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9일 대구대학교 평생교육관 2층 소극장에서 개교 23주년 및 영광학원 창립 7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용 총장을 비롯해 교원, 직원, 박상욱 총학생회 회장, 김종윤 총동창회 회장, 재학생 및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축하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교 기념사 ▲축사 ▲각종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대학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다음과 같은 수상자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20년 장기근속 김한양 교수(사회복지학과), 김춘희 교수(전기전자공학과), 도진우 사무처장, 손정훈(재무팀), 김경희(총무팀), 김소현·정효인(콘텐츠개발팀), 김미정·고재휘(학생팀), 김민정(기획예산팀), ▲10년 장기근속 신다진(총무팀), 박수민(입시홍보팀) ▲법인 공로상 전종국 교수(상담심리학과) ▲모범상 채현탁 교수(사회복지학과), 김영걸 교수(특수교육학과), 김태형(기획정보팀), 김영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DCU 서포터즈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일 5일간 사이판과 티니안섬에서 학원 설립자의 발자취를 찾아 건학정신을 되새기는 학교 홍보 활동과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해 12월 20일 출범한 21명의 DCU 서포터즈는 사이판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한국인 희생동포 추념행사 ▲총장 건학정신 계승 세미나 ▲사이판 한글학교에서 봉사활동 및 홍보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건학정신 계승 세미나에서 이근용 총장은 대학의 건학정신을 설명하고, 국가조차 하지 않았던 해외 희생 동포 유해 봉안 사업을 추진한 영광학원 설립자의 뜻과 발자취를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한편 학교법인 영광학원 설립자인 故이영식 목사는 1977년 일제강점기에 사이판에서 희생된 한국인 유해 봉안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학교법인은 지난 2016년 사이판과 티니안섬에 희생 동포를 위로하는 추념비와 공원을 조성해 사랑·빛·자유의 건학이념을 실천하고 설립자의 활동을 기렸다. 봉사단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의 강제징용 희생동포 추모비와 한국인 위령탑, 새섬, 만세절벽, 일본군 최후사령부 등을 찾아 가슴 아픈 역사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지난 5월 30일 법인사무국에서 제651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근용 총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장들의 전원 찬성과 구성원들의 지지를 받아 연임을 확정했으며, 임기는 2023년 6월 20일부터 2027년 6월 19일이 된다. 이 총장은 재임 기간(2019 ~ 2023년) 중 △3년 연속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사업 수행 기관 선정 △산학협력단 설립 △2020 비전 선포식 개최 △전국대학 최초 CJENM 다이아TV 파트너십 체결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대학 선정 △제1회 휴먼케어대학원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대학의 경쟁력 제고에 힘썼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시기에도 입학생 지원율의 지속적인 상승과 더불어 개교 이래 최대 재학생수를 달성하여 대학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임에 성공한 이근용 총장은 "지지해 주신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대구사이버대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근용 총장은 미국 내셔널루이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노스이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