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은 12월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경상북도 안전행정실, 저출생극복본부, 복지건강국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가졌다. 안전행정실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권광택 위원장은 지난 12월 9일 새벽 5시43분경에 경주 감포항 앞바다 어선 충돌사고 발생 했는데 8명중에 7명 심정지 상태이며, 한명이 실종되었는데 현재 구조상황에 대하여 묻고, 사고 발생 직후 경상북도 차원의 현장 상황관리관 파견과 재난대책본부 구성하여 안전행정실장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다했는지에 대하여 질의하고, 포항 환동해지역본부와 경주시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잘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연말 앞두고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안동・울진 산간지역 등 고립예상지역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할 것을 당부하고, 고립예상지역 14개 시군(안동・울진・봉화 등 북부산간지역) 135개 마을에 대하여 계획대로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대설대비 전기통신 두절 대비 비상통신망 구축, 제설장비 전진배치, 대설・정전 대비 재해구호물자비축 등에 만반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7-8일 양일간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포항의료원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립 의료원은 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운영하고, 소외계층도 진료받을 수 있는 사회 공공적 의료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무료간병 및 공동간병 병실운영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진 김천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북도 감사관실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등급인 5등급을 받은 것에 대한 질타와 함께 원인 분석을 통한 청렴도 향상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했다. 안동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포항, 김천의료원의 의사를 제외한 직원의 임금을 비교해 보았을 때, 안동의료원만 유독 낮은임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질타하며,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이직률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관 운영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동의료원은 찾아가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진료운영, 난임센터 운영을 하고 있으며, 27년에는 안동시 용상동에 경북 북부 거점형 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경남 조선업 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일자리 창출로 지방소멸 대응 극복 사례 방안을 모색하는 등 비회기중임에도 불구하고 타시도를 방문하여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권광택 위원장은 먼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하여 세계 최대 일백만 톤급 도크,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 엄청난 규모와 최적의 설비를 갖춘 사업장 야드를 살펴보며, 조선업 사업현황과 추진 실적 등 설명을 들었다. 특히, 권 위원장은 "대기업의 지역내 유치는 일자리를 창출과 함께 인구유입을 증대시켜 지방소멸을 극복할수 있는 한가지 방안이 될 것이다"라며 경북에서도 기업의 유치가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경상남도 조선업도약센터 방문에서는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 사업',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등 조선업 구인난 개선을 위한 조선업 특화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지방소멸의 문제에 직면한 경북에서도 유사한 정책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등 자유롭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