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12일 오후 5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재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기말시험 동안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김밥, 음료, 초콜릿, 비타민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했다. 특히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 행사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기대를 모았다. 간식을 받은 아지조바 오디나 키르기스스탄 유학생(컴퓨터정보계열, 3년)은 "시험 공부한다고 끼니를 잘 못 챙기고 있는데, 오늘 간식으로 영양도 챙기고, 재미있는(포켓몬) 스티커도 있어서 기대만발"이란다. 송혜영 도서관장(교수)은 "2024학년도 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시험 준비로 바쁜 학생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디지털 신기술에 부응한 교육과정 혁신과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선도모델로 자리 잡았다. 최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 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7일 오후 중간고사에 나선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간식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이날 오후 5시 도서관 앞에서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간식나눔행사를 마련했다. 간식나눔은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먹거리가 될 만한 샌드위치, 비타민음료, 초콜렛, 젤리 등의 간식팩 500명분을 준비해 전달했는데,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긴 줄이 연출되기도 했다. 간식을 받아 든 고지원 조리제과제빵과 학생은 "귀여운 초콜릿이랑 신기한 간식이 있어서, 재미도 있고, 기분이 좋아요. 주신 거 잘 먹고, 시험 준비를 잘할게요"란다. 성에스더 뷰티융합과 학생은 "오늘부터 밤새워 공부해야하는데, 간식을 받고 나니 마치 응원을 받는 기분입니다"라고 했고, 이효정 AI융합기계계열 학생은 "24시간 첫날부터 맛있는 간식이랑 응원을 해주셔서 시험을 잘 볼 것 같아요. 간식을 먹고 다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중간고사 시작일인 7일부터 24시간 도서관 개방과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