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입문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에이콘비트(ACORN BIT)가 글로벌 탑 트레이딩 플랫폼 cTrader와 MOU를 체결하고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트레이딩 플랫폼 출시를 9일 발표했다. CTrader는 트레이딩 서비스 플랫폼으로 방대한 종류의 고급 기능과 도구, 특히 3가지 차트 모드, 6가지 차트 유형, 28개의 기간 설정 및 60개 이상의 기술 지표를 제공하고 차트 하단 패널에서 모든 포지션, 주문, 내역, 거래를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격 알림 설정 등 다양한 알림 설정도 셋팅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차트 구성 및 기술 분석 기능을 갖춘 강력한 플랫폼이다. Android 및 iOS 기기용 데스크톱,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기에 완벽한 지원이 가능하며 카피트레이딩 기술 탑재, 수동, 복사 및 알고리즘 트레이딩 등 다양한 트레이딩을 제공하고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거래 성과 분석 또한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플랫폼이다. 2019년 바이낸스와 브로커리지 라이선스를 체결한 빗코탑은 해외법인 쿠션랩스(Cushion Labs)를 통해 에이콘비트 선물거래소 전체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6월 10일(금),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형(모델) 확산을 위한 백년가게* 107개사와 백년소공인** 6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년가게 :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과 중소기업(업력 30년 이상) ** 백년소공인 : 장인정신을 가지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공인(업력 15년 이상) 전국의 백년가게는 1,265개사, 백년소공인은 807개사로 늘었다. 연도별(누적) : 백년가게 (’18)72 → (’19)324 → (’20)713 → (’21)1,158 → (’22)1,265백년소공인 (’19) 99 → (’20) 343 → (’21) 740 → (’22) 807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면 현판과 성장이야기(스토리)가 담긴 이야기판(스토리보드)을 지원받고, 온라인 판로 및 시설개선 등 성장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입점지원, 실시간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진출 관련 기초교육부터 입점판매 전반에 대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빗코탑은 해외법인 '쿠션랩스(Cushion Labs)'를 통해 '에이콘비트(ACORNBIT)' 선물거래소가 정식 오픈되었다고 발표했다. 2019년 바이낸스와 브로커리지 라이선스를 체결한 빗코탑은 에이콘비트 선물거래소 전체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에이콘비트 선물거래소는 바이낸스의 풍부한 유동성을 그대로 활용해 낮은 호가 변동으로 거래체결이 가능하고, 제공되는 차트 역시 바이낸스와 동일한 차트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 레버리지를 지원하는 에이콘비트는 최소 1달러 소액으로도 매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청산되는 격리 마진 기능도 제공해 편리하고 적극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체결 시 발생할 수 있는 체결금액과 체결 수량의 차이를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한번의 클릭으로 매매가 체결되는 '원클릭매매'와 현재 체결중인 거래를 일괄 청산할 수 있는 '모두 청산' 등 직관적인 UI를 적용했다. 모든 기능은 어플 가입 후 모의계좌 거래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선물거래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콘비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 MC‘ 송해(본명 송복희)가 8일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경찰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송해의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진다"라며 "엄영수(개명 전 엄영수) 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례위원은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 김성규 KBS 희극인 실장, 고명환 MBC 실장, 정삼식 SBS 실장으로 꾸려진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 송해공원 일대에 조성된다. 이는 송해의 아내 석옥이 여사가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생전 송해는 아내 석옥이 여사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부부가 함께 묻히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달성군은 송해공원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 '송해 기념관'을 개관했다.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송해가 세상을 떠났다며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27년 황해도 출생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글로벌 미디어 인텔리전스 그룹 씨전(Cision)이 전세계 언론인, 홍보 전문가를 위한 2022년 글로벌 미디어 현황 보고서(Cision's 2022 State of the Media Report)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 시장에서 3,890명의 언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통계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저널리스트가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은 ‘가짜 뉴스에 맞서기’(응답자 중 32%)’, ‘인력 및 자원 부족’(응답자 중 16%), 그리고 ‘줄어드는 광고 및 배포 수익(응답자 중 1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널리스트가 가장 신뢰하는 콘텐츠 중 1위는 보도자료(응답자 중 76%)가 차지하였다. 기사를 쓰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보도자료(응답자 중 37%)가 1위에 올랐다. 미디어의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해 보고서는 ‘언론인은 소셜 미디어에서 기사 피칭을 찾는 게 아니라’고 답했다. 이들은 네트워킹, 콘텐츠 홍보, 정보 조사 및 확인 용도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는 페이스북(응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제 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리 정부는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보 능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의 핵∙미사일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수준이 이르렀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위협은 고도화되고 있다"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보 능력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사한데 이어, 6일 새벽 4시 45분부터 10분 가량 한미연합으로 지대지 미사일 8발도 응수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한국이 7발, 미국이 1발 쏜 지대지 미사일은 에이태킴스(ATACMS)로, 탄두에 900여 개의 자탄이 들어 있어 단 한 발로 축구장 3~4개 크기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북한 외교관 출신의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은 "북한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당선을 이끈 대전미래캠프가 3일 오후 해단식을 갖고 민선8기 대전시정 성공을 기원하며 활동을 종료했다. 서구 둔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상임고문을 맡았던 이양희 전 국회의원과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을 비롯해 이창섭·백춘희 총괄선대위원장, 김인식 시민통합직능총괄선대위원장, 김신호·송하영 후원회장 등 각급 위원장·부위원장·고문·실무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당선인은 “지난 1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를 믿고 흔쾌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에 정권교체에 이어 대전시정 교체까지 할 수 있었다”며 “이제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겠지만 평생 잊지 않고 형제처럼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 “선거 이후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두 차례나 전화해서 대전 발전을 당부하셨다”고 밝힌 뒤 “7월 1일 시장에 취임하면 역대 어느 시장보다 공무원들 진심으로 아끼며 145만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장우 당선인은 310,035표 (51.19%)를 득표해 현역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득표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제 8회 6월 1일 지방 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17개 시·도지사를 뽑는 광역단체장 중 12석을 차지하며 민심 잡기에 성공했다. 4년 전 지방 선거에서 국힘이 대구시장, 경북지사 2석을 얻는 데 그쳤던 것에 비해 '상전벽해'의 결과를 보여줬다. 민주당은 전남·전북(호남), 광주, 경기 제주 지역에서 다수득표하여 광역단체장 자리 5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선 진보 9곳, 보수 8곳에서 승리했다. 현직 교육감은 13명이 출마했는데 9명만 당선돼 '현직 프리미엄'이 다소 줄었다. 그 중 서울 교육감 자리엔 진보 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과반수 득표해 3선에 성공, 대전교육감은 중도,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설동호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서울에서는 2위인 조전혁 후보(23.5%), 3위 박선영 후보(23.1%), 4위 조영달 후보(6.7%) 등 보수 후보의 득표율 합계가 50%를 넘을 만큼 중도·보수 표심이 높았으나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진보 조희연 후보의 3선에 길을 열어줬다는 평이다. 또한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 경기도에서의 승리가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의 언급이 있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과반수 득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제치고 대전시장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9% 개표율 시점인 2일 오전 4시 30분 이장우 후보 51.19%, 허태정 후보 48.80% 득표 집계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대전은 또다시 역대 현역 시장을 당선하지 않고 당권교체를 하게 됬다. 대전시장에 당선된 이장우 후보가 2일 새벽 4시 50분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당선인은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오늘 저 이장우를 승리로 이끌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함께 경쟁한 허태정 후보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대전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아름다운 선택이었습니다."며"특히 대전시민 여러분께서는 지난 대선 정권교체에 이어 저 이장우에게 대전시정 교체라는 엄중한 명령을 내려주셨습니다.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겨 그동안의 묵은 과제들을 말끔히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앞으로 4년의 시간 모든 것을 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구글은 구글플레이 내 아웃링크 결제 방식을 허용하지 않는 앱결제 정책을 예정대로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인앱결제는 이용자가 구글이나 애플 등 앱마켓 플랫폼 계정에 등록해둔 결제수단으로 이뤄지는 결제다. 구글은 앱 개발사에 최대 수수료 30%인 인앱결제를 사용하거나, 인앱결제 내 제3자 결제시스템(수수료 26%)를 구축하지 않으면 앱을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시킨 앱마켓 사업자가 인앱결제 강요 금지를 골자로 한 전기통산사업법 개정안(구글갑질방지법)을 우회로 피해간 것이다. 티빙 등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구매하는 이용권 금액을 15% 올렸고, 네이버 카카오웹툰도 콘텐츠 이용료를 20%씩 상향했다. 플로, 바이브 등 음원플랫폼도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을 14~16% 인상했다. 콘텐츠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 김영식 의원실에 따르면 구글의 정책 시행으로 앱 개발사(게임 제외)가 구글에 내는 수수료는 연간 최대 8331억원으로 조사됐다. 이 중 구글이 올해 국내에서만 4100억원 가량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경찰대학은 '경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혁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30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경찰교육기관 책임자, 현장경찰관, 학계 전문가, 경찰교육생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는 독일 경찰의 교육개혁 성공사례가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이하 NRW) 주에서 온 카티야 크루제(Katja Kruse, 내무부 국제협력과장)는 독일경찰의 교육제도 및 개혁의 성과를 소개했다. 독일에서는 신임순경의 교육 기간이 30개월이고 경위 계급 입직자는 3년간의 학사학위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6개 주정부는 우리나라의 경찰대학과 유사한 경찰교육기관을 각기 운영하고 있다. 특히 NRW 주를 비롯한 6개 주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모든 경찰을 경위 이상 계급으로만 선발한 뒤 경위는 학사학위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러한 획기적인 변화는 1991년 NRW 주정부가 의뢰한 민간 자문업체(키엔바움)의 조사결과에서 비롯되었다. 키엔바움 보고서는 고도의 판단력과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치안 현장의 경찰업무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어 경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이창양 장관)은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제1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 반도체 기업인들과 업계의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 新정부의 반도체산업정책 방향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고 30일 전했다. 이 장관은 반도체가 경제안보의 핵심 품목이나, 우리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주요국의 대규모 반도체 지원책* 등으로 인해 만만찮은 여건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하면서, 우리가 반도체 패권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향후 반도체산업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1차 산업전략 원탁회의」 업종을 반도체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 지원이 시급한 분야로 기업의 설비투자 활성화, 인력 여건 개선, 소부장(소재·부품·장비)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언급함 세액공제 확대(공제율 상향 등), 필수 인프라(전력·용수 등) 구축 지원 등 경쟁국에 뒤지지 않는 설비투자 지원책을 요청하였으며, 지자체 인허가 지연 애로 해소, 입지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전문인력 부족을 업계 1순위 애로사항으로 적시하며, 반도체학과 개설 및 정원확대, 산업현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이한솔 고양특례시의원 후보는 28일 지역청년들과 함께 가라뫼 사거리 앞 광장에서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청년후보로서 기존 선거운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운동은 지역청년들과 함께 선거송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며 천편일률적인 선거운동에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선거운동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이한솔 후보는 "고양시에 새빛·새바람을 일으킬 청년후보로서 새롭고 신선한 선거운동을 준비해 실행하고 있다"며 "힘의 균형을 맞추고 다시 활기차고 발전하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순수하게 고양시 한번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어려운 과정을 헤치며 도전하고 있는데, 꼭 시의원이 돼서 베드타운 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고양시를 바꿀 수 있게 몸던져 일하겠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청년들과 함께한 선거 운동 이외에도 플로깅 같은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26일(목) 소상공인 69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소상공인 경영개선 동향 조사 결과를 분석한 「소상공인 브리프」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필요성과 현황을 파악하여 시의성 있는 지원정책을 뒷밭침하고자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1%가 코로나 이후 경영환경 변화를 체감하고 있으며, 변화 요인으로는 ‘금리·물가’(26.6%), ‘유통 판매 트렌드’(24.7%), ‘제품·서비스 트렌드’(16.5%)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응답자의 ‘73.6%’가 이러한 변화에 대해 경영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한 경영개선 준비수준은 응답자의 76.6%가 ‘계획 중’(63.2%)이거나 ‘수립된 계획에 따라 진행 중’(13.4%)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이 원하는 경영개선 방향으로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투자’(42.1%), ‘온라인 판로 개척’(27.4%), ‘업종전환·전직’(12.0%) 순으로 응답했다. 관련하여 필요한 정부지원정책으로는 ‘금융지원’(41.6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매혹적인 음색, 열정적이고 따듯한 감성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진윤희가 6월 21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의 자랑스러운한국인 대상-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소프라노 진윤희 교수(부산예술대학교)는 지난 3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서울 팝오케스트라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세계 평화 염원 특별 콘서트’에 함께 했다. 소리꾼 장사익, 성악앙상블의 오유석, 황태석, 윤승환, 이세영, 바리톤 고성현, 국악소녀 김태연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와 특별히 우크라이나 출신 세르게이 살로, 러시아 출신 크랴제바 올가 바이올린 연주자가 한 무대에서 연주하여 코로나 뿐만 아니라 러시아-우크라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콘서트에 참석힌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르라이나 대사는 “한국의 관객들이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단순한 다른 나라의 일이라고 여기지 않고 마음을 보여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한·중 수교 30주년, 베이징동계올림칙 성공기원하는 ‘2022한중우호음악회‘에도 함께 해 화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