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북TP, '2023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12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3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를 발굴․육성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경북 도내 청년공동체를 모집한 결과 총 30팀이 접수했고,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5개팀을 선발했다. 사업지원기관인 경북TP는 팀당 800만원의 과업수행비를 지원하며, 분야별 전문가 자문 및 멘토링, 청년공동체의 지역사회 관심도 제고와 타 공동체 간 교류 소통을 돕는다. 최종 선발된 청년공동체는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을 위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및 사진전 개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클래스 운영 및 지역주민 작가 데뷔 기획전 개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을축제, 공예품 플리마켓, 농촌일손돕기 및 미화활동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귀농귀촌 멘토링 및 농·창업 프로그램 운영 △시군 홍보활동 및 자체행사(플로깅, 북클럽, 영화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4-1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