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및 산하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는 10월 예정된 APEC 정상회의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지날달 24일부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고 있는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10일차를 넘는 가운데, 회의 진행은 물론 주요 거점별 수송과 숙박, 자원봉사, 의료, 홍보 등 전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차질없는 지원을 통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위관리회의 외에도 무역투자위원회,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 등 4대 위원회 회의를 비롯해 통관절차소위원회, 기업인이동그룹, 디지털경제조정그룹,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등 28개 회의체에서 100여 차례의 회의가 오는 9일까지 14일간 열린다. 고위관리회의는 다양한 APEC 회의체들의 논의사항을 종합·검토하고 정상회의와 각료회의의 결정을 이행·감독하는 핵심 협의체로, 각 회의의 의장은 대부분 우리 정부 대표가 맡게 되고 각국 재무차관을 비롯해 실무급 2,0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위관리회의는 올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APE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인 푸드테크 트랜드를 제시하는 경상북도 식품박람회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at the 경북, 잇다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식품박람회는 도내 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푸드테크의 집합체인 미래형 주방 K-키친을 선보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외식테크 세미나, 전국 최초 푸드테크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전시행사(주제 전시관, 식품 비즈니스관, 식품산업 정보관) △부대행사(요리대회, 푸드테크 컨퍼런스 등) △부대공간(휴게공간, 포토존 등) 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 전시관에는 미래형 K-키친 홍보관과 조리형 로봇 소개를 비롯해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트릿푸드 소개‧시식이 펼쳐진다. 식품비즈니스관에는 도내 우수한 식품 전시‧판매가 펼쳐지고, 식품산업 정보관에는 외식산업 디지털대전환 및 마약류근절 홍보가 이뤄진다. 부대행사 중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은 행사 첫날 전국 제과제빵 및 공예 경연 대회와 푸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는 △수산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 기자재 △해양레저·관광 등 해양수산분야 100여개 업체의 다양한 홍보관을 만날 수 있으며, 경북 6개 시군 홍보관, 관상어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같은 날 경주에서 개최되어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되며,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경제진흥원, 6개 시군, 수산자원연구원 등 60여개 도내 기관 및 업체 등이 경북의 해양수산 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31일에는 경상북도 어업 대전환이라는 해양수산발전 정책 기조에 맞춰 ‘경상북도 해양수산 미래정책 포럼’을 통해 지난 4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계획 및 방향, 수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수산기업을 위한 구매상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아 해양수산 산업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Korea Ocean and Fisheries EXPO 2023)'가 5월 31일~6월 2일까지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는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 하며 환동해 수산업 활성화 통합 플랫폼 구축 홍보와 수산물 소비촉진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해양수산 분야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산식품·가공식품 △수산물 기자재‧급식기자재 △해양레저·관광 등 해양수산 분야 100개 업체의 전시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과 같은 날에 개최되어 전국의 해양수산 관련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관이 기대된다.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경제진흥원, 6개 시‧군관, 경상북도토속어류산업화센터를 비롯하여 60여개 경북지역 업체 등이 경상북도의 주요 해양수산 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양수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 및 세미나와 판로개척을 위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