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챌린지에 나선 홍길식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홍은1,2동/홍제3동 5선구의원)는 4월 15일 “우리는 하나다. 스톱 워 (STOP WAR)" 를 외치며 우크라이나의 전쟁중지를 촉구했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하여 추진중인 스톱워(STOP WAR) 챌린지에 홍길식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가 나섰다. 홍길식 예비후보는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며“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힘을 내십시오. 당신들에게 뜨거운 평화의 메세지를 보냅니다“라고 응원했다. 대한민국도 1950년 6.25전쟁을 통해 동족상잔의 피나는 고통을 교육을 통해 배웠다며 “군인은 물론 민간인과 아이들까지 돌이 킬 수 없는 아픔이 후손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며 정치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인류를 파괴하는 전쟁범죄을 단호하게 반대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북이 분단된 정전상태임을 강조하고 “주변 열강들의 힘의 논리에 준비해야 한다”고 남다른 국가관을 밝혔다. 평화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튼튼한 힘을 바탕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국방력을 강조했다. 그의 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공식 합당을 선언했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선언한 뒤 합의문을 작성했다. [합당 합의문 조항] ▲하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당대당 통합을 추진하며 통합당의 당명은 국민의힘으로 한다. ▲둘. 양당은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기 위한 정강정책 태스크포스(TF)를 공동으로 구성하고 새로운 정강정책을 제시한다. ▲셋. 양당은 민주적인 정당 운영을 위해 노력하며 지도부 구성을 포함해 양당 간 합의 사항을 실행한다. ▲넷. 양당은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공직자 후보 추천 과정에서 양당 간 합의된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다. 이상 양당은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당명은 국민의힘 그대로 유지된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에는 국민의당 인사 2명이 추가된다.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직에 국민의당 인사가 배치될지 여부는 추가 논의를 하기로 했다.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치르지 않은 국민의당 인사들에 대한 공천 문제에 대해선 ‘배려하는 형태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의당 인사들의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박선영 교육감 예비후보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STOP WAR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가 추진중인 스탑워 챌린지를 통하여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염원하며 박선영 교육감 예비후보가 나섰다. 챌린지에 나선 박선영 교육감 예비후보(서울대학교 법학박사)는 4월 12일에 “교육자이자 정치인으로서 어떠한 이유로도 전쟁은 막아야 한다.”며 큰 목소리로 STOP WAR(스톱워)를 외쳤다. 박선영 예비후보는 이날 “우크라이나 국민들게 진심으로 존경스런 응원을 보낸다.”고 했다. 이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을 때, 모든 이들이 몇일 못버티고 항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아닙니다. 푸틴이 오히려 뒤로 넘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UN인권이사국에서 퇴출되고 말았습니다. 모두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애국심 덕분입니다. 결혼식 후 첫날밤도 치루지 않고 부부가 함께 총을 들고 전장으로 나가는 모습에 전 세계인들이 감동하였습니다. 그 결과 세계인은 의용군과 무기, 그리고 물자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김오수 검찰총장은 17일 오전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 사직서를 제출, '검수완박' 반대를 위한 최후의 수를 던졌다. 김 총장은 "잘못된 제도의 도입을 막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들지만 당연히 그것을 책임지고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총장은 사퇴 입장문에서 "검찰총장은 소위 '검수완박' 법안 입법절차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분란에 대해 국민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에 대해서는 "국민의 인권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새로운 형사법체계는 최소한 10년 이상 운영한 이후 제도개혁 여부를 논하는 것이 마땅하다"면서 "이 경우에도 공청회, 여론수렴 등을 통한 국민의 공감대와 여야 합의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오수 검찰총장 입장문 전문 ] 검찰총장은 소위 '검수완박' 법안 입법절차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분란에 대해 국민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국민의 인권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새로운 형사법체계는 최소한 10년 이상 운영한 이후 제도개혁 여부를 논하는 것이 마땅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정부는 2020년 3월부터 도입한 거리두기를 18일부터 사실상 종료키로 했다. 지금까지 사적모임은 최대 10명,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도 자정까지만 가능했지만, 제한이 모두 없어진다. 행사·집회도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고,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없어진다. 오는 25일부터는 영화관·공연장에서 음식물도 먹을 수 있다. 다만 마스크 착용 지침은 일단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등급도 오는 25일부터 현재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키로 했다. 단 의료계의 전환준비를 위해 조정 후에도 4주간의 이행기를 두기로 했다. 이후 새 정부가 전면 전환 여부를 최종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등급이 2급으로 바뀌면 2년 넘게 유지했던 격리의무가 권고로 바뀐다. 재택치료도 없어진다. 코로나19도 동네병의원에서 진단·치료받을 수 있고, 중환자 병상을 제외한 코로나 전담병상도 일반병상으로 환원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덕수고 총동창회(회장 김복진,64회)는 새로 신축한 덕수고 송파캠퍼스 2층 강당에서 4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덕수동문작가전(Art Fair)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동문작가전은 지난 2010년 덕수고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지 12년만에, 새로 신축한 송파교정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금년 3월에 송파구 위례지역에서 신입생을 맞이한 이후 하는 동창회의 첫 행사이다. 또한 개막식 날은 덕수고 개교112주년이 되는 날로 개교기념일로 덕수고 이전과 함께 새로 입학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덕수고의 전통과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모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김복진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권영후 덕수장학재단 이사장, 배원기 덕수포럼회장 등 주요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식전행사에서 김복진 총동창회장은 이전한 신축교정에서 첫 번째 행사로 동문작가전을 개최한 것은 송파 이전에 맞추어 110년 전통의 덕수고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일로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뒤를 있도록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2층 전시장 앞에로 이동하여 개막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정부가 다음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15일 발표한다. 다음주 월요일(18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제한조치를 전면 해제하고 실외 마스크 벗기도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정부 관계자는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고 거리두기 효과가 거의 없어 대부분의 규제를 풀기로 했다"면서 "내주부터 사적모임,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행사·집회, 실내 취식 관련 제한을 없애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현행 거리두기에서는 사적모임은 최대 10명, 식당·카페·유흥시설·노래방 등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분류되는 다중이용시설 13종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 인원에 제한 없는 모임이 가능하고, 식당 등은 24시간 영업할 수 있다. 현재 행사·집회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99명 안에서 개최할 수 있고, 300명 이상의 비정규공연·스포츠대회·축제 등은 관계부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앞으로는 인원 제한이 없어진다. 실내 영화관·공연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물을 먹는 행위도 현재 금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실(국민의힘)을 통해 확보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남성의 비만율이 55.4%를 기록해 역대 처음으로 5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690만여 명 중 39.3%(664만여 명)가 비만이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약 5163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코로나 이후 비만 인구가 약 50만 명 늘어난 것이다. 국민 10명 중 4명이 비만인 셈이다. 자신의 몸무게(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신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ex) 키 170㎝에 몸무게 73kg이면, 계산식 : 73 / (1.7×1.7) = 25.26 → 과체중 조선일보에 따르면 코로나 비만은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장년층보다는 청년·중년층에서 두드러졌다. 성인 남성 전체의 비만율은 2019년 46.9%에서 지난해 48.7%로 1.8%포인트나 뛰었다. 반면 성인 여성 비만율은 2019년 29%에서 2021년 29.4%로 0.4%포인트 늘었다. 성인 남성은 모든 연령대에서 비만율이 급증했다. 40대 남성의 비만율은 54.1%를 기록하며 20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몇살이니? 응 나는 한국식 나이로는 5살, 연 나이로는 4살, 올해 생일 안 지났으니 만 나이로는 3살이야" ‘만 나이’와 ‘연 나이’ 그리고 ‘한국식 나이’로 계산법이 각기 달라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이른바 ‘K-나이’ 계산법이 ‘만 나이’로 통일될 예정이다. ‘만 나이’는 출생일 기준 ‘0살’에서 시작해 태어난 생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세 가지 계산법은 출생일부터 한 살에서 시작해 매년 1월 1일에 나이를 먹는 ‘한국식 나이’와, 앞서 설명한 ‘만 나이’, 그리고 만 나이처럼 0살에서 시작하나 그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해당 나이를 계산하는 ‘연 나이’가 있다. 예를 들어 2020년 5월에 태어난 아이는 4월 13일 현재 기준으로 한국식 나이론 세 살, 연 나이론 두 살, 만 나이론 한 살이다. 계산법에 따라 최대 두 살까지 차이가 난다. 또한, ‘어린이 감기약 섭취기준이 12세 미만’ 혹은 ‘3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예방접종 미권장’과 같은 설명을 보고 나이 계산법의 기준이 무엇인지 헷갈릴테고 ‘정년은 만 60세로 하며 56세부터는 임금피크제를 적용한다’는 문구, 임금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재향군인회는 13일 회장선거가 치루어질 예정이다. 김진호회장(81세)의 연임시도와 신상태(70)전 부회장의 2파전을 벌이고 있다. 회장임기는 4년이다. 김진호회장은 향군회장 임기가 정관상 4년 단임으로 되어있지만 김회장이 선거를 앞두고 작년4월 향군정기총회이결 및 8월 보훈처 승인을 받아 단임규정을 1차중임으로 바꾸었다고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위춴회 위원장은 주장했다. 또한 “1차 중임으로 개정을 했다하더라도 당시회장은 예외로 하는 것이 일반적 상식인데 81세 고령의 나이와 건강상의 많은 논란에도 이번선거까지 연임하려는 것은 재임을 위한 선거법개정이다라는 의혹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재향군인회는 그동안 많은 의혹과 논란이 일었던 것을 고려할 때 이번 선거에서 그 논란을 잠재우고 김진호회장이 연임을 하게될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를 통해 젊은 조직으로 새롭게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은 이달 9일 “전쟁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할 수 없다”며 STOP WAR(스톱워)챌린지에 동참했다. STOP(스탑워) 챌린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가 추진 중인 평화 염원 캠페인이다. 또한 박형수 (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 의원은 현재 울진 산불피해가 극심한 지역으로서 피해지역 시찰과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지역 선포와 산불 피해 정책토론회 등 불철주야로 발로 뛰며 구호 활동에도 열심이다. 박형수 의원은 “몇몇 지도자의 정지적 욕심으로 인해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평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형수 의원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굳건한 안보의식을 기반으로 경제와 복지를 성장시켜야 한다며 정부의 안보관을 강조했다. 4월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화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의 참상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이하 인수위)는 현 정부가 거부 방침을 밝히자 "지난달 31일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새 정부 출범 즉시 시행령 개정에 착수해 5월 11일부터 소급 적용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11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 불가를 선언하면서 중과 유예는 새 정부 출범 후에나 가능해졌다. 매일경제 11일 보도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달 31일 현 정부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1년간 한시 유예해달라고 요청했다. 외견상 '요청'이지만 내용상으로는 현 정부에서 양도세를 완화하라는 선전포고였다. 현 정부가 즉각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풀지 않으면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중과 유예로 실력 행사에 나서겠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현 정부를 직접 압박하고 들어갔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현행 소득세법은 2주택자에 대해 기본세율(6∼45%)에 20%포인트를, 3주택자에는 30%포인트를 중과한다. 양도세 중과를 1년간 배제한다는 것은 2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에 중과세율이 아닌 최고 45%의 기본세율을 적용해 한시적으로 세금 부담을 낮춰주겠다는 의미다. 다주택자 입장에선 수억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김오수 검찰총장이 자신의 직을 걸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막아내겠다는 입장을 11일 밝혔다. 김 총장은 오늘(11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지검장회의에서 "만약 검찰 수사기능이 폐지된다면 검찰총장인 저로서는 더는 직무를 수행할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저는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 어떠한 책임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시행된 지 1년여밖에 되지 않은 형사사법제도가 제대로 안착하기도 전에, 검찰 수사기능을 완전히 폐지하는 논의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검찰 수사를 제도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선진법제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이 수사를 못 하게 되면 범죄자는 처벌되지 않고, 피해자의 고통은 늘어나며 부패, 기업, 경제, 선거범죄 등 중대범죄 대응은 무력화된다. 결국 검찰 제도가 형해화되어 더는 우리 헌법상의 검찰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새로운 제도 도입 당시 법무부 차관으로 재직했던 저는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 중심으로 검찰을 운영하면서 제도 안착과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했습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이든연합치과(대표원장 윤여주, 조재훈)는 실내공간에서의 공기질 안전성을 보장하는 ‘스마트라돈 세이프존’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이든연합치과는 고객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인과 소아들의 치아 보존과 보철은 물론 3D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와 틀니는 물론이고 깨끗한 실내공기질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실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일반 치과에서는 보기 힘든 에어샤워시설을 갖추어 코로나 팬데믹시기에 모든 내원환자분께 적용하여 좋은 호응을 받았으며, 살균수, 해충방제서비스(SCS) 등 전문적인 관리로 고객들의 건강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 윤여주 대표원장은 "환자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는 타협할 수 없다는 치과 모토에 따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라돈수치검사를 시행했고, 평균 이하의 안전한 수치임을 인정받아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로부터 스마트라돈 세이프존 마크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라돈세이프존 마크는 학교, 관공서, 주택, 사무공간 등 다양한 실내공간에 대해 라돈농도를 측정한 데이터를 연세대학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정부가 내달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경유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용 화물차와 버스 등에는 유가 연동 보조금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체감 유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고유가 부담 완화 3종 세트를 마련해 신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종전 20%에서 10%포인트를 추가한 30%로 확대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유류세 인하로 리터(L) 당 10㎞의 연비로 하루 40㎞ 주행하는 운전자는 휘발유 기준 월 3만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유류세 20% 인하 때와 비교하면 유류비 부담이 1만원 줄어든다. 경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교통·물류 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영업용 화물차, 버스, 연안 화물선 등에 대해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기준가격(L당 1850원) 이상 상승분의 50%를 정부가 지원하는데, 최대 지원 한도는 L당 183.21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