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한민국 안광학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2025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5, 이하 디옵스)'이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 서관 1, 2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옵스'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 전시회로 지난해 1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한 데 이어, 올해는 350개 전시부스가 전량 매진됐으며, 해외 기업의 참가 규모가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 차별화된 전시 구성 올해 '디옵스'는 '봄꽃'을 테마로 한 감각적인 전시 디자인을 도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생동감 있는 전시 환경을 조성하여 참가 기업과 참관객 간 소통을 극대화한다. ■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 우선 글로벌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존 아시아 중심이었던 해외 바이어 초청 범위를 미주, 유럽, 동남아, 중동 등으로 확대해 현재 32개국 35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사전 등록을 마쳤으며, '아이웨어코리아'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사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2024년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이 오는 3일 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다. 디옵스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안경전으로 2023년 디옵스에서는 8000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관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는 17개의 해외업체와 5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디옵스에는 에이치투씨디자인(노운), 월드트렌드(프랭크커스텀, 아이로닉 아이코닉), 팬텀옵티칼(Plume), 휴브아이웨어(Plasta), JCS인터내셔날(CLROTTE), 정스옵티칼(VYCOZ) 등의 하우스 브랜드기업이 참여한다. 하우스 브랜드는 안경 분야에 집중해 높은 품질과 전문성을 가진 브랜드기업이다. 어반아이웨어(NINE ACCORD), 투페이스옵티칼(Carven), 마치아이웨어(MARCH), 써드파티온(TAG eyewear), 제이에스아이웨어(M TATE), 아이즈온(FREEHOLD) 등 유명 브랜드 기업들도 브랜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클리너기업인 CMA글로벌, 건영클리너 등을 비롯해 휴비츠, 신일광학, 동아메디칼 등 안광학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3, 이하 디옵스)이 오는 5일 오전 11시 개막식과 함께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은 뉴웨이브(New Wave)를 테마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의 산업과 상업적 변화를 디옵스라는 한 공간에 담아 한국 안광학의 신산업, 신기술, 신제품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대면 산업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디옵스는 부스가 조기 완판돼 관련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총 150개사 380부스 규모로 현재까지 해외 바이어 18개국, 300명을 포함, 국내·외 바이어 약 5천여 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현재 국내·외 출입국 규제가 완화돼 작년 대비 3배 이상 해외 바이어 참관이 예상되며 이는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규모 만큼 국내·외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5홀 브랜드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대 브랜드인 에이치투씨디자인(KNOUUN), 월드트렌드(FRANK CUSTOM/IRONIC ICONIC), 정스옵티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