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3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2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의결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선태 의장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에는 탈피를 통해 거듭 성장하는 지혜로운 청사처럼 영천의 새로운 시작, 성장하고 발전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각 분야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심도 있게 검토하며,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가 2월 7~16일까지 10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 심의와 산업현장 탐방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검토안 1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우수식품 인증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우근 의원, 남구1), ▲대구광역시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성오 의원, 수성구3), ▲대구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옥 의원, 비례대표), ▲대구광역시 도시철도채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그밖에 ▲채권매입 대상의 면제범위를 확대하는 ‘대구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자립통합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산업단지 난개발 방지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갈산공원 개발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갈산공원 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