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청도의 작약꽃 속 '수줍음 머금은 미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일원에 작약꽃이 활짝 펴 이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작약꽃을 구경하기 위해 청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진을 남기는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5~6월에 피는 꽃인 만큼 현재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붉게 물든 꽃밭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5-10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