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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뉴스] CJ 회장님이 아들 자산 늘려준 방법 (feat.인천 굴업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숏뉴스] CJ 회장님의 아들 자산 늘려주기 (feat.인천 굴업도) -기사원문 [이슈탐사] 굴업도 점령한 CJ그룹, 재벌 4세 이선호 장남 상속 본격화?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 곽중희 기자
- 2025-04-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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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팟캐스트]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자산 불려주기 (f. 굴업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팟캐스트]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자산 불려주기 (f. 굴업도) -기사원문 [이슈탐사] 굴업도 점령한 CJ그룹, 재벌 4세 이선호 상속 본격화? -영상편집 : 윤태준 인턴기자
- 윤태준 인턴 기자
- 2025-04-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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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탐사] 굴업도 점령한 CJ그룹, 재벌 4세 이선호 상속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자녀들의 자산 증식을 돕기 위해 계열사인 CNI레저산업(대표이사 성정현, 이하 CNI레저)을 활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굴업도 개발 사업을 둘러싼 수년간의 논란 속에서도 사업은 집요하게 추진됐으며, 최근에는 1조 3,00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까지 더해져 사실상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재원 마련 수단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00% 가족회사 CNI레저, 굴업도 98% 사들여 CNI레저는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51%), 장녀 이경후 씨(24%), 정종환 씨(15%, 이경후의 남편), 이소혜 씨(5%, 이재환씨의 자녀), 이호준(5%, 이재환씨의 자녀)가 주요 주주인 CJ그룹의 가족회사다. 2006년 설립 이후 인천 옹진군 굴업도에서 골프장과 호텔, 콘도 등을 포함한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특히, CNI레저가 섬 전체 면적의 98%에 달하는 토지를 사들였다는 점에서, 애초부터 굴업도를 가족 자산 증식 수단으로 활용하려 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의 거센 반발로 골프장 계획은 2014년 철회됐지만,
- 윤태준 인턴 기자
- 2025-04-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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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4월 18일 03시 5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