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방산 우수 중소기업 투자 '활발'…첨단 기술로 국방산업 이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17일 시청에서 한화시스템 협력업체인 신보, 제노코, 알에프코어, 빅텍 4개사와 사무실 개소 및 생산‧연구개발 설비 구축을 위한 투자액 85억 원, 고용창출 33명 규모의 합동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유재정 신보 대표이사, 유태삼 제노코 대표이사, 이병남 알에프코어 부사장, 임현규 빅텍 본부장,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시의회 의장, 한화시스템 양태호 구미사업장장 및 관계기관 임직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한화시스템의 든든한 동반자로, 한화시스템뿐만 아니라 지역 방산 기업인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현대로템 등 굴지의 방산 기업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R&D 인재에 기반한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의 다양한 국방과제에 참여해 국방력 향상과 K-방산 수출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신보, 첨단 방산기술과 경쟁력을 갖춘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 신보(대표 유재정, 본사 안양시, 2023년 매출액 316억원)는 1991년 설립돼 끊임없는 기술 연구와 독자적인 주요부품 국산화 개발로 20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4-07-18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