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에서 '2024 K실크로드 푸드페스티벌 : 누들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서양 문화·역사의 교차점인 '경주'에서 누들을 주제로 개최되며, 실크로드 경로와 함께한 먹거리 문화를 통해 새로운 문화교류를 선도하고자 한다. 누들페스타는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테이지와 실크로드 국가의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식음광장, 실크로드 문화교류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전시관 그리고 지역 상생 프로그램 바자르존을 운영한다. 스테이지는 ▲8일 글쓰는 셰프 박찬일 초청 '누들 토크 콘서트' ▲9일 졸탄쇼 개그맨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진행하는 '면 코미디쇼' ▲10일 오세득 셰프가 선보이는 경상북도 식자재 활용 '면요리 쿠킹쇼' ▲11일 국수 미니게임천국 '도전 누들벨!'을 통해 볼거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구성된다. 또한, 실크로드 국가의 음식을 활용한 식음광장에서는 한국의 잔치국수와 불닭오믈렛국수, 필리핀의 판싯 비혼, 베트남의 쌀국수 등을 유료로 판매하며 2024 K실크로드 푸드 페스티벌 입장료는 무료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20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12일에는 퓨리 아빠로 유명한 슬리피와 함께하는 '반려인들의 공감백서'가 열리며, 13일에는 이웅종 교수가 '행복하고 건강하개'를 주제로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반려견 놀이터, 국가대표 어질리티 시범, 천연기념물인 동경이와 삽살개를 만나는 기회는 물론, 반려견 토크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반려동물을 동반한 가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 공감이 주관한 경주 반려동물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는 공사와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 공감이 공동 주최한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가족의 증가에 맞추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천연기념물인 동경이와 삽살개의 명견화를 목표로 다양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와 함께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전시, 공연, 체험, 패션쇼 등이 어우러진 '천연염색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전통의 色 미래로-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시·공연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의 개회식은 백결공연장에서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홍기태 단장의 등불춤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열리는 한국‧대만 천연염색교류 포럼에서는 양국의 천연염색 전통과 가치를 국제적으로 교류하며 축제의 의미와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천연염색 에코가방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대한민국 한복명장 김영희씨의 특별전시도 경주타워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에는 조선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한복 20여 점이 전시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천연염색축제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자연과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신라왕경숲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국민과 가까운 곳의 도시숲을 알리고 지역 경관자원을 육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신라왕경숲은 경제적 효과 유형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지자체와 대국민 추천을 통해 전국 도시숲 및 공원 916곳이 접수됐으며,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등을 평가받아 경북에서는 신라왕경숲을 포함하여 경주 2개소, 포항 2개소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신라왕경숲은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관광단지 내 문화관광시설 및 숙박시설과 다양한 제휴 할인을 통해 지역 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및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3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후 2024년에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 행사로 약 8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라왕경숲에는 우리나라 고유 향토 수종 약 2만 5천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별 연간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1탄 <EXCON - HIPHOP DAY>가 백결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힙합 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을 경주에서 만나볼 좋은 기회로, 무엇보다 무대와 관객 사이 거리가 가까워 더욱더 생생하고 박력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멜론 티켓에서 'EXCON'을 검색하면 티켓 예매 및 상세한 공연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이어 여름 시즌 이벤트로 워킹스루 호러 <루미나 호러나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EX HORROR>가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새로운 스토리와 연출은 물론, 코스를 전면 재단장 하여, 지난 3년간 루미나 호러나이트를 즐겨온 체험객들도 새로운 기분으로 오싹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더 강한 자극과 공포를 원하는 체험객들을 위해, 작년에 호평 받은 '야외에서 즐기는 실내 호러 시설'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가을 시즌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최고 인기 이벤트 <루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금자동아 은자동아 자장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0년 서양 음악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 자장가 대회'에서 슈베르트나 브람스의 자장가를 제치고 대한민국 한 할머니가 우승한 바가 있다. 공사는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고유의 무형 자산인 자장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금자동아 은자동아 자장가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자장자장 우리아기 자장자장 잘도잔다 금자동아 은자동아 우리아기 잘도잔다 금을주면 너를사랴 은을준들 너를사랴..." 우리나라 대표 자장가인 '자장가'의 가사 중 금자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금척리 고분군을, 은자는 경북 상주시 은척면의 은자산을 의미한다. 자장가 콘서트는 5월 5일 오전 11시~12시, 오후 14시~15시 총 2회 진행된다. 김시원, 이선희, 김민영 등 '2018년도 자장가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전래 자장가(상주 자장가, 자장자장 우리애기, 강원 자장가 등)와 창작 자장가(만파식적 자장가, 7월 7일 등)를 부른다. 그 외에도 오케스트라 연주로 유명 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수능 다음 날인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경주엑스포대공원과 루미나이트 입장요금이 무료로 적용된다. 무료입장 대상은 학생증 및 수험표를 지참한 고3 재학생, 수험생, 재수생으로 본인만 가능하다. 단, 학교단체나 플라잉, 체험, 뮤지컬 등 연계상품 적용은 제외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56만㎡에 이르는 넓은 친환경 공간이 힐링과 여유를 제공하며, 솔거미술관의 수준 높은 전시작품들은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에게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주타워 82m 전망층의 탁트인 풍경은 그동안 쌓인 수능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하고, 문화센터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들은 새로운 활력을 충전 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내 무궁화동산이 조성돼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7월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 내에 1,000㎡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완공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지난해 산림청에서 시행한 2023년도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경주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추진하게 된 것이다.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국민들의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이 지원해오고 있다. 새로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무궁화 꽃잎모양을 본뜬 형태의 공간을 조성해 무궁화나무를 심고 그 사이로 마사토 길을 조성, 산책을 즐기며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무궁화동산에는 선덕, 새아사달, 홍화랑, 아사달, 에밀레, 원화 등 신라와 연관된 이름을 가진 7개 품종의 무궁화 1,614그루가 심어져 다양한 무궁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근의 연못과 기존 한반도 모양의 무궁화 군락 등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무궁화동산을 통해 관람객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천년왕국 신라의 역사를 이어가는 경주에서 펼쳐지는 음악축제 '2023 신라힙합페스티벌'이 오는 8월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대공원)은 지난 3일 '2023 신라힙합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티켓 판매에 들어갔다. 지방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야외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며, 국내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 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옴니버스형 중형 페스티벌로 열린다. 공연장은 스탠딩존과 계단식 스탠드 좌석으로 이뤄진 독특한 구조로 힙합 아티스트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관람대상은 12세 이상이며, 티켓은 멜론(Melon)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며, 전석 4만원이다. 뜨거운 8월, 일상에서 벗어나 힙합 아티스트와 청춘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페스티벌을 즐기며 힙합의 세계로 빠져 보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공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행복한 추억과 재미있는 사연을 모으기 위해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대국민 'SSUR(썰)'풀기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연결된 흥미로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한 달간이며,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연결된 훈훈했던 일, 재미있었던 일, 미스터리 했던 일, 가슴 두근두근 했던 일 중 하나를 선택해 사연과 함께 증명할 수 있는 사진, 연락처, 주소, 이름 등을 첨부해 이메일(eunju730@cexpo.or.kr)로 보내면 된다. 응모한 사연 중 10명을 선정해 경주엑스포에서 진행하는 여름·가을 이벤트(호러나이트, 몬스터 페스티벌) 및 힙합 페스티벌 초대권 각 2매씩(총1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당선자는 7월 2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이번 이벤트에 나서게 된 것은 이달 초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을 위해 #경주엑스포 해시태그를 검색하던 중 한**씨(여)의 인스타그램을 발견하면서다.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한 씨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둘러 싼 울타리 곳곳에 활짝 핀 넝쿨장미와 함께, 다채로운 색깔의 수천 송이 장미가 한데 어우러진 장미 정원이 그림 같은 풍경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장미 정원에는 40여 종의 장미 1,000그루에서 핀 수천 송이 장미가 벨벳 같은 빨간색, 열정적인 분홍색, 자연 그대로의 흰색, 매혹적인 노란색에 이르기까지 선명한 색채를 자랑하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KCON JAPAN 2023(이하 KCON)'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관을 운영, 일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KCON은 2012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9개 국가에서 30회의 오프라인 행사(일본 7회)가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누적 관객 148만 여명이 넘어선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페스티벌이다. 이번 KCON은 K-POP 공연뿐만 아니라 문화, 식품, 뷰티, 패션, 관광 등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관광 홍보를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경주)을 비롯 부산, 대전, 인천, 안동, 목포 등이 참가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스러움', '한국 풍'을 강조하는 마케팅 트랜드에 맞추어 외래 관광객을 역사문화도시 경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경주타워 및 경주의 랜드마크들을 활용한 아름다운 야경을 표현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중심으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여기에 신라 전통의상과 신라금관을 대여해 포토존을 배경으로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해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