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대한민국 경찰이 살아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보통은 국민청원 게시판 글은 이러한 부분이 있으니 도와주세요. 라고 되어있는데 “대한민국 경찰이 살아있다.” 한순간 가족이 붕괴된 참혹한 현실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의료수사팀으로 사건이 이첩되어 갈등을 이야기하며 감사함과 포기하려 한 삶에 희망을 주셨다. “살아있는 대한민국 경찰, 끝까지 수사해주기를 호소했다.” ▲청와대 국민 게시판 “대한민국 경찰이 살아있다.” 내용인즉 지난 7월 1일 서울아산병원 회복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00(여.59)의 남편이라고 소개하고 신장 이식수술 2시간 만에 회복실에 십수 명의 의료진이 비상대기하고 있으면서 5분~10분이 지나서 발견됐다는 것이다. 아울러 수술 직후의 기계장치에 조금이라도 기능 이상이 발견되면 알람이 울려 즉시 대응하여 소생시키는 곳에서 “간호사가 지나다가 숨이 안 쉬는 것 같다”는 말에 발견됐다는 것과 응급조치를 했으나, 시간이 지나 뇌가 터질 듯 부어 사망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서울아산병원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는 상투적인 인사 한마디 없었을 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명품 발효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친환경 발효식품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가 오는 6일(토)~7일 양 일간 전북 남원에서 함씨네토종콩식품 함정희 박사의 “건강한 먹거리 시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열린다. 금번 행사는 주최 ㈜생장인터내셔날, 후원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발효디자인, 함씨네식품, 등이 함께하는 행사로 남원시 체험공장에서 '세상을 발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역 행사에서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후원을 받지 않는 순수 민간 행사로 지역 업체 다수가 참여해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발효식품, 화장품 등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 행사 목표다. 라고 전했다. 자난 6월 세바시 강연(세상을 바꾸는 시간), 함정희 박사의 함씨네토종콩식품 강연 의 댓글 中 "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에서도 건강하고 우수한 제품 개발 생산하고 있는 함 대표를 향해 '돈쭐 내자!' 우리콩 지키는 콩 박사님 콩 공장이 압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저희가 이런 적은 처음인데요. 콩 박사님 꼭 도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최고급 우리 콩으로 만든 함씨네, 콩 박사님이 우리 콩식품 오래오래 지킬 수 있게 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은 제258회 임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용인시청 담당부서에서는 5분 발언에 대한 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서가 왔다고 밝혔다.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대한 방안 마련해야" 이번 5분 발언에서 제시한 정책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과 고용·일자리 창출의 필요성과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행정부의 적극지원과 협력해야 할 사항인것" 이라고 말했다. ◈ 주요내용 ▲용인시에서 청년층을 위한 청년주택을 건립하여 부족한 청년주택 공급량을 늘리고 청년들이 용인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 필요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거비 지원정책으로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복지 환경 제공 필요 ▲용인시도 월세 지원사업을 검토하여 청년들에게 폭넓은 주거 혜택 제공 필요 ▣검토결과 및 조치내용(청년담당관) ▲현재 공공임대주택 건립 용도에 맞는 일반재산으로서의 시유지 및부지를 적극 검토 중에 있으며 최근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청년창업지원주택 용도로건축 전 주택2동을 매입 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구련옥이 21년의 여정을 풀고 지난 22일(금) 3시에 마포구 소재 재한동포기업인연합회 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구련옥은 ‘새로운 여정’ 앨범 발매전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국어와 중국어가 소절마다 들어가 이중언어 구사 가수의 재능과 리듬감을 보여주었고, 인사말에서는 민족의 동포애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는 그녀가 지난 8월 KBS한국방송 가요무대에 2회 출연하며 앨범 발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새로운 여정” 앨범에 수록된 노래 《그대를 만나는 날》은 중년의 진정한 사랑을 아름다운 서정적 가사로 채웠고, 각 트랙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리듬을 더해 한층 세련되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동포가수 구련옥씨는 특유의 목소리와 음악적 감각으로 1987년 연길시구연단에 단원으로 이듬해인 88년 연변TV음력설야회에서 “오빠의 편지”로 이름을 알렸다. 그후 “해바라기”, “보리차”, “부모”, “노년을 잘 보내시라” 등의 노래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국 전국청년가수TV 콩클 1등을 하며, 당시 중국에서 이름있는 가수 모녕이 소속되어 있던 광주태평양영화음악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와 ㈜농심(김보규 경영기획실장), ㈜알엠(임범진 대표), ㈜에이치투(홍동운 대표)는 지난 22일(금) 서초구 소재 공재조합 대회의실에서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재생원료 회수·생산체계 구축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농심은 백산수 무라벨 제품 확대와 사내·외에서 적극적으로 페트병을 수거하고, 재활용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함으로써 페트병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재활용업체(알엠, 에이치투)는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고품질 필름용 재생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개발과 기계설비 도입을 통해 고품질 페트병 재생원료를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공제조합은 재생원료의 품질향상을 지원하고, 회원사의 재생원료 사용확대를 추진한다. 농심은 재활용업체에서 생산한 페트병 재생원료의 포장재 사용을 확대하여 자원순환 실천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 5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오징어 짬뽕 큰사발 뚜껑에 페트병 재생원료를 사용한 필름을 적용한 데 이어, 최근 출시한 새우깡 블랙의 포장재에도 이를 적용했다. 향후 농심은 제품뿐만 아니라 굿즈(분리수거백, 에코백,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작가 정동, “카오스”-혼돈의 시간들 아나디지(Ana-digi) 사진전이 오는 10월 20일(수)부터 7일간 종로구 인사동 소재 차-갤러리에 열린다. 정 작가는 작가 노트에서 빛의 삼원색으로 그려진 이미지를 저장한 필름에 습기와 온도를 맞춰주면 코팅부위가 해체되면서 본래의 색으로 합쳐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형상과 색감은 몽환속에 자유롭게 그려진 카오스다. 그러나 그 혼돈 속에서도 같은 색끼리 모이려는 나름의 질서를 보왔다. 라고 했다. 그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정동 작가는 전남 고흥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작가며 서양화가이다. 호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고 사진은 중학교 시절 소풍 때 처음 카메라 촬영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그는 사진은 노출과 거리를 잘 맞추고 가장 이상적인 구도를 결정한 다음 촬영하는 일상적인 사진에서 탈피하자 고민했고 사진을 추상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발상의 전환을 갖게 되면서 15년 이상의 노력과 습작을 통해 오늘 전시되는 추상작품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라고 했다. 아울러 작품의 기법은 작가가 어렵게 살았던 젊은 시절 많은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는 “청소년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 활동 대회개최” 등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금) 오전 11시에 광명시 소재 진흥원 홍보룸에서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과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구교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앞왼쪽),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구교선 회장(앞오른쪽) 진흥원 박남근 부회장(뒤중앙) 서울문화홍보원 장재훈국장(뒤왼쪽), 학운위의 어창우 부회장(뒤중앙왼쪽), 서신석 사무총장(뒤 중앙왼쪽), 임상근 사업단장(뒤 왼쪽) 이날 협약은 ▲청소년 e스포츠 문화 활성화 위해 상호협력 도모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공동사업 ▲학부모 및 학생을 위한 공익목적의 캠페인 활동 등 “초·중·고 학생들의 건전한 e스포츠 정칙을 통한 행복한 학업권 추구와 학부모, 학생들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다.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구교선 회장은“최근e스포츠산업이 국내외적으로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게임에 대한 인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최근 2년 동안 전국적으로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다. 매매가격뿐만 아니라 전세가격 오름세는 더 가파르다. 지난해 2020년 7월 말 이후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없이 신규로 거래된 것으로 2년 전 전세가보다 약 32.2%나 올랐다. 실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이 절실하여 집을 사기는 사야겠고, 기왕이면 새 아파트가 좋을 것 같지만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너무 올라서 집을 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런 와중에 현재 시세보다 저렴한 새 아파트가 있다는 소식에 눈길이 간다. ▲경기도 평택**지역주택조합 현장 모습(사진제공=구일개발주식회사) 그 아파트는 바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장점 덕분에 내 집 마련의 틈새 전략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일정한 자격요건(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 소유자)을 갖춘 지역(동일한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도·시 또는 군)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해 공동으로 건설용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하여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이러한 조합아파트는 조합이 직접 시행사 역할을 해 시행사 이윤을 없애고, 금융비용, 기타비용 등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코로나로 인해 작년 SEEA 행사가 취소되어 기다렸던 관람객 수요와 현재 미술계의 관심이 더해져, 올해 진행되는 SEEA 2021은 더욱 주목받는 전시회가 되었다. ▲오온누리 작가의 작품 참여작가는 오온누리, 강신규, 구건형, 구나영, 권수경 등 총 78명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동그라미’ 작가 오온누리는 2017년 “원하는 관계”라는 작품을 마스킹 테이프 덩어리를 기계로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아름다운 동그라미 형태가 아니라 쭈글쭈글한 형태도 있고,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다양한 형상들이 제작된 작품을 선보였다. 오 작가의 작품 세계는 사람과 사람 사이, 개인과 타인, 나와 나 사이의 관계를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칭하고 그 공간을 시각화하는데 흥미가 있다. 무형의 관념적 공간을 기하학적 도형인 원(圓)을 통해 유형화시켜 조형 공간 이미지를 구성한다. 장소, 시간, 감정 등에 따라 변화하는 인간관계 속에 관념적 공간 또한 유동적이고 변이성이 있다. 움직이는 관념적 공간은 원 형태를 통해 드러난다. 순환성, 완전성, 연속성, 유한성 등의 상징적 기호를 가지고 있는 원형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 국회 농해수위)은 희귀동물을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 배송이 고속버스·일반 택배, 또는 퀵 서비스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 국회 농해수위) 살아있는 동물들이 짐짝 취급에 가까운 과정을 거쳐 배송되면서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생명을 경시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반려동물을 제외한 동물의 택배 발송 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운송방법이 법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하지만 농식품부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현재까지 「동물보호법」제9조를 위반하여 적발된 것은 단 5건에 불과하다. 법망의 허술함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의 기호를 반영하지 못한 채 탁상행정식으로 만든 규정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지난 2020년 8월 신설된「동물보호법 시행규칙」제1조의2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 토끼, 패럿, 기니피그 및 햄스터 단 6종만 해당된다. 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 제9조의2에 따라 구매자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법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안전속도5030 정책이 시행된지 5개월이나 지났지만, 노상 주차 문제, 과속 단속 카메라 미설치, 운전자 불만 폭주 등, 곳곳에서 잡음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하며, 정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다각도로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김 의원에 따르면, 도로 교통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노상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1월 12일 기준,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 주차장은 전국적으로 1,116곳에 18,867대가 있었고, 6개월 동안 184곳에 고작 3,573대 분량의 주차공간만 폐지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932곳에 15,294대의 폐지해야 할 노상 주차장이 버젓이 남아있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의 노상 주차공간 폐지가 더딘 이유로 “그동안 주차장을 이용하던 인근 주민들의 불만 민원과 주차난 발생으로 인해 일괄적인 폐지가 어려운 상황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1년도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제8조에 의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미국의 엠디앤더슨 암병원과 어깨 나란히, 세계 5대 암 치료기관 선정 등 서울아산병원의 8개 임상 분야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시행한 '2022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암 분야 세계 5위를 올랐다는 등 참으로 축하할 일이며, 우리의 의료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는데 자부심도 느낀다. ▲정길종 기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의료사고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고 이후 유족들과의 진심을 담은 대화와 사고처리 과정에서 유족 측에게 배려는 기본이다. 우리가 쉽게 넘어가고 있는 기본이 갖추고 있을 때 최상의 의료진과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부분에는 서울아산병원은 세계 최상위급은 아닌 것 같다. 본 기자는 최근에 입수한 심정지 사망 사건을 유족 측 변호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산지’가 경찰청에 제출한 고소장과 회복실기록 자료에 의해 기사를 작성했었다. 유족 측은 서울경찰청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을 고소한 사건과 사망한 박씨 방치된 상황, ‘그저 운이 나빴던 것’으로 치부했던 의료진에 오만함, 회복실에서 환자 ‘방치’로 숨진 사건에 장례 준비과정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불광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투자자는 우리 조합원들입니다” 현재 금융이자·대여금 등은 우리 조합원들의 빚입니다. 조합원들이 지출해야 하는 개인 분담금입니다. ▲지난 27일(수) 불광5구역 정성화추진위원회 공동발의자(조상희 백종식, 이창헌, 백윤상)들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불광5구역 ‘사업시행인가’가 지난달 나왔습니다. 주변 동 기간에 출발했던 정비사업에 비해 1~2년이 늦었다. 여기에 앞으로 진행되는 시공사 선정, 교회부지 제척건 등 험난한 길을 “무지와 무능, 무법 3무(無)의 현 조합 임원진으로는 안됩니다” 이미 시공사 경쟁입찰은 조합장을 바꾸지 않으면 물 건너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조합장과 시공사 결탁 의혹이 있는 상항에서 어떤 시공사가 참여하겠습니까? 아울러 지금까지 조합운영 형태는 민주적이지 못했고 조합원에 대한 무시와 투명하지 못한 것은 물론 사업 지체로 인해 커져만 가고 있는 분담금의 부담을 조합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리지 않았다. 현) 조합 임원진들을 해임해야 한다며 29일(수) 기자 간담회에서 밝혔다. 불광5구역정상화추진위원회(공동발의자: 조상희 백종식, 이창헌, 백윤상, 송경옥)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추석명절 연휴가 마무리되었다. 추석명절에 가족간 서로 덕담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분위기에서 유독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께서는 식사를 잘하시지 못해서 안타까우신 분들이 많으리라 사료된다. 이번 모임에 가족 간에 부모님 임플란트 수술을 해드리려고 많은 논의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는 것이 좋을까? ▲치과 선택 시 집에서 가까운 치과를 고려한다. 많은 환자분들이 소개받고 멀리서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거리와 관계가 없는 경우에는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집에서 가까운 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는 것이 편하다. 향후 AS 발생 시 치과가 가까우면 이로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많은 치과를 선정해야 한다.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많은 치과에서 수술받는 것을 권해드린다. 임상경험은 이론을 바탕으로 의사가 얼마나 경험이 많은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많은 수술 경험이 있다면 다양하고 경험이 많아 임플란트 수술 시 실패율을 낮출 수 있다.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진료한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 요즘 들어 치과가 많이 생겨나기도 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문희옥이 지난 7일 ‘사랑의 송편 나눔’에 이어 28(화)일에 법무부 산하 복지시설 (사)열린낙원(원장 황소제)을 찾아 메이메딕 마스크 전달했다. ▲ (사)열린낙원 봉사자들과 마스크 나눔 기념사진, 가수 문희옥 밝은 미소 / 사진제공: 뉴스더원 문희옥이 찾은 (사)열린낙원은 출소자와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생활을 지도하고 자활을 지원하는 갱생보호시설로 새 삶을 출발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기반을 마련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으로 1996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사단법인이다. 문희옥은 지난 송편나눔 때와는 다르게 봉사자들과 편안하게 인사를 하며, 두 번째인데 첫 번째와 다르게 편안하고 좋다고 하면서 열린낙원 봉사자들에게 저도 ”열린낙원의 가족“으로 인정되느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너스레를 떨며 담소를 나누며 "봉사와 나눔에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많은 신경을 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희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평행선과 꽃놀이 곡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비대면 행사 및 방송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