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인쇄 매체의 위축-인터넷 매체 신장 추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인터넷 신문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 늘어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인터넷 신문은 2021년 1만개를 돌파한 이후 매년 1천여개씩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신문이 크게 늘면서 명예훼손, 보도윤리 문제, 사생활 침해 등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들은 일정 기준을 정해 콘텐츠 공급(CP), 뉴스 스탠드, 기사검색 등 단계적 제휴를 맺고 있다. 이들 포털에 기사검색이 되는 종합 인터넷 매체만 1천여 개에 달하고 있다. 11일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관인 두잇서베이에 의뢰, 실시한 미디어 신뢰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털과 제휴하고 있는 1천여개의 종합 인터넷 매체 중 1위는 오마이뉴스(42.3%, 중복응답)가 차지했다. 이달 4~8일 20세 이상 성인 2,061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뉴스타파, 데일리안, 뉴데일리, 인사이트코리아, 프레시안, 더팩트, 위키리크스한국, 뉴스클레임, 미디어펜 등이 ‘톱 10’에 진입했다. 이밖에 더스쿠프, 허프포스트, KPI뉴스 등이 신뢰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3일에서 24일 양일간 일본 여행업계와 언론사 관계자 50여 명을 경북 안동지역에 유치해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일본 관광시장을 겨냥해 특별 관광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RTO)와 공동으로 22일부터 25일간 3박4일 일정으로 경상권역(안동/대구)과 전라권역(전주/완주)으로 나누어 추진됐다. 특히 경북 안동을 방문지로 선정한 이유는 안동이 일본여행업협회(JATA)가 선정한 '한국미식 30선'에 포함된 수준 높은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한국다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팸투어단은 이틀간 안동 대표 음식인 안동찜닭을 비롯한 안동갈비, 육회비빔밥, 한옥카페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경북의 미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이들은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월영교 등을 둘러보며 경북이 가진 풍부한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체험했다. 특히 유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