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흥해읍 학성리 223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우선공급대상자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우선공급대상자는 '지진피해 주민'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포항시청 지진방재사업과에서 접수할 수 있다. 포항흥해 국민임대주택은 3개 동 총 200세대로 지진피해 주민들에게 우선공급 될 세대수는 9평형(29㎡) 22세대, 12평형(37㎡) 29세대, 15평형(46㎡) 49세대 등 총 100세대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60~80%로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지진피해주민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3인 가구 기준) 719만 원, 총자산가액은 4억 4,85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25일까지 우선 공급 신청한 경우라도 12월 예정인 입주자모집 공고 시 지정된 접수 기간에 반드시 다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LH대구경북임대공급운영팀(053-603-2831) 혹은 포항시청 지진방재사업과(054-270-5642)에서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흥해 특별재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주거복지연대(이하 ‘주복연’, 이사장 남상오)가 지난 12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공군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월 28일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창립 20주년 행사 기념 케익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장, 이갑용 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 이윤태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이사장, 김송희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장, 신동수 동작주거복지센터장, 김국현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지병숙 ㈜메타박스 회장, 주거복지연대 김종윤 서울서부지사장, 이석훈 경기남부지사장, 장성보 경기동부지사장, 최백규 고양시지부장, 이광호 인천부지사장, 지사지부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가 창립 20주년 행사를 마치고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상에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한 밥상 사업 우수단지표창에 인천 논현5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 남양주 미리내4-4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 ▲우수지자체 표창에 서정미 고양시청 주거복지팀장 ▲우수지사지부장 표창에 백연옥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 사무국장, 양선주 주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