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1일 오후 3-6시 라움아트센터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 시상식이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한국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는, 교육문화,예술 4차산업성장을 위한 미래비젼발표와 2017년 대한민국자랑스런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총 500여명의 행사장 참여인원과 중국에서 1천만명 팔로워를 가진 왕홍이 20일 입국하며 실시간 방송 중계했다. 또한 미국3대엔터테이먼트 프로덕션사인 백 준 회장도 18일 수상자로 선정되어 입국 수상했다. 한국SNS기자연합회는 언론방송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경쟁력확보와 교육,문화,예술 4차산업성장에 관련한 온라인융합 미래비젼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행사는 한국SNS기자연합회 회장겸 대한민국자랑스런한국인 조직위원회 김용두 원장을 중심으로 남서울대학교 빈대욱교수, 전한남대대학원유광선교수, 충남도민일보정연호대표, 아시아뉴스통신충남세종본부박한복대표, 미디어타임리치 김시현대표,예술통신 배한성회장,한국신문방송인클럽 장우혁박사 등이 맡았다. 공동주관으로는 한국신문방송인클럽, CSR사회공헌사업단, KCBA,미디어타임리치,주)예술통신,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함께했으며 북경TV,외 외신기자 국내 TV서울,일등방송, 전남투데이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다음 달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을 알렸다. 먼저,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마더'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함께 부산행을 확정했다. 영화 '영웅본색'과 '첩혈쌍웅' 등으로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오우삼 감독은 신작 '맨헌트'로 영화제에 처음 방문한다. 배우 하지원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맨헌트'는 올해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최근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영화제에서도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도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벌써 다섯 번째 부산을 찾는 아오이 유우는 신작 '이름 없는 새'로 영화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해 들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15일 현재 2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교도통신이 현지시간 20일 전했다. 다무라 아키히코 관광청 장관은 20일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45일 이른 시점에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방일객을 국적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488만 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8.9% 증가했으며, 한국은 466만 명으로 41.7% 늘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추석 차례상 비용이 작년 추석 때보다 덜 들 걸로 예상됐다. 시금치 가격이 지난해보다 64% 떨어졌고, 채소류와 수산물 가격도 내려가서 전체적으로 차례상 비용이 줄었다. 똑같은 차례상을 대형마트에서 준비하면 30만 원 이상, 전통시장보다 9만 원가량 더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 차이는 품목마다 달라서 배추와 무, 밤 등 8개 품목은 오히려 대형마트가 조금 저렴했다. 농축수산물의 경우 추석을 앞두고 언제 구입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10%가량 날 수 있다. 사과와 배, 명태, 축산물은 이달 말에 구입하면 수요가 많은 시기를 피할 수 있고 배추와 무, 시금치 같은 채소류는 다음 달 초가 구입 적기로 보인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선물세트의 가격을 조사해 봤더니, 출하량이 늘어난 사과와 '청탁금지법'으로 수요가 줄어든 소고기 선물세트는 예년보다 싸졌고 어획량이 줄어든 굴비 선물 세트는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을이 깊어가면서 어제 설악산에는 올가을 첫 단풍이 시작됐다.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작년보다는 나흘, 평년보다는 닷새가량 빨랐다. 산의 80%가 물드는 절정기는 약 2주 후쯤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오늘 아침까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며 가시거리가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그제부터 발원한 황사 중 일부가 유입되면서 서해 5도와 서해안 일부 지방에 영향을 주겠다. 이에 따라 인천과 충남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서쪽 지방에서도 오후부터는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다. 오늘도 일교차 큰 날씨는 계속되겠다. 아침에는 서울이 17도까지 떨어졌다가 한낮에는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 지방은 강릉의 낮기온 27도, 남부지방 부산 역시 2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이후로는 부쩍 더 선선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21일, 그룹 젝스키스가 정규 5집 '어나더 라이트(ANOTHER LIGHT)'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지난해 재결합 이후 신곡으로만 구성된 정규 앨범은 18년 만이다. 공개 직후 타이틀곡 '특별해'는 주요 차트를 휩쓸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젝스키스가 다시 한 번 1세대 아이돌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 더 서늘해 질것으로 보인다. 어제 아침에는 15도를 밑도는 지역이 중부였지만 오늘은 남부를 포함한 내륙 대부분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강원도나 충청도 등 일부 지방은 10도를 밑돌 전망이다.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3도까지 떨어지겠고 강원 산간 지방에서는 서리 가능성도 있다. 반면 낮 동안에는 햇살이 비추면서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올라서 일교차는 어제보다 더욱더 커질 전망이다. 지금 내륙의 하늘은 맑게 드러나 있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만 구름이 가득 끼어있고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26도, 동해안 지방에서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보인다. 남부 지방은 부산의 낮 기온 2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물결은 동해바다에서 높게 일다가 조금씩 낮아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아이유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가을 아침'을 선사했다. 18일 오전, 아이유는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수록곡 '가을 아침'을 선공개 형식으로 기습 발표했다. 이례적으로 어떠한 공식 발표도 없었지만, 공개되자마자 여덟 개 전 음원차트에서 최정상을 휩쓸었다. 갑작스러운 '가을 아침' 음원 발표는 아이유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라는 후문이다. 데뷔 기념일인 9월 18일에 맞춰 "팬들을 위한 선물을 선사하고 싶다"는 아이유의 뜻에 따라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이번 신곡 공개에 이어 오는 22일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손톱만 한 것부터 알밤만큼 큰 얼음덩이까지 갑자기 세차게 쏟아졌다. 어제 오후 경기 의정부와 충북 충주, 강원 춘천, 경북 안동 등에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쏟아져 내렸다. 길 가던 차들이 놀라 갓길로 줄줄이 멈춰 서는가 하면, 후진까지 하며 나무 아래에서 우박을 피했다. 크게는 지름 3cm, 밤톨 만한 우박이 쏟아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도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내륙지역에 비와 함께 우박이 내릴 수 있다며 시설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전인 내년 1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포화상태에 이른 인천공항 이용객과 항공사들을 분산시키게 되는데, 개장을 앞두고 실제상황처럼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북쪽으로 2.6km 떨어진 곳에 들어선 제2여객터미널에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2009년부터 4조 9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가 진행됐는데, 이제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으로 항공사가 재배치되는데 기존의 제1여객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과 외항사 등 42개 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쓰게 된다. 또 탑승동은 저가항공사 등 26개 항공사가 이용하게 된다. 2터미널 개장을 앞두고 여객 4천여 명과 수하물 8천여 개를 동원해 실제 같은 종합시험운영이 실시됐다. 여행객이 스스로 발권하고, 짐을 부칠 수 있는 '자동 수하물 위탁' 공간이 두 배 늘었고, 출국장은 2개 설치됐다. 노인 등 교통약자를 한 '교통약자우대 출구'가 준비됐고, 항공사 비즈니스석 이상 여객을 위한 별도의 출국장도 마련됐다. '전신검색대'를 도입하는 등 보안을 더 강화했다. 입국 뒤 이용하는 버스 승차장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홍상수 감독과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신작 촬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내년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이달 초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전작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와 '그 후'등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와는 달리,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지난해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에는 '그 후'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클레어의 카메라'가 특별 상영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제18호 태풍 '탈림'이 북상하면서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고 선박 출항이 전면 금지됐다. 제18호 태풍 탈림은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시속 162km의 강한 중형 태풍이다. 서귀포 남남서쪽 약 500km 해상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이동 중인데, 제주 지역에는 내일 새벽부터 모레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상단계'를 발령하고 대비태세에 들어간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동·남해안 지역에 강풍과 풍랑으로 인한 선박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해외 원정 성매매' 논란 후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지나는 영문으로 "벌써 1년이 넘었다"며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만날 것이고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며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글도 덧붙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성매매' 판결을 단순한 '루머'로 일축한 부분에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나 씨는 지난해 5월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며 논란을 일으켰다. 남성들과 세 차례 관계를 맺은 후 총 4천5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상대 남성 대부분이 혐의를 인정해 재판부는 지나에게 2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후 지나는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애플이 올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X를 발표했다.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해 로마숫자 10(X)를 붙인 아이폰X은 테두리를 없앴고,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디스플레이에 5.8인치 화면으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화면을 탑재했다. 홈버튼은 사라졌고, 지문 인식 대신 3D 카메라 얼굴 인식 잠금장치를 도입했다. 한국에는 12월쯤 출시될 예정인데, 64GB 모델은 가격 999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3만 원. 256GB 모델은 1,149달러로 책정됐다. 여기에 섬성전자와 LG전자도 1백만 원 안팎의 고가폰으로 경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은 기본형 출고가가 109만 원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만에 65만 대가 예약 접수돼 역대 최다 선주문 기록을 경신했다. LG전자의 V30는 오는 21일 출시를 앞두고 14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출고가는 기본형이 94만 원대로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제품에 비해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웠다.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여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구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해 추석부터 명절 전날과 당일, 다음날 등 사흘 동안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명절 등 특정 기간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3일 0시부터 5일 24시 사이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