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29일 울산에서 열린 제11대 전반기 제7차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서 경상북도의회(의회운영위원장 이춘우)가 제출한 '초대형산불 피해복구 및 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지난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경북 북부지역 5개 시군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경북 북부 지역의 막대한 산림을 소실시켰으며, 다수의 인명피해를 포함하여 지역 전반에 걸쳐 농어업인과 소상공인 등의 생계를 위협하는 유례없는 피해를 발생시키는 등 국가재난 수준의 심각한 위기상황을 초래했다. 그러나 현행 법령은 초대형 산불로 인한 복합적 피해와 장기적 회복의 필요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방정부의 재정만으로는 피해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이춘우 운영위원장은 피해복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재건과 피해지역 공동체의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초대형산불 피해복구 및 지역재건 특별법'제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긴급 안건으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으며,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만장일치로 채택된 결의안은 국회와 관계 중앙부처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5일, 제348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춘우(영천)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최병근(김천)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고, 위원에는 김일수(구미), 김진엽(포항), 도기욱(예천), 박용선(포항), 박창욱(봉화), 손희권(포항), 연규식(포항), 윤철남(영양), 이형식(예천), 임병하(영주), 정경민(비례), 조용진(김천), 차주식(경산) 의원 등 모두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춘우 의원은 영천시의회 3선 의원을 거친 재선 도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부의장,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특히 12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에 이어 12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임되어, 이전에 전례가 없던 일로, 위원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이 다시한번 입증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경상북도 귀농인 지원 조례', '경상북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최우수상'과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자치입법 분야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매년 240여 광역·기초 의회와 집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방 입법을 위한 연구 활동과 시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 의원이 지난 9월 발의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는 메타버스 경북 실현을 위한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행ㆍ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광역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이 의원은 지난 2023년도 제19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도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로 같은 광역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력이 있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같은 날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도 함께 받은 이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생경제 안정화와 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1, 국민의힘)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제6회 정명(正·明)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광역시·도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선정대상이다. 영천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과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디지털 산업환경 조성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수행한 2023년 경북도 실국 및 출자출연기관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동·서·남·북부권의 발전 로드맵을 새롭게 정립한 경상북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988년 창립해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을 위해서 꾸준히 학술적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2004년부터 자치입법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조례를 선정해 개인 및 단체 등에 시상하고 있다.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발의로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사이에 제ㆍ개정된 추천 조례 중 지방자치법 및 행정법 전공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조례 선정심사 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개인부문 최우수조례에 선정된 이춘우 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는 도내 실종자 발생 예방과 조속한 발견․복귀를 도모하고 실종자와 그 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제정됐다. 조례는 주요내용으로 조례에서 정하는 실종자를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