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수원시는 지난달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펼쳐진 행사가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며 화재주목을 받았다. 수원시민 누구나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제1야외음악당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파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되었고, 1부 특별공연과 2부 본 공연으로 행사 진행했다. 특별공연은 굿윌희망합창단이 시작한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돼 2015년 수원에서 창단한 굿윌희망합창단은 ‘슈퍼스타’라는 곡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별공연 사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살기 좋은 수원, 희망이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향의 하모니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리지널 난타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정부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20대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역대 최대규모 성수품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쿠폰도 650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로 풀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 20대 성수품 공급량 1.4배 확대…소·돼지고기 할당관세 신속 도입 정부는 올해 추석 기간 중 20대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 추석 수준으로 최대한 근접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따라 20대 성수품 공급량을 역대 최대 수준인 23만톤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평시 대비 1.4배에 달하는 규모다. 수요가 많은 돼지고기, 소고기 등은 할당관세 물량을 신속도입하고, 명태·고등어 등 수산물은 비축 물량 전부를 방출한다. 방출 규모는 명태의 경우 과거 추석과 비교해 2배 넘는 수준인 1만1170톤, 고등어는 3~4배 수준인 1042톤이다. ◆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역대 최대…20∼30% 할인 추석 명절마다 실시해 온 할인쿠폰 발매도 역대 최대로 늘린다. 올해 발매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역대급 폭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먼저 피해 복구와 지원이 시급하다"면서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피해 보상, 인명 피해 보상, 이재민 구호, 소상공인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추석 전에 마무리 짓고 우리 국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각종 정부 지원금 최대한 신속히 풀어야"함을 강조했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우리 모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관계 부처는 각종 정부 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하게 풀어서 국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애써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도시락 같은 대체 수단 마련도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소상인에게 신속히 명절 자금을 공급해서 근로자의 임금 지급도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경제단체와 정부가 협력해서 임금 체불을 방지하고, 하도급 대금이 조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힘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집중호우 대처 관계기관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비상 근무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역량을 인명피해 예방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밝혔다. 또한 당분간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심지 내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곳은 즉시 대피토록 하고, 역류 발생·도로 침수 등 피해 발생 지역은 현장을 신속히 통제하라고 당부했다. 피해 지역은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응급복구를 하되, 소방 구조대원들과 지자체 현장 공무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하차도, 하천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 산불피해 지역 및 붕괴위험지역 주민의 사전대피를 우선적으로 취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의무인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하고 호우피해로 인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운좋은사람들(대표 박성우)은 4일 동문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아동의 건강한 먹거리 사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장애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이번 행사는 “2022년 찾아가는 과일바구니사업”을 주제로 ㈜운좋은사람들(대표 박성우),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 및 동대문구 용신동, 제기동, 답십리2동, 휘경2동 주민센터와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동대문구 장애아동의 건강한 먹거리 접근성 향상을 위한 “2022년 찾아가는 과일바구니 사업” 은 22년 8월부터 23년 12월까지 총 17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진행되며, 장애아동 12가구에게 매월 1회씩 신선한 제철과일을 배송한다. 과일바구니 (총510만원 상당)는 지난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운좋은사람들 박성우 대표가 후원한다. 이번 협약식에 사업비를 후원한 박성우 ㈜운좋은사람들 대표는 “취약계층 장애아동에게 지속적으로 제철과일을 지원할 수 있으며 기쁘고 이 사업이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9일 오전 6시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7명(서울 5명·경기 2명), 실종 6명(서울 4명·경기 2명), 부상 9명(경기) 등으로 집계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관악구에서는 전날 오후 9시 7분께 침수로 반지하에 3명이 갇혀 신고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망자는 2명이 46세이고 1명은 13세다. 동작구에서 같은 날 오후 5시 40분에는 주택 침수로 1명이 숨졌다. 경기 광주시에서는 버스 정류장 붕괴 잔여물 밑에서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도로 사면 토사 매몰로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실종자는 서초구 지하상가 통로, 맨홀 하수구 등 서울에서 4명이 나왔고, 경기 광주에서는 하천 범람으로 2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재민은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서 107세대 163명이 나왔다. 이들은 대부분 학교, 체육관 등에 머무르고 있다. 이밖에 서울 동작구와 경기 광명 등지에서도 165세대 273명이 주민센터와 복지관으로 일시 대피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도로가 침수됨으로 인해 주민 불편을 고려해 출근을 하지 못하고 서초동 사저에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 마련을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제3회 섬의 날’ 행사가 8일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와 선유도 해수욕장 부근에서 펼쳐진다. 먼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군산시에서 주관하는 올해 ‘섬의 날’ 기념식이 8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섬의 날’은 정부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섬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섬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섬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어린이 섬 그리기 대회와 다양한 경품 행사 등도 진행한다.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매일 두 차례 섬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판매한다. 11일에는 한국섬진흥원에서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12일에는 섬 주민들의 노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섬 주민 가왕대전’이 펼쳐진다. 부행사장으로 운영하는 선유도 해수욕장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증강현실(AR) 놀이와 부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리마켓과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다. 특히 11일 저녁 6시에는 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정부가 군 훈련소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 입영자 대상 PCR 검사를 재개한다. 또 최근의 검사 수요 증가세에 맞춰 보건소 PCR 검사 당일 예약기능도 구축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군 입영장정을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에 포함해 입영 전 3일 이내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2차장은 “군 훈련소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6일 입영자부터 시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입영 대상자 선제 검사는 지난 5월 23일부터 중단됐었는데 코로나 재유행으로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이 2차장은 아울러 “최근 검사수요 증가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 PCR 검사의 당일 예약기능도 구축했다”면서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시간대를 선택하고 전자문진표를 작성하면 검사 예약이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이 2차장은 아울러 “최근 검사수요 증가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 PCR 검사의 당일 예약기능도 구축했다”면서 “코로나19 정보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5일 오전 8시 8분(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7시 8분)께 우주로 날아올랐다. 다누리라는 이름은 ‘다누리 다(ㄹ) 누리세요, 달을 다 누려라’ 의 의미로 62,729 : 1 의 경쟁률을 뚫고 공모전에서 선택된 이름으로 얼마 전 발사된 누리호와 유사한 일관성 있는 이름으로 정했다고 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컨9발사체에에 실려 쏘아올린 다누리호는 초속도로 우주공간에 오른 후 1단, 2단 분리, 페어링 분리 등의 과정을 거쳐 달 목표 궤도에 진입하여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에 따르면 다누리호는 1년동안 하루에 12번씩 달을 돌며 탐사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달착륙선이 안전하게 착륙할 장소를 물색하고, 달의 그늘진 곳에 물의 존재가 있는지 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약 7년간의 준비 기간을 마친 후 창공으로 이륙하였고 우주로 향한 후에도 한 치 오차 없이 수행해야 달착륙에 성공할 수 있는 만큼 고도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기존 자문위원단을 유치사절단으로 개편하고 위원수를 3명에서 8명으로 확대해 4일 ‘제1차 유치사절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치사절단 개편·확대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교섭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유치사절단 위원으로는 최경림 전 G20 국제협력대사(전 주제네바대사)를 비롯해 ▲유명희·여한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최석영 전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대사 ▲홍성화 전 주콜롬비아대사(전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한동만 전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위촉됐다. 현직으로는 권용우 BIE 협력대사와 김원경 삼성전자 부사장이 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치위원회는 유치사절단 개편과 함께 윤상직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주재로 제1차 회의도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 대외유치교섭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총장은 “BIE 회원국별 상황·수요 등 파악을 통한 맞춤형 대외 교섭 전략 추진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유치사절단으로 위촉했다”며 “유치사절단 위원들과 함께 대외 유치교섭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치사절단 위원들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가 선제적으로 정책화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선8기 박형덕시장이 취임한 이후 동두천 발전 계획을 밝혔다. 특히 경기 북부권을 문화예술, 체육, 관광을 골자로 한 평화도시를 조성하며, 한국 전쟁 이후의 후유증을 벗어 던지고 경기도 북부권역만의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독고영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장), 성기율 K-대사모 중앙회 부총재가 박형덕 동두천 민선시장을 만나 동두천시에 문화예술.체육 관광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주제를 갖고 회동했다, 독고영재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장은 “이제는 문화예술이 곧 경쟁력인 시대다. 특히 문화는 주민들에게는 창조의 에너지와 기업에게는 신 성장 동력을 제공하며 브랜드 향상의 기회로 작용한다. 동두천에도 유·무형의 경쟁력 있는 문화적 자산들을 토대로, 한국전쟁의 트라우마 역사 속에 갇혀 있는 동두천의 역사, 문화, 예술, 체육, 관광자원 등의, 발굴 및 창조를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켜 한 단계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해야 한다.”고 피력함으로서 동두천 미군 주둔지였던 공유지를 문화예술체육, 관광도시로 만들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토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는 8월 2일(화)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걸프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 주한 대사**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전했다. * 걸프협력회의는 걸프만 연안의 6개 아랍 산유국(사우디, 쿠웨이트, UAE, 카타르, 오만, 바레인)이 상호간 경제·안전보장 등 협력강화를 위해 ‘81년 결성된 협력기구 ** 사우디 알-사드한 대사, 쿠웨이트 알-사바 대사대리, UAE 알-사마히 대사대리, 카타르 알-하마드 대사, 오만 알-오피 대사대리(바레인은 주한대사관이 없어 미참석) 이날 오찬은 한-GCC간 네트워크 및 협력을 강화하고 금년 8월 30일~31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GCC 국가에서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컨퍼런스에서 각국으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이루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 GICC(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신사동, 압구정 등 서울 강남 일대 사람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 도로에서 활보한 '강남 오토바이 커플, ' "흰색 T팬티녀" "상의탈의男",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등 관련 검색어로 주변 운전자, 보행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토바이 운전자 남성 A씨와, 뒷자리에 있던 여성 B씨에게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키니, 수영복 입고 라이딩하는 커플"이라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영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재미있다", "해방감에 대리만족이 느껴진다:", "미국 등 해외 다른 개방적인 나라에서나 볼 법한 일이다", "너무 위험해보인다", "선정적이다", "어그로 제대로 끌었네",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 상관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남성A 씨는 구독자 1만9000명을 보유한 바이크 유튜버 'BOSS J'였으며, 뒷자석에 있던 B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9만4000여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숙련도 높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서만 쉽고 편리하게 성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성형 정보 플랫폼 '헤이리본'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사전오픈을 시작으로 8월 2주차에 ios 출시와 함께 공식 런칭하기로 했다. 헤이리본은 '전문의'와 '비전문의'의 구별이 없는 타 성형 정보 플랫폼과는 달리 성형외과 전문의만 입점할 수 있도록 하여 전문성, 안정성, 신뢰성을 고루 갖추어 소비자들이 올바른 성형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한다. 상담을 원하는 신청자는 '헤이리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가입한 후, 상담을 원하는 부위를 직접 사진으로 촬영, 업로드하여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원하는 전문의가 있는 경우 지정도 가능하다. 이렇듯 높은 수준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해당 플랫폼에 가입만 해도 시술권 구매에 사용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되며, 플랫폼 유저는 후기 업로드, 다양한 플랫폼 활동 등을 통하여 추가적인 포인트를 모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업체관계자는 “비전문의와 전문의가 구별되지 않는 무분별한 성형외과플랫폼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조금 더 안심하고 상담 및 이용할 수 있도록 당사의 헤이리본이 건강하고 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30%에서 37%로 확대되면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ℓ(리터)당 1800원대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류세 최대폭 인하(37%) 시행 이후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달 31일 기준 휘발유 1897.3/ℓ, 경유 1982.6원/ℓ을 기록했다. 이는 유류세 최대폭 인하 시행 이전일인 지난 6월 30일에 비해 휘발유 -247.6원/ℓ, 경유 -185.1원/ℓ 각각 하락한 가격으로 한달만에 유류세 추가 인하분(7%p)의 네 배 이상 하락한 셈이다. 다만, 경유는 러시아산 의존도가 높은 유럽의 경유수입이 대러제재로 인해 일부 제한됨에 따라 국제 경유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당분간 휘발유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주유소별로는 알뜰 주유소를 중심으로 가격을 큰 폭으로 내려 시장가격을 선도하고 있다. 휘발유 기준으로 시행 한 달 동안 자영알뜰 -306.1원/ℓ, EX알뜰 -278.1원/ℓ 각각 내렸다. 일반 정유사폴 주유소의 평균가격도 시행 한 달간 -245.9원/ℓ 하락해 기존 재고 소진 이후 지속 떨어지는 추세이다. 정유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