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총 30회)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아령, 탄력밴드 등으로 구성된 홈트레이닝 건강꾸러미 제공과 폼롤러, 필라테스링 등 운동물품을 대여했다. 또 주차별 홈트레이닝 영상을 SNS 업로드로 제공된 운동기구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신체활동 증진과 비만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운동·건강·영양 분야별 담당자 모니터링으로 피드백을 실시해 운영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힐링 캘리그라피>와 비만·만성질환 예방을 위한<저칼로리 웰빙음식>영양교육 조리실습이 병행되며, 캘리그라피와 조리실습은 코로나19 안정 시 진행될 예정이다. 백종현 보건소장은“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홈트레이닝 운동요법 제공으로 가정 내 신체활동 및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노력하겠다,”며“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서부권(소룡·산북·미성)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활기찬 건강생활을 보내도록 오는 8월 13일까지 3주 동안 스마트폰 SNS(밴드 가입)를 통해 비대면 건강프로그램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권 초등학생들의 비만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올바른 식습관 형성 영양교육,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교육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아동에게는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쑥쑥튼튼 건강꾸러미’를 지원하며 꾸러미에는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줄넘기, 아령 등 운동물품과 코로나19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지루한 일상에 힐링타임을 주고자 컬러링북 등으로 구성해 제공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밴드를 통해 생활 속 성장체조, 음악줄넘기 등 영상을 보며 각 가정에서 신체활동 미션 수행 인증으로 출석체크 된다. 또 청소년 음주·흡연·중독 예방교육 영상자료도 함께 업로드해 건강생활 실천 보건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각 담당자가 건강관리 모니터링과 함께 신나는 여름방학을 위해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중간 영양만점 건강간식 만들기 조리실습 교육이 대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