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교수팀, 혈액 속 'NK 세포' 고효율 자동화 분리 기술 개발...암 치료 등 선천 면역 치료제 상용화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김민석 교수팀이 씨티셀즈와 공동연구를 통해 자연살해(Natural Killer, 이하 'NK')세포를 고수율 및 고순도로 분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NK 분리 시스템은 기존 분리 시스템의 문제점인 세포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기술로, 향후 해당 기술을 활용한 우수 면역세포 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K세포는 암세포와 병원체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이자 선천 면역 시스템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치료 효능을 높이기 위해 이를 온전히 분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NK세포를 면역세포 치료제로써 활용하기 위한 여러 임상시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혈액 속에 상대적으로 경미한 비율로 존재하는 NK세포를 기존의 방식으로 분리할 경우 획득률이 낮거나, T세포 오염으로 인한 이식편대숙주병(GvHD)과 같은 부작용 발생, 분리 과정에서 가중된 NK세포의 스트레스로 세포 기능 장애 발생 또는 사멸 등의 문제가 존재했다. 김민석 교수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속 원심 미세유체 (CCM) 기술을 기반 NK 디스크 자동화 시스템(CCM-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7-2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