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지난 11월 21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가 함께하는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 4호점'의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경북·전남개발공사 직원들은 전남 담양군 고서면 일대를 찾아,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안전구급함 지원, 주거시설 개보수 지원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사 직원들은 외벽 페인트칠과 공사 폐기물 정리, 연탄 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과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비 지원금 26,000,000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영·호남 상생 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확대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는 경북·전남개발공사가 ‘'영·호남 상생협력, 지역사회 경영수익 환원, 양사의 지속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공사의 본 업(業)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약속 아래 시작된 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한 양사의 대표적인 공동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가 지난해 2월경 진행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과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직접 참석한 자리에서 상호기부가 진행됐으며, 총 기부금액은 1,000만원이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는 양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균형발전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진행됐다는 점과 양 기관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금액을 기부하였다는 점에서 뜻깊은 기부이다. '양 기관 간 협력, 영·호남 간 화합'의 대명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양 기관은 앞으로도 이러한 상호기부를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임직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모아진 값진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품 상호기부, 공동 사회공헌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가 함께하는 '영·호남 행복동행 하우스' 1호점(전남 순천군 낙안면 소재)이 지난 28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노후주택 개보수 공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경북·전남개발공사 직원들은 벽지 및 장판 보수작업, 외벽 페인트칠 등 각종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이웃을 위한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 조성에 마음을 모았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비 지원금 20,000,000원을 전달하며 영·호남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힘을 보탰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영·호남 행복동행 하우스 1호점 준공에 이어, 금년도 하반기에 경북도내 2호점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양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