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및 의견 조회를 통해 객관적인 광고 집행기준 마련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시 출입언론인 등록기준 및 시정광고 등 운영규정'을 마련해서 5일 발령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안산시의회, 언론인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 및 출입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의견 조회를 통하여 운영규정을 제정하게 됐다. 이번 운영규정은 안산시청에 출입하는 언론인의 등록과 행정광고 등에 필요한 사항을 객관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적용대상 ▲시정취재 언론사 등록 ▲송고실 운영 ▲시정광고 등 관련 사항 ▲출입 등록취소 ▲기타 사항 등으로 규정됐다. 시정취재 언론사 등록은 ▲전국지와 지역일간지는 한국ABC협회 최근 발표기준 발행부수 5천 부 이상, 지역주간지는 2천 부 이상이 발행되는 언론사 ▲방송사는 '방송법'에 따라 등록된 방송사로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둔 방송사 ▲통신사는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통신사로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둔 통신사 ▲인터넷신문사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
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설 명절을 맞아 태극기 일제정비를 실시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창녕의 관문인 창녕IC, 남지 IC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여 주민뿐만 아니라 고향을 찾는 출향인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는 한편 청사, 기관ㆍ단체시설, 군집기 등 주민 집합시설에 게양된 태극기를 일제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하고자 대대적인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또 군은 태극기 달기 생활화를 위해 태극기 구입 예산 2천만 원을 본예산에 편성하여 태극기 4천여 매를 구입해 모범마을 등에 배부하고 대대적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며 모든 국경일과 국가 기념일에 전 가구가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구 행정과장은 "이번 설날을 맞아 창녕군에 게양된 태극기를 일제 정비하여 고향을 찾는 출향인에게 우리 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창녕군이 태극기가 넘실되도록 홍보해 나가겠다"며 "자발적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왕시 여성건강센터가 다채로운 건강프로그램과 함께 2월부터 본격 운영되면서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시 보건소 3층에 위치한 여성건강센터는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시민들의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 개소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연간 8천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며 대표적인 건강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보건소 여성건강교실은 해마다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대기자를 받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대 150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여성건강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여성건강교실은 물론 보건의료교육, 각종 건강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성건강센터에서는 체지방율 28%이상인 30∼64세 주부를 대상으로 한 '비만탈출 주부운동교실'을 비롯해 우울증 해소를 위한 '행복충전 명상요가교실', 임산부들을 위한 '순산요가'와 '부부태교교실', '대사증후군 운동교실', '허리근력 강화운동교실', '건강백세 건강강좌', '인지 및 기억력 강화교
문화예술위원회의 해외 레지던스 파견 작가로 선정되어 러시아의 사할린에서 3개월 동안 체류하고 귀국한 나상만 연출가가 경기대학교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나 연출가는 2000년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교수로 임명되어 2007년 8월까지 재직하면서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연기학과, 대학원 연기학과, 예술대학원 연극학과의 창설을 주도했으며 ‘스타니스랍스키연기원’을 창설하는 등 우리나라의 연기교육을 개혁해왔다. 나상만 연출가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속의 <연극학>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취득과정의 주임교수로 복귀하며, 이 과정의 창설 당시 명칭은 ‘스타니스랍스키연기원(이하 연기원)’이다. 나 교수가 1998년 숭실대학교에 창설한 연기원은 그의 이직과 함께 경기대학교로 옮겨져, 국내의 종합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연극영화과와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교육과정을 통해 한국 최고의 연기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그 동안 천효범(목원대), 조기왕(동서대), 오진오(상명대), 하병훈(인천대), 김혜진(성신여대), 이재성(경상대) 교수 등을 배출해 왔다. 또한 재학생 및 동문들이 ‘거창대학연극제’에서 ‘단체 대상’ 과 ‘연기대상’, ‘우
충북 영동군은 "귀농ㆍ귀촌인이 지역사회의 빠른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농촌 생활 정착을 위해 집들이 비용일 일부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월 1일 이후 2명 이상 군에 전입한 가구 가운데 20가구를 선정해 1가구당 집들이 비용 50만 원을 지원한다. 군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귀농ㆍ귀촌인에게 환영의 자리를 만들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쉽게 적응하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집들이 비용 지원을 결정했다. 군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68명의 귀농ㆍ귀촌인에게 집들이 비용을 일부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2012년 '귀농ㆍ귀촌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이듬해 군 조직에 귀농ㆍ귀촌팀을 신설했다.또 2014년부터는 귀농ㆍ귀촌인에게 농촌생활과 농사정보를 알려주는 시골살이 체험행사를 마련하는 등 귀농ㆍ귀촌인을 지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이 결과 2011년 143명에 불과했던 귀농ㆍ귀촌인이 2012년 1천 명, 2013년 1천366명, 2014년 1천414명으로 많이 늘어났다. 한편 집들이 비용을 지원을 받으려면 군 산림과(043-
함양군은 지난 4일부터 '도로명주소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을 수동면사무소에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도로명주소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은 기존의 지적도면 열람책자로 지번을 찾던 방식에서 민원친화형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개선한 것으로 도로명주소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대형화면에서 손가락 터치로 항공사진ㆍ지적도면ㆍ토지대장ㆍ건축물대장 등 다양한 지적정보 현황 및 위치를 검색할 수 있고 검색자료를 문자로 전송할 수도 있다. 그동안 인터넷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의 어르신들은 항공영상이나 인터넷 지도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워 전산화된 최신 지리정보의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이 시스템을 군 본청에 설치하여 시범운영한 결과 이용객 증가와 호응도가 좋아 지난해까지 6개 읍ㆍ면사무소에 설치했으며 이번에 수동면사무소에 설치하고 나머지 미설치된 면사무소에는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확대 설치는 도로명 주소, 토지정보 등을 열람하고자 하는 민원인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도로명 주소 활용 활성화 및
보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현영)가 지난 4일 임채영 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다문화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보성종합사회복지관 2층 일부의 협소한 공간에서 벗어나 (구)보성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한 새로운 공간에서 관내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맞벌이가정, 한부모, 조손가정 등 취약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본관에 사무실,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교육실, 대강당을 갖추고 있으며 별관에는 다문화가족 사랑방, 다문화 전시관을 갖추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건강가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채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다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데 큰 몫을 해주길 바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 광양 매화축제, 하동 벚꽃축제 지리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섬진강은 4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지만, 봄꽃이 만개하는 3∼4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겨우내 얼었던 강이 풀리고 봄의 전령 매화와 산수유꽃이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면 이에 뒤질세라 벚꽃이 만개한다. 섬진강 마을은 아름다운 봄으로 분주해진다.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축제가 이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섬진강 권역에 있는 구례군, 광양시, 하동군은 지금 봄꽃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3월 18일 광양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다음 날인 19일부터는 구례 산수유꽃축제가 9일간 열리며 4월에는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매년 봄 비슷한 시기에 봄꽃 축제가 1개월 정도 개최되어 그야말로 섬진강 일대는 꽃향기로 가득해진다. 한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섬진강 봄꽃축제를 연계해서 방문하자 올해 3개 시ㆍ군은 영·호남을 넘어 관광객 편의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해 12월 축제 실무회의를 통해 봄꽃축제 공동 마케팅에 힘을 모아보기로 하고 최근 '섬진강 봄꽃 나들이' 홍보물을 공동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축제 일정은 물론이고
보성군이(이용부 군수) 지난 2015년 벌교 봉림마을에 이어 '2016년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성군은 지난 2015년 봉림마을에 35억 원을 확보하여 현재 공사시행 중이며 마동마을은 50억 원의 사업비를 신청하여 지난 1월 13일 중앙부처 평가위원의 마을현장 방문 및 평가를 받아 2016년 사업대상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새뜰마을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의 취약한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붕개량, 집수리, 화장실 정비, 안길확장, 주민공동체 활동 강화 등 농촌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6년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된 벌교읍 마동마을은 과거 산업단지 지정으로 오랫동안 개발계획이나 개발행위 등을 수행하지 못하여 지역발전이 현저히 침체된 지역으로 마을 전체 건물이 6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대부분으로 주택, 화장실, 마을안길, 상ㆍ하수도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의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 공모 선정을 계기로 마동마을이 그동안 이루지 못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활기차고 아름다운 마
'행복교육 숲의 도시' 교육브랜드 선포,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 개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4일 교육브랜드 선포식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에 지정되면서 시와 안산교육지원청 공동주관으로 학교 현장의 혁신교육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지역 내 107개교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시의 혁신교육지구 비전과 목표를 함께 공유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에만 의지했던 교육과 관련된 사항들을 이제는 지역교육공동체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교육주체 간 네트워킹을 강화해서 파트너십 구축으로 교육을 위해 온 마을이 협력해가는 새로운 교육모델이며 행복한 교육,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함께 이루자는 취지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앞서 '백년을 바라보는 인재를 키우는 숲'이라는 뜻으로 안산시 교육브랜드를 '행복교육 숲의 도시'로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 일선교사들과 함께 혁신교육지구 추진단을 구성하여 '안산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으며 지난 1월
가수 휘성의 팬들이 2월 5일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국제구호 NGO월드쉐어에 따르면, 휘성을 응원하는 열혈 팬들이 모인 팬카페 ‘휘드미’에서 식수 부족으로 고생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을 위해 우물을 선물했다. 이번 후원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이라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팬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검색 중에 월드쉐어를 알게 되었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어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일을 맞은 가수 휘성은 14일 윤민수와의 합동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광주를 시작으로 3월12일 부산과 3월26일 대구에서도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서명 열기 확산.. 경제단체·협회 147개 참여, 중소중견기업·시민단체 참여 줄이어 설 연휴 귀성·귀경길 중심 서명운동 계속 돼. 고속도로 휴게소, KTX기차역 등지 경제관련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한 인원이 3주 만에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는 "2월 5일(금) 오전 7시 기준 온라인 서명자수가 27만9천 명, 오프라인 서명자수가 68만여 명으로 집계됐다"며 "금일(5일) 중 100만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서명의 경우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25개 구상공회를 통한 서명자가 10만여 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은행연합회·중견련 등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가 진행하는 서명운동에서 11만여 명, 시민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벌이고 있는 서명운동에서 47만여 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명운동 열기는 갈수록 확산되는 양상이다. 현재 서명운동에 동참 중인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 수는 시작단계(38곳)보다 4배 늘어난 147곳이며, 기업들의 동참도 삼성, 현대차, SK, 두산, 포스코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고려아연, NXP반도체, 범주해운, JS코퍼레이션
(사)부산서구 사랑의띠잇기봉사단후원회(이사장 김허남)에서 지난 3일 서구(구청장 박극제)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교복비(총 2천만 원)를 지원하고 상급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희귀질환자 위한 '희귀의약품' 개발ㆍ출시 빨라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희귀의약품 개발에 대한 국내 제약사의 적극적 개발환경을 조성하고 희귀질환자의 치료기회 확대를 위해 희귀의약품 지정요건 개선, 재심사 대상 확대, 품목허가 유효기간 연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등 6개 고시 개정안을 2월 5일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희귀의약품: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한 도입이 필요한 의약품으로,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심사하여 허가할 수 있음('16.2월 현재 213개 성분 지정됨) 또한, 개발된 제품이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희귀의약품 허가 시 자료제출 요건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도 입법예고했다. 현재 희귀의약품의 국내 생산규모는 '14년 기준으로 314억 원이며 수입규모는 1천570억 원(미화 1.3억 달러)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11.5% 정도이다. 전 세계 시장규모는 약 117조(미화 970억 달러)로 연평균 성장률은 10.5% 정도이며, 현재 국내에 시판 허가를 받은 희귀
이야기가 가미된 대표콘텐츠 20개 선정, 해외마케팅 집중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선정하여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년간 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외래관광객 지방 분산 및 방한관광 이미지 개선 제고 기대 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 수는 급격히 성장하여 2012년에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2016년에는 1천6백만 명 이상의 외래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방한 외래관광객의 수도권 집중 현상과 특색이 없는 방한 관광 이미지는 한국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해외 관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한 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여, 외래관광객의 지방 분산을 유도하고 방한관광 이미지를 개선한다. ◇공모를 통해 지역대표 관광콘텐츠 선정, 해외 마케팅 및 브랜드화 지원 문체부는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1월, 지역 전통문화를 활용한 5개의 체험관광 콘텐츠를 선정했으며, 2월 15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