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지난 5월 20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구체화 및 사업화를 위한 '공약 세부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배낙호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등이 모두 참석하여 공약사업 추진의 전반적인 방향을 공유하고 실현 가능성과 성과 창출 중심의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낙호 제9대 김천시장의 공약사항은 ▲생활인구를 대폭 늘려 지역 상권을 살리겠습니다.(6개) ▲김천복합의료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5개) ▲미래첨단 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3개)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3개) ▲미래 경쟁력 명품교육 도시를 만들겠습니다.(5개)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를 만들겠습니다.(3개) ▲스마트 농업 6차산업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6개) ▲더 촘촘하고 더 두터운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8개) ▲경쟁력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겠습니다.(3개) ▲김천역 주변 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2개)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38개), 11대 분야 총 82개의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김천시정 전 분야에 걸친 고민과 미래 비전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배낙호 김천시장은 기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대통령 공약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5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공동결의대회에 참석했다. 먼저, 배낙호 시장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을 방문해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과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논의의 장'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낙호 시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촉구를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송언석 의원 또한 지역 주민 및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어린이 통합 전문의료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참석한 결의대회에서는 전국혁신도시협의회, 노동조합협의회 등 200여 명과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은 혁신도시 이전이 원칙임을 천명하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추가적인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배낙호 시장은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과 원팀이 되어 공공기관 2차 이전 김천혁신도시 우선 배치 및 혁신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향후 7월에 열릴 실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배낙호 김천시장은 5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6년도 국토교통부 정부예산안에 김천시 주요 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발품 행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발품 행정은 시장에 당선되면 세일즈맨이 되어 국도비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배낙호 시장의 약속에 따라, 지난 4월 3일 취임 이후 4월 8일 이철우 지사 면담, 4월 28일 보건복지부, 환경부 방문, 5월 7일 환경부 차관 면담에 이은 것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의 '소통 One Team'정신이 십분 발휘되어 추진됐다. 먼저, 지난 2일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된 '김천시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의 열띤 분위기를 이어받아 송언석 국회의원이 중앙부처와 김천시의 교두보 역할을 자처했으며, 이에, 배낙호 시장은 예산 확보 및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겠다는 '실행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중앙부처 잇단 '노크'로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게 된 것이다. 김천시는 이날 낙후된 원도심의 부활을 위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시장 집무실에서 배낙호 신임 시장 취임에 따른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해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배낙호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그리고 각 부서 과장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강조된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공모사업' 등이 있었으며, 특히, 5월 9일에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김천시의 역량과 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보여줄 절호의 기회인 만큼 끝까지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라며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업무 보고회에서 제시된 정책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결집해 시정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배낙호 김천시장은 4월 8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누고,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구하는 등 '세일즈 소통 행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방문은 취임 초 배낙호 시장의 '원팀 정신 구현'의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김천시의회 이승우 부의장,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함께해 민생 안정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고견을 나누었다. 먼저, 도지사 면담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 연장, 가목재 터널 건설 등 SOC사업,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맘지원센터 건립 등 저출생 극복 사업 및 K-드론지원센터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만나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협조 및 지역 숙원사업의 지속적인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경상북도 및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 약속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님과 박성만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같이 가면 길이 된다는 말처럼, 집행부와 시의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천시 배낙호 신임 시장이 취임 후 미래 희망인 영유아들의 보육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4월4일 김천율곡어린이집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김천' 건설을 위한 첫걸음으로,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낙호 시장은 먼저 대표적인 공보육 시설인 김천율곡어린이집을 찾아, 실제 보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점검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하며, 근무 환경 개선 및 처우 향상에 대한 시의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미래세대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 대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인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시간제 보육실, 장난감 도서관, 다목적교육실 등 센터의 주요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