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교육부가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육 확대를 위해 2026년 신규 한국어교재 9종을 개발하고 약 26만 권의 교재를 보급한다. 한류 콘텐츠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가별 맞춤형 교재 개발을 통해 해외 한국어교육의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 교육부가 4일 발표한 ‘2026년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재 개발 및 보급 계획’에 따르면 내년에는 비티에스(BTS)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보조교재 1종, 초급 1단계 스마트 디지털교재 1종, 국가별 맞춤형 교재 7종 등 총 9종의 신규 교재가 개발된다. 올해 보급 예정 물량은 약 26만 권 규모다. 특히 BTS를 활용한 한국어교육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한류 연계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교육부는 2021년부터 BTS 한국어 보조교재 8종을 개발해 세계 각국 학교에 보급해 왔다. 올해는 기존 교재의 핵심 내용을 통합한 종합본을 제작해 보다 많은 해외 청소년들이 케이-팝(K-팝)을 통해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국 드라마와 케이(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개발된 K-드라마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경기도가 장애인 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야외 힐링 콘서트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장애인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 ‘2026 뮤크닉(Mupn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크닉’은 음악(Music)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장애인 가족이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기며 휴식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다. 특히 장애 자녀 양육과 돌봄 부담을 안고 있는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통해 위로와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함께 가족 체험부스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지원 필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은 물론 문화와 휴식, 돌봄이 함께하는 가족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첫 무대는 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장식한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법정기념일인 ‘국악의 날’을 맞아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기념행사를 연다. 문체부는 6월 5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 일상의 울림이 되다’를 주제로 ‘제2회 국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의 날은 ‘국악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국악계와 문화예술계 관계자, 사전 신청 관객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악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현장을 찾아 국악의 날을 축하하고 국악인들을 격려한다. 기념식에서는 국악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의 공적을 기리는 ‘대한민국 여민락상’ 시상도 진행된다. 올해는 지역 국악 진흥에 힘써온 충청북도 영동군과 김창환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축하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국립무용단은 북의 울림으로 국악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무악’을 선보인다. 국악 그룹 ‘4인 놀이’는 민속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놀이’를 무대에 올린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소리꾼 박애리,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함께 부른다. 국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전통 공예와 실감형 기술을 결합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6월 4일부터 30일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 기획전시실과 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는 ‘실감형 국가유산 콘텐츠 활용’ 사업과 연계됐다. 센터가 지난 4월 경희대 미술대학 협력전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협력전시다. 전시의 핵심 작품은 ‘자연으로부터’와 ‘윤슬의 시간’이다. ‘자연으로부터’는 전통 공예의 탄생 과정을 아나몰픽 입체 영상 기술로 구현한 작품이다. 흙과 불이 빚는 도자기, 나무에서 비롯되는 목가구, 실로 완성되는 한복의 이미지를 통해 전통 공예의 근원이 자연에 있음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윤슬의 시간’은 나전장이 사용한 전통 도안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미디어 월 작품이다. 자개의 빛과 질감을 산수 이미지로 확장하고, 물결 위에 빛이 부서지는 윤슬의 감각을 미디어 맵핑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을 보존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현재의 감각으로 다시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제52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서 수상한 방탄소년단(BTS), 캣츠아이, 헌트릭스- 이재(EJAE), 오드리 누나(Audrey Nuna), 레이 아미(Rei Ami)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올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캣츠아이, 헌트릭스, 트와이스 등 케이팝 총 4개 팀이 11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BTS)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3개 부문에서, 캣츠아이는 ‘올해의 신인(New Artist of the Year)’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헌트릭스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포함해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1974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대중 음악계의 주요 시상식 중 하나이다. 방탄소년단(BTS)은 해당 시상식에서 2021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뒤 완전체로 복귀해 2026년 다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최휘영 장관은 “이제 케이팝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국내 최초 특수동물 사설 교육기관 랩 아카데미가 주최·주관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거북이 전시 교육 박람회 ‘몬스터 터틀쇼’가 관람객 1만5000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23일 ‘세계 거북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속사포 래퍼 가수 아웃사이더가 운영하는 랩 아카데미는 세계 거북의 날을 제정·운영하는 국제기구 World Turtle Day®와 국내 독점 공식 후원사로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한국의 파충류 문화와 거북이 보호 활동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천연기념물 제453호이자 멸종위기종인 남생이를 비롯해 몸무게 200kg에 달하는 알다브라코끼리거북 등 희귀 거북 약 50종이 소개됐다. 단순 전시를 넘어 생태계 보전과 책임 있는 반려동물 문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교육형 박람회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양서파충류협회, 남생이보호협회, 북부환경정의중랑천사람들 등 전문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생물다양성 보전, 양서파충류 보호, 올바른 사육문화에 대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Ι 지난 16일 서울 상암 KGIT센터에서 개최된 ‘KAiCON AI FILM FESTIVAL 2026’은 단순한 AI 영화제를 넘어 미래 문화예술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한 융복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는 AI 영화, AI 광고, AI 뮤직비디오, AI 애니메이션 등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컨퍼런스·라이브 퍼포먼스·시상식·미디어아트형 공연 연출이 하나의 흐름 안에서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문화예술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특히 KAiCON 2026은 기존 영화제와 공연 이벤트의 형식을 넘어 ‘관람형 콘텐츠’에서 ‘몰입형 경험 콘텐츠’로 변화하는 AI 시대 문화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욱 문화예술 융합 감독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AI 기술 시연을 넘어 인간의 감성과 첨단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공연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이제 공연은 단순히 무대 위 아티스트를 바라보는 시대를 넘어 관객이 감정과 서사 안으로 직접 들어가는 경험 중심의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며 “AI 기술은 단순한 시각효과를 넘어 인간의 감성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한국불교 승가교육의 요람인 중앙승가대학교(총장 월우스님)가 새롭게 건립한 문수원 법당에서 불기 2570(202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며, 사부대중을 향한 본격적인 전법의 문을 활짝 연다. 중앙승가대학교는 오는 24일(일) 오전 11시, 학교 내 신축 건립된 문수원 법당에서 교직원과 지역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축 법요식은 문수원 법당 건립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대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세워진 문수원은 미래 한국 불교를 이끌어갈 학인 스님들이 참선과 수행, 교학 연구에 매진하는 정진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문수원은 학내 구성원들만의 닫힌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과 일반 대중들이 언제든 찾아와 다채로운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힐링 공간’으로 운영된다. 종교를 넘어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도심 속 수행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법요식은 아기 부처님을 씻겨드리는 관불(灌佛) 의식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