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아이유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들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악성 루머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에 대해 벌금형 처분이 확정됐다"며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측도 "인신공격성 발언, 성희롱 수위에 해당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연예계 악성루머가 빠르게 퍼져 나가 스타들은 끊임없이 고통받아왔다. 가수 비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블락비도 악성루머 유포를 참고 지나치지 않겠다고 꾸준히 밝혀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은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 소한이지만, 절기가 무색하고 따뜻할 전망이다. 낮 동안에는 대부분 지역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강원 중남부 산간에는 앞으로 최고 10cm가량의 많은 눈이 예상 된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에도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주 후반까지는 고온현상이 계속되며,주말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현재 전국에서 미세먼지농도가 보통 보통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차츰 북서풍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전망이다.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인다. 외출 시에는 황사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공기는 탁해도 날은 온화할 전망이다. 앞으로 한낮에는 서울 9도, 부산 14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3월 중하순의 봄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주 후반까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절기상 소한인 내일은 동해안 지방에 비나 눈이 전망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연초부터 먼지와 안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부분 지방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이상을 보이고 있으니까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불면서 먼지가 대부분 해소되겠지만 내일 또 짙어질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한낮에는 서울 6도, 대구 1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실버요금제'나 '청소년요금제'처럼 노인이나 청소년 대상 전용 스마트폰 요금이 오히려 일반요금보다 비싼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소비자원이 60대 이상 노인 435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79기가바이트였지만 KT나 LG유플러스의 실버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최대 1기가로, 평균 사용량이 기본 제공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내는 요금은 일반요금제에 가입했을 때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만 19살 이하 청소년 역시 월평균 6.49기가의 데이터를 사용했지만, 통신 3사의 청소년요금제는 최대 3기가의 기본 데이터만을 제공했고, 음성통화 요금도 일반요금제보다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겨울철 대표 간식 찐빵, 요즘 편의점들이 이색 찐빵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달콤한 꿀 크림과 견과류와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 등이 씹는 맛과 영양을 더해 준다. 달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반응이 크다. 달걀부침처럼 생긴 찐빵은 요즘 SNS에서 반응 좋은 제품 중 하나다. 달콤한 크림치즈와 슈크림이 각기 다른 부분에 들어 있어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레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라는 카레찐빵과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크림단팥까지. 다양한 맛과 모양의 찐빵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계청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8.6% 감소한 2만5500건으로 통계청이 출생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출생아 수는 3만44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0명 감소했다. 이는 출생아 통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5월 기준 최저치다. 이 같은 사회현상의 경향으로 결혼 계획을 세우는 예비부부들도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품격을 갖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노보텔엠버서더 웨딩업체관계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편리한 결혼 준비가 가능한 반면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도 있는 등 거품 낀 비용들로 오히려 실속을 갖추면서 품격를 갖춘 곳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특히 결혼식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스튜디오와 메이크업, 웨딩드레스 등을 빼놓을수 없다. 상품은 업체에 따라 가격이나 상품 내용 구성이 상이하므로 가급적 직접 상담을 통해 비교해야 한다. 대구노보텔엠버서더 웨딩업체관계자는 “ 인생의 단한번뿐인 결혼식은 삶에 중요한부분을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최저가에
서울 노원구 소재...“2016년 연말을 ‘피노’와 함께” 행사 지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피노파밀리아 체험관(대표 이소영)에서 28일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원구의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 100명을 초청하여 비바츠발레앙상블(대표 조윤혜)의 태권발레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행사와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개관한 피노파밀리아 체험관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세계적 동화 속 주인공인 피노키아의 세계를 문화 예술과 접목시킨 테마파크다. 이 테마파크는 어린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라에 대한 꿈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삶의 의미와 기쁨을 주도록 조성되어 개관하면서부터 호평을 받으며 명소로 자리 잡았다. 피노파밀리아 이소영 대표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 고취와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 테마파크의 운영 이념”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피노파밀리아는 첫 번째 실천으로 노원구청을 통해 지역 어린이 100명을 초청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이 대표는 “이 도심 속 테마파크가 주민 곁으로 가까이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새벽부터 중서부 곳곳에는 눈이 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였다. 현재 수도권의 눈은 모두 그쳤지만 충청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오고 있다.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추가로 내려오면서 추위가 더 심해질 전망이다. 특히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주말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별다른 눈, 비 예보도 없는 상태여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무난하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내일을 고비로 연초까지 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중부와 전북 내륙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미 많은 눈이 내린 영동지방을 중심으로는 빙판길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은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우려는 없을 전망이다.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낮 동안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아, 서울과 춘천 2도, 대구 5도, 광주도 5도, 울산 8도 안팎으로 추울 전망이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등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강추위는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연말연시를 코앞에 두고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길거리 한쪽에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들린다. 구세군은 전국에서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종을 흔들며 열심히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들어온 성금은 여러 곳에 쓰인다 . 아픈 아이와 사람들의 수술비로 쓰이기도 하고 사회로부터 홀로 떨어진 미혼모들과 아기를 위한 복지시설에 쓰인다. 그리고 가정이 어려워 밥을 챙겨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을 먹이기도 하고 집이 없는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쉼터를 제공한다. 오갈 때 없는 아이들을 보살피고 챙겨주고 공부에 손을 놓지않게 교육적으로도 도움을 준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곳이나 굶주리고 아픈 아프리카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구세군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몸이 춥다가도 사람들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을 때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진다. 액수의 크고 작음에 상관이 없다’고 한다. 추운겨울,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사람들을 위해 눈길을 돌려보는 뜻깊은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출근길 전국 곳곳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중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는 밤까지 폭설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미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린 상태지만 앞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5에서 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이 더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 내륙 곳곳에서도 1에서 7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후반까지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모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당초 내년 말이던 한국형 우주발사체 시험발사 일정이 1년 가까이 미루어지게 됐다. 우주개발의 본격적인 출발선이 될 한국형 발사체 개발이 차질을 빚으면서 우주 개발 로드맵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올해 초, 단 5초에 불과했던 연소 시간은 지난 7월 145초로 늘어났고 새로 만든 엔진 2호기 역시 145초를 달성했다. 위성 등 탑재체를 무사히 지구궤도에 올릴 때까지 문제없이 불을 뿜게 것. 하지만 이번주 열리는 국가우주위원회는 한국형 발사체 시험 발사를 당초 계획보다 열 달 미룰 걸로 알려졌다. 새로 잡게 될 발사 시기는 2018년 10월이다. 개발 주체인 항공우주연구원 측이 기술적 문제 해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일정 조정을 요청했고, 미래창조과학부도 지난 다섯 달 간 현황을 파악한 결과 같은 결론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까지 마무리될 한국형 발사체 사업엔 총 예산 2조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국회는 내년 한국형 발사체 예산을 미래부 요구안보다 500억 원 줄였고, 시험 발사 연기로 인해 본 발사뿐 아니라 달 탐사를 포함한 국가 우주개발 로드맵 전체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무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AI로 달걀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달걀을 취급하는 중소 상인들, 그리고 유통업자들까지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중간상인이나 가공업체들이 AI 피해가 없는 양계농가를 잡기 위해 경쟁적으로 값을 올려주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하루 달걀 생산량은 4천2백만 개에서 최근 3천4백만 개 정도로 떨어진 상황. AI가 더 확산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달걀 생산량이 회복되려면 이론적으로 5개월가량이 필요하다. 달걀이 필수식량은 아닌 만큼 가격이 더 오르면 소비가 줄면서, 달걀값 급등세가 5개월 이상 계속되진 않을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AI 확산세를 빨리 잡지 못하면 달걀 공급 부족 현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달걀 수입 방안에 대해 업계는 아무래도 가격이 국산보다 비쌀 수밖에 없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주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할인 판매된다. 연말 송년 모임에 어울리는 다양한 홈 파티용 먹거리가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된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사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획 즉석식품도 눈길을 끈다. 롤과 초밥, 새우튀김까지 가격 대비 성능, 이른바 가성비 높은 롤초밥팩부터 100여 종의 홈 파티용 간편식,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치즈, 케이크도 더 싸게 살 수 있다. 또, 식탁의 분위기를 바꿔줄 와인 잔과 샴페인 잔, 식기 세트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마트 측은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