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군민과 대화의 날’이 주민들의 많은 공감 속에 지난 7일 진보면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난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2월 4일 주왕산면·청송읍을 시작으로, 2월 5일 현동면·부남면, 2월 6일 현서면·안덕면, 2월 7일 파천면·진보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별 현안과 주민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속 시원한 소통행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청송군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지 확인 및 계획 수립에 나서고 사안의 시급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며, 즉시 추진 가능한 사안은 곧바로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군민과 대화의 자리는 군정에 대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야기할 수 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송군은 2025년을 민선 8기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완성하는 원년으로 삼고 군정운영 방향을 '살고 싶은, 일등 청송'으로 발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에는 군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 다양한 결실을 맺으며 군민 삶에 변화를 가져왔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더욱 부지런히 움직여 '살고 싶은, 일등 청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2025년 분야별 5대 전략과제를 설명했다. 첫 번째 과제로, 부자되는 청송농업을 만드는 지속 가능한 영농환경을 조성한다. 청송군은 갈수록 심화되는 이상기온과 영농인력 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과 농업 혁신을 주도한다. '꼭지 무절단 사과 유통'과 '무적엽 사과 생산'으로 불필요한 재배과정을 없애 영농인력을 절감하고, 반사필름을 깔지 않고 고품질 사과를 재배할 수 있는 '평면과원 조성사업'을 과수농가에 전파하여 농업비용과 영농폐기물 감소의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통비용을 줄이기 위해 산지공판장에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도입한다. 온라인 경매시스템으로 더 많은 중도매인의 사과경매에 참여하여 공판장 처리 물량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는 12월 2일 청송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6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시정연설에서 윤경희 군수는 2024년 군정 주요 성과로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정부합동평가 우수군 선정, 의정갈등 속 안정적인 의료행정 운영,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등을 꼽으며,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살고 싶은, 일등 청송' 건설에 두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의 가치에 부합하는 부자 되는 청송농업 실현을 위해 생산비를 줄이는 영농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축형 평면과원 조성, 꼭지무절단 사과유통, 무적엽 사과 생산, 스마트 농업을 지원하여 생산비를 줄이고, 온라인 경매시스템을 도입해 유통비용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사업, 주 5일 중식 지원 경로당 운영을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청송군을 고령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선순환 지역 경제를 만드는 정책 추진 의지도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는 내년 청송군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30일 국회를 찾았다. 이날 오전 11시 박형수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주요 사업을 건의하는 자리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부의 예산 편성 방향이 건전재정에 맞춰져 있어 신규로 국비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해 예방 등 다양한 행정 수요 대응을 위한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산림청년 미래학습관 조성', '국도 31호선 월전지구 단구간 확장공사', '월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강교 개체공사' 등 청송군 주요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산림청년 미래학습관 조성' 사업은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 산림경영과 미래 산림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82%가 산림인 청송군의 자연환경을 생각할 때, 청송군의 미래 먹거리가 될 사업임을 강조함으로써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재해 위험 없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건의한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송군은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의 완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1월 30일 주왕산면(오전)·청송읍(오후)을 시작으로, 1월 31일 현동면(오전)·부남면(오후), 2월 1일 현서면(오전)·안덕면(오후), 2월 2일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되는 "2024년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하여 일상을 꼼꼼히 살피기 위한 값진 소통의 시간이 되고자 마련했다. 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234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계획 수립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주고받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주인인 군민들이 바라는 청송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깊이 마음에 새기겠다"며 "이번 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가 최근 열린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엄선해 그간의 희생과 노고를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와 언론인들의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로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이번 시상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최초 관내 시내버스 무료화,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 8282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미래형 과원 조성 및 사과 재배시스템 혁신,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 유통, 사과 수출 확대 등 군민에게 실직적인 혜택을 주는 여러 정책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 12월 28일 주최측으로부터 상을 전수받은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민생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2월 1일 제269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청송군은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청송을 위해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청송'으로 정하고 변화를 이끄는 농업정책, 모두가 행복한 복지청송, 생활이 넉넉한 지역경제, 인구를 늘리는 문화관광, 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당초 예산보다 1.8% 늘어난 4,745억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농업 1,044억, 교육·사회복지·보건 부분에 1,088억, 상하수도 등 환경 부분에 560억, 문화관광 분야에 362억, 공공안전·지역개발·산업 부분에 724억을 각각 편성했다. 2023년 대비 가장 많이 증액된 분야는 산업 및 에너지 분야로 가스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진보면 LPG 배관망 구축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현서∙안덕면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청송사랑화폐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윤경희 청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북작은자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지역의 소외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을 보살펴 주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송군은 잇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청송군은 26일 공무원,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 청송군새마을회 등 총 70여명이 문경시 산북면 거산리를 찾아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중장비 투입이 어려운 주택, 마을 공공시설을 청소하고 토사 및 진흙제거, 하천변 쓰레기 정비 등 긴급복구를 위해 힘을 합쳤다. 또한, 청송군은 산북면 거산리 호우피해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함께 참석한 새마을지도자 청송군부남면협의회에서도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호우 피해로 인해 상심이 크실 문경시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집중호우에 일선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윤경희 군수는 지난 7월 18일 저녁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섰으며, 침수 우려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비탈면 경사지 등 지역 곳곳의 위험지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서 저녁 10시30분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과 비상대책회의를 가지고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위험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송군은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향상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경희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3년 반부패·청렴 추진 계획 및 주요 과제 공유 ▲청렴 마일리지 제도 안내 ▲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사항 안내 ▲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과제 도출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군은 반부패·청렴 향상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3개 분야, 13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들이 변화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청렴 시책을 연중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청정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송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삼자현터널'이 개통된다. 청송군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2017년 7월 5일에 착공한 '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가 오는 6월 7일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삼자현터널은 5월 31일 임시개통(규정속도 30km/h)을 하며, 6월 7일 정식으로 개통(규정속도 60km/h)될 예정이다. '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는 국도31호선 현동면 도평리~부남면 대전리를 잇는 도로에 총사업비 49,354백만원(국비)을 투입, 도로개설 L=4.7km(2차로), 구간 내 터널 2개소(삼자현1터널 L=874m, 삼자현2터널 L=319m), 교량 1개소(삼자현교 L=80m), 교차로 2개소(평면1, 회전1)를 설치한 도로건설공사이다. 청송군은 공사 준공에 따라 지역 개발촉진 및 국토의 균형 발전은 물론, 교통편의 및 도로 안정성이 좋아져 교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삼자현터널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물류비용 절감 등 경제효과를 유발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관광산업의 탄력과 교통 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