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난 20일, 2025년 청렴경북이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경북이음'이란 경상북도 산하 3개 출자·출연기관인 '경상북도개발공사·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경북테크노파크'로 구성된 청렴·인권협의체이며, 2024년 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청렴 경북' 실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인권존중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렴경북이음 소속 3개 기관의 청렴·인권 실무자 및 청렴·인권 리더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고위직 갑질 방지를 위한 체크리스트 공동 협의 ▲청렴·인권도서 기부 캠페인 추진방안 협의 등 경북도 전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과제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으며, 기관 간 화합 및 인권존중 문화 내재화를 위한 영화 시청 역시 진행되었다. 이후 공공기관 소속 직원으로서 가져야할 청렴 가치인 '청백리 정신'을 대표하는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청렴문화 유산을 체험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청렴경북이음'이란 경상북도의 공공기관이 투명성·인권감수성 제고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의미 깊은 협의체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1일~12일 이틀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청렴·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경북이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경북이음'은 경북道 3개 출자·출연기관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테크노파크의 감사, 청렴, 인권 실무 협의체로 지난 4월 발족하여 도내 청렴·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3개 기관 담당 실무자를 포함한 각 기관의 청렴인권지킴이 등 2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11일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12일은 ▲윤리경영 트렌드 ▲기업과 인권 그리고 우리의 역할 ▲인권영화 관람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과제 토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3개 기관 청렴인권지킴이들은 보문관광단지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답사하며 2025년 11월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남일 사장은 "청렴·윤리경영, 인권경영이 공사 모든 활동의 근간이라 생각한다"며 "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경북, 함께하는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