협약을 갖고 미국 사이물티브이 본사 스티븐 터너 대표에게 승인을 받아 지난 6월 24일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마치고 서비스에 필요한 양식을 갖추고 테스트에 들어갔다. 사이물티비는 2011년 미국에서 스티븐 터너 CEO가 IMN Systems를 기반으로 설립한 미디어 플랫폼회사다. 현재 140개 이상의 유수 채널이 사이물티비를 통해 전 세계에 라이브로 방송되고 있으며, 시청자는 초고화질 4K 비디오를 서비스하고 있는 사이물티비에서 수천 편의 영화와 500 종류가 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이물티비의 셋톱박스는 와이파이가 있는 곳이면 전 세계 어디서나 설치 및 이동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현재, 사이물티비는 뉴스, 경제, 정치, 건강, 문화 등 54개에 이르는 채널 장르를 보유하고 있고, 140여 개의 라이브 채널을 지원한다. 스티브 터너 사이물티비 CEO는 “사이물티비의 가장 큰 장점은 파일 크기를 60%
대학가요제에서 혼성듀오 `오누이`로 출전해 `님의 기도` 로 은상을 받은 후 무대에서 사라졌던 최성우가 조인트 콘서트에서 동료가수 전원석과 환상적인 캐미를 보이며 대중들의 가슴속에 큐피트를 쏘았다. 이날 신곡 ‘보인다.’는 언뜻 들으면 김광석이 돌아온 듯한 목소리에 쓰리핑거 주법의 어쿠스틱 연주는 잔잔한 감동을 주며, 지난 KBS 7080콘서트에서 열창한 ‘보인다.’ 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에 환호와 박수갈채는 허상으로 느낄 정도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 온 최성우는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핸섬 외모와 호소력, 가창력으로 자신을 엔터테이너로 만들며 열창했다. 최성우는 신곡 '보인다' 는 한 시대 가요계를 이끌었던 '남행열차'(김수희), '묻어버린 아픔'(김동환) 등 주옥 같은 곡을 쓴 김진룡 작곡가가 맡았고, '홀로 된다는 것'(변진섭), '사랑하고 싶어'(소방차) 등 감수성 넘치는 노랫말을 써온 지예가 작사를 맡았다. 우리 앞에 다시 돌아 온 최성우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김광석처럼 오래토록 대중들의 가슴을 울리는 올드 핸섬, 중년에 가슴을 울리는 영원한 핸섬가수가 되기를 기대한다. 정길종기자 gjchu
한국 대표단을 특별회원국으로 인정하여 지난 6월 1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 14회 세계국제물류대회에 조호대 이사장, 이성부총재(세계문화재단(NGO)) 김종우 대표(창원마산신도시) 등이 특별회원으로 참석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Cai Yuanyou 상공 회의소 회장, Shen Shaoji 부사장, JJ Yalishan, 인도 창고 협회 회장, 오연림비서장 북경한발해여유문화발전유한책임공사, 등 인도, 중국, 홍콩, 중국, 대만, 일본, 한국, 스페인 및 국가 및 지역 구성원이 회의에 참석 영상을 통해 중요 인사 구성원을 소개했다. 이날 한국대표단으로 참석한 김종우 대표(창원마산신도시)는 창원신항을 소개하였고, 이성부총재, 조호대 이사장은 세계물류발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한국 세계문화재단을 국제상임 이사국으로 지정하여 중국, 영국, 인도, 스페인, 대만, 홍콩, 일본 등과 공유를 통해 서방 세계로 진출을 위한 대회에 공동협의체로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상임이사국들은 회의결정을 통해 승인을 하였고, ‘창원신항’ 발전을 위해 다국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부식방지 전문기업 ㈜비앤비가 ‘2019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에 참가, ‘신기술 제750호 BNB공법’을 선보인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건설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과 신공법들을 선보이는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6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평택 이충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 경기도의회와 평택시가 후원하는 올해 박람회에는 건설신기술 관련 70여개 업체가 80여개 부스를 구성해 토목·건축·기계설비 분야 등의 신기술 및 신공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앤비는 부식방지 세라믹 코팅 및 보수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부식방지에 최적화 된 제품과 공법을 소개한다. BNB공법(신기술 제750호)은 철근콘크리트구조물 보수공법으로, 이산화탄소와 염소이온 고정 고알칼리 유기계 방청제, 방청표면 피복재, 방청단면 복구재를 사용해 도막의 투기계수를 절감시켜 열화원인의 침투를 억제하고, 철근주위에 지속적인 방청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우수한 경제성과 내구성, 내마모성, 내약품성, 친환경성을 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은 13일 오후 경북 김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노동조합 창립 31주년 기념행사 및 노조위원장 이 취임식 있었다. 이 자리에는 (현)박원덕 위원장, 권병윤 이사장, (전)조원해 위원장, 이정식 사무총장(노사발전재단), 오지섭 사무처장(전국자동차노동조합 연맹), (전)이승천 정무수석비서관((전) 정세균 국회의장), 안전공단 임직원, 역대 위원장, 안전기관협의회, 지역 위원장, 노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식을 가졌다. (전)조원해 위원장은 노동조합 창립 31주년 기념행사 맞이하여 이임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원장직을 수행한 7년6개월(3선) 동안 힘겹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한 집행부와 위원장 및 임직원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 끝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60% 정도는 이룰 수 있었다. 감사하고 고맙다. 새롭게 노동조합을 이끌어갈 박원덕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잘 이끌어 달라 TS노동조합은 부정이 아닌 협력 상생, 원칙을 기반으로 하여 노사가 눈높이를 같이하여 교통안전공단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였다.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꼭 채워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원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노동
맹신(盲信)으로 인해 상식의 잣대가 고장 난 사이비 신앙 공동체 안에서 벌어지는 우스꽝스러운 촌극과 사건들을 은유로 오늘의 부조리한 현실 세계를 통렬히 파헤친 극단 풍산의 창작 초연 ‘메시아의 탄생_지옥의 문이 열리다’가 6월 무대에 오르게 된다. 작품의 이야기 전개과정은 어떠한 시대와 상황에서도 항상 적용되는 불변의 진리는 없으며, 박제화 된 진리를 믿는 그 순간 개별의 주체성은 사라지고 누군가의 노예가 될 뿐임을 흔들림 없이 주장하며 ‘메시아의 탄생’이 지향하고 목표하는 바를 선명히 드러내고 있다. 맹신(盲信)은 맹종(盲從)을 낳고, 광신(狂信)으로 진화하여 결국은 광기(狂氣)와 광분(狂奔)으로 치닫기 마련이다. 종교 영역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만연한 그릇된 교조(敎條)에 빠져 맹신의 그늘에서 자라나 광신의 덫에 걸린 우매한 대중을 이용하여 거짓과 조작으로 사익을 추구하는 세력에 대한 응징과 청산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가 이번 공연을 통해 조성되길 기대한다. 반목과 대립을 거듭하고 있는 오늘의 한국 사회와 구성원들이 모두 기다려온 그분은 과연 누구일까? 격렬한 논쟁과 이견으로 연습 내내 소란스럽고 분주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