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수성대학교 야구부가 창단 후 처음으로 2025년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대학야구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올 시즌 수성대는 경상권 정규리그 4승 1무 4패, 10개 대학 중에서 조 4위의 성적을 거두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은 수성대 야구부는 그야말로 ‘언더독의 패기 있는 돌풍’을 보여주고 있다. 경남대에게 12대 6의 승리, 동의대에 6대5 승리, 경성대에 9대4로 승리하고, 예선 마지막 동의과학대학 전에서 7대 4의 완승을 거두며 리그를 마무리했다. 안정된 마운드 운용, 집중력 있는 타선, 투지와 집중력이 어우러지며 승리를 일궈냈다. 야구부를 이끌고 있는 서석진 감독은 "프로야구 스카우터들이 죽음의 조라고 하는 강팀들이 속해있는 경상권이기에 선수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다. 본선에서도 '도전자의 자세'로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며 본선 각오를 밝혔다. 수성대 관계자 역시 "이번 왕중왕전 진출은 서석진 감독과 선수들의 땀과 헌신이 만들어낸 귀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성대 야구부가 대학야구를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수성대학교제과제빵커피과 2학년 박소현 학생이 2024년 10월 12일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학생 빵·과자 경연대회' 케이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제과명장회가 주최하고 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대한민국 제과명장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과제빵 관련 학생 기술 경연대회다. 대회는 미래의 우수한 제과제빵 기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전국의 유망한 제과제빵 학생들이 참가해 그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소현 학생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기술을 발휘해 케이크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으며, 함께 참가한 수성대 학생들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1학년 정지영 학생이 금상을, 2학년 조혜원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빵 부문에서도 수성대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2학년 최규원, 강현성 학생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고, 1학년 김이지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수성대학교 제과제빵커피과 학생들의 높은 기술력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제과제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학령인구 절대 감소의 어려운 입시환경을 뚫고 2023학년도 입시에서도 신입생 100% 등록을 달성, 대구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신입생 충원 100%를 기록했다. 특히 수성대의 이같은 성과는 학령인구 감소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정원을 줄이면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학과 신설 등 선제적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한편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등 대학의 내실을 꾸준히 다진 결과로 분석된다. 수성대는 지난달 28일 자정 마감한 2023학년도 입시에서 정원내 1,212명, 정원외 180명 등 모두 1,392명의 신입생이 등록해,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22학년도 이어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은 대구권 전문대 가운데는 수성대가 유일하다. 수성대의 이같은 입시 성과는 학령인구 절대 감소를 대비해 최근 5년 사이 한계 학과의 폐과 등을 통해 모집인원을 300명 줄이는 한편 메타버스 크리에이터과, AI빅데이터과, 드론기계과, 웹툰스토리과 등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학과를 신설하는 등 선제적 대응이 주효했던 것으로 대학 측은 보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는 제47회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성요셉교육재단 이동구 이사장과 김선순 총장 등 본부 보직자와 교수, 졸업생 대표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젬마관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간호학과 정문선씨와 방사선과 차민정씨 등 졸업생 1,152명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 피부건강관리과 이담비씨와 치기공과 권수연씨가 각각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받는 등 80여명의 졸업생들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이날 졸업식은 각 학과 별 졸업생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동구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목표의 다른 이름은 희망입니다. 도전 정신과 용기를 가지고 자기 스스로 정한 내면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때론 실패하더라도 훗날 더 큰 자산이 되고 교훈이 될 것입니다. 졸업생들의 목표를 펼칠 수 있는 곳을 찾아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김선순 총장도 축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은 대학에서 갈고 닦은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자신은 물론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열정 가득하고 따뜻한 휴먼케어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며 “대학에서 키워온 역량들을 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절주동아리 ‘술래잡기(회장 유상은‧간호학과 4학년)’가 ‘2022 대학생 절주 스포터즈’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5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2022 음주 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서 우수 ‘절주 서포터즈’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전국 대학(4년제 대학 포함) 중 60여개 팀의 절주 동아리들이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수성대 ‘술래잡기’는 지난 1년 동안 각종 절주 캠페인, SNS 콘텐츠 제작 및 카드뉴스 제작, 음주 관련 모니터링 등 200편 이상의 활발한 활동을 하며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노력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수성대 술래잡기는 지난 5년 동안 최우수상, 우수상 등 절주 활동으로 연속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계희 지도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참여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계속 받고 있다”며 “학생들이 절주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 강화와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긍정적인 학교 문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