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4일까지 5일간 칠곡군 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 읍면 소통 화합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소통 화합의 만남은 △20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21일 가산면, 동명면 △22일 왜관읍, 약목면 △23일 지천면, 기산면 △24일 석적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읍면을 방문하여 지난 해 주요 성과와 2025년 군정 운영 및 청렴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종료 후에는 현장에서 제안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며,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칠곡군의 방침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지역 내 주요 기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보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세심히 파악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김재욱 칠곡군수가 직접 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5일 국회를 방문해 칠곡군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상승 칠곡군의회의장, 박순범, 정한석 경상북도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정희용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비가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 사업비 1조4천8백억원 규모의 32건의 국비사업과, 10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4호선 중앙교사거리 교차로 개선 ▲양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역사관 건립사업 등 핵심사업에 대해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했고 ▲북삼 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 ▲칠곡 매원 도시개발 등 현안사업에 대해 면밀히 공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박순범, 정한석 경상북도의원이 동행해 집행부와 의회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김재욱 군수는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11일 대구시 군부대 이전사업은 홍준표 시장의 대구·경북 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평가하는 시금석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추진을 당부했다. 그는 또 대구시 군부대 이전사업이 가지는 의미를 강조하는 한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발생에 대한 우려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홍 시장 발언으로 인해 야기된 오해와 갈등 해소를 위해 공식적인 해명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7월 홍 시장이 군위군에서 열린 트롯페스티벌에 참석해 대구시로 편입된 군위로의 군부대 이전을 언급했다"라며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유치에 나선 지자체에서는 대구시가 특정 지역을 밀어준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통합을 앞두고 이전 후보지 선정에 있어 군위를 일방적으로 편들어서는 안 된다"라며 "기존 발언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정리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 갈등과 불신을 봉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대구·경북 통합 이후에 군부대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는 것이 해결 방안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군수는 대구시가 추가로 요청한 군부대 터보다 크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9일 청렴시책 추진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한 군수 주재 청렴추진단 2차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 청렴추진단은 추진단장 김재욱 칠곡군수, 추진부단장 부군수, 추진반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을 추진단으로 한 청렴회의체로, 고위공직자의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구성됐다. 칠곡군은 이번 2차 회의를 통해 2분기 청렴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전략을 공유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탁금지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간부공무원의 청탁금지법 이해도를 높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이 청렴문화의 확산과 조직문화의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청렴추진단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청렴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 반환점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 대신에 민생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재해 위험 지역을 찾아 군민 안전을 챙기며 임기 후반기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지난 1일 아침 왜관10리에서 마을 주민과 '3GO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호국에 머물러 있던 칠곡군 도시 정체성을 친환경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7월 정례 조회에 참석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취임 3년 차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또 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 자원봉사자들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송고실을 방문해 향후 군정 방향을 소개하는 등 언론인들과 군정 운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칠곡군의회를 방문해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여름철 군민 안전과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새로운 칠곡 시대를 앞두고 지금의 성과를 바탕으로 칠곡이 꿈꾸는 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정월대보름을 맞아 칠곡군 8개 읍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25일 양일간 칠곡군 216개 마을에서 주민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신밟기, 윷놀이, 마을 고사, 합동 세배, 소원지 달기 등의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나누며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윷놀이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읍면을 찾아 정월대보름 행사에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경쟁보다 화합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진행하고, 따뜻한 음식까지 준비하는 등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군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덕담을 나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민생현장 방문과 봉사활동으로 민선 8기 2년 차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군정 구호를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하고 지난 1년간 5대 목표, 73개 공약을 중심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튼튼한 칠곡 미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6월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칠곡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칠곡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비 등 90억 원(총사업비 465억 원)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설계비 등 95억 원(총사업비 233억 원) ▲칠곡할매문화관 200억 원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150억 원 ▲농촌협약 공모 선정 400억 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아름다운거리조성 사업 11억 원 ▲문화관광형 시장 10억 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4억 원 등의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이끌었다. 김 군수는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오랜 경험을 살려 경제 군수로 지역경제 회복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의 '찰떡궁합'정책 공조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이 김재욱 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의 공조 시스템으로 칠곡 지역에 활력을 더할 굵직한 사업 예산이 신규로 확보되거나 증액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김 군수와 정 의원은 국비 확보를 위해 물밑 작업에 나서는 것은 물론 선정 발표가 있기 며칠 전부터는 긴밀히 연락을 취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 군수가 관련 공무원을 대동하고 대통령실, 행안부, 교육부, 농림식품부 등을 방문해 세일즈 행정을 펼치면 정 의원은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정 의원은 김 군수와 긴밀히 소통하며 존재감 있는 정치력을 발휘해 지역 현안 관련 예산을 국회 단계에서 신규로 반영하거나 증액시켰다. 이와 같은 찰떡 공조로 ▲칠곡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비 등 27억 원(총사업비 465억 원)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설계비 등 23억 원(총사업비 289억 원) ▲칠곡할매문화관 200억 원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150억 원 ▲문화관광형 시장 10억 원 등의 최대 규모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확보했다. 김 군수는 지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는 최근 제주시 조천읍 '걸어가는 득대들' 갤러리에서 열린 '전이수×칠곡할매글꼴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럭키칠곡 포즈를 하며 대한민국의 화합을 기원했다. 왼손 손가락으로 숫자 7을 만드는 럭키칠곡 포즈는 경북 칠곡군의 첫 글자 '칠'이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 7과 발음이 같은 데서 출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