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김호일 회장)는 최근 '평행선‘, ’꽃놀이‘ 신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문희옥을 대한노인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 소재 효창동 대한노인회에서 지난 11일(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신곡 '평행선', '꽃놀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문희옥,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김호일 기념사진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된 이후 전국16개 시ㆍ도 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244개 시군구지회, 15개 해외지부를 두었으며 850만 회원들을 보유하고 단체이다. 가수 문희옥은 고등학교 시절 ‘천방지축’ 데뷔곡으로 약 30여 년을 트로트의 교과서라고 일컫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가수로 최근 ‘평행선’ 꽃놀이 신곡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가수 문희옥씨를 그동안 눈여겨 봐왔으며 노래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신앙심과 인간적인 순수함에 반했고 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000만 노인시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옥은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며 회장님의 말씀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미래환경 기술의 선도업체 ㈜선진에너지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송정리 일원에 약 5,500여 평 부지에 자체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진공열분해 플랜트 설비공장 건설 공사가 98% 진행되어 2021년 12월경에 가동을 앞두고 있다. ▲환경에 새로운 장을 개척해가는 ㈜선진에너지 조정훈 사장 플랜트 설비는 국제 표준기준인 ASME CODE 기준으로 300억 이상이 소요되는 공사로 New Technology와 결합한 친환경 신재생 사업에 열정을 바치고 있는 30대 CEO 조정훈이다. 조정훈 사장은 환경에 관심이 많아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산업 분야는 환경산업이라고 판단되어 2017년도부터 진공열분해 플랜트 사업을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선진에너지는 환경부로부터 미래환경산업 육성자금 100억 원을 지원받아 공장 건설자금으로 투입하는 등 현재 진공열분해 플랜트 설비가 들어갈 공장은 건축 공정율은 98%로 완성되었다고 전하며, 플랜트 설비는 국제표준 기준인 ASME CODE 기준으로 제작 진행 중으로 2021년 12월 초 순경 제1기가 완성되어 가동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진공열분해기 배치되면 국내 최초이자 국내 최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세청 출신으로 지난 4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김현준 사장이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된 LH개혁에 적격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기준도 없는 선별적 인적쇄신으로 맹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현준 사장은 임명된 지 4개월이 지나서야 경영진 쇄신을 언급하는 등 임원 교체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것에 이어 고위급 첫인사 단행 중에 김현준 사장과 대학동문인 경영본부 이사를 남겨두는 등 선별인사를 노골적으로 들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전직 고위 LH 관계자는 “김현준 사장이 2.4대책 등 긴급하게 진행되는 주택 공급정책을 원활히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며“임명 즉시 경영진의 인적쇄신을 못한 이유가 급하게 추진해야 하는 부동산 정책을 기존 경영진들에게 의존하면서 수행하려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일각에서는 부동산 정책수행 경력이 전무한 비전문가이면서 서울의 최고 노른자위로 불리는 수십억원대 압구정 아파트에 사는 김현준 사장이 서민 주거정책을 책임지는 LH에 맞지 않는 인물이라는 우려 섞인 이야기도 나온다. 실제 김현준 사장은 과거 국세청장 내정 직전 1가구 2주택자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화성시 ‘여행스테이션’ 마리나 법령에 의해 형법을 적용받아야 함에도 가설건축물에 판매시설(매표소)를 만들어준 화성시, 온갖 폭언·폭력·호객행위 장소로 변해버린 곳, 주민들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여행스테이션&요트·보트가 있는 전곡항을 찾았다. ▲화성시 전곡항 ‘여행스테이션’ 건물은 대여업자들은 매표행위를 할 수 없음에도 화성시에서는 운영할 수 있도록 건물을 지어 주었다. 전곡항 여행스테이션 건물은 화성시가 시예산을 들여 2019년에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1079번지에 건물을 완성하여 마리나 보트, 요트 매표소를 운영토록 한다. 그러나 여행스케치 건물 “건축법에 따르면 가설건축물은 판매시설 용도로 사용할 수 없고 신고 수리도 할 수 없다”라고 되어있다. 여기에 영업 초기부터 호객행위와 업주와 주민들 간의 폭언과 폭력, 직원들이 되어있는 주민들 싸움은 갈등으로 이어졌다. 화성시는 시예산으로 만든 여행스테이션 건물에 영업행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불법을 부추기는 것은 여행스테이션 건물이다. 약 10여 평 남짓한 건물에 마리나 선석에 대여업·유선업으로 등록되어있는 업체가 35개소가 등록돼 있다. 매표대는 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호산아트팩토리 주관하고 MG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제2회 스케치북 로드페스티벌’ 공모전이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오는 9월까지 펼쳐진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페스티벌은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 미술, 음악, 융합, 전시, 온라인 공연을 통해 메이킹 필름과 창작된 작품을 USB로 제작하여 각 학교와 어린이 청소년 기관에 기증한다. 아울러 서울시장상, MG새마을금고 중앙회장상, 한국예술학교 교장상, 호산아트팩토리상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호산아트팩토리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을 이미지화하는 예술적 체험과 자신의 그림이 모티브가 돼 새로운 예술이 창작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술적 체험뿐 아니라 그림의 영향력을 통해 사회적 존재로서 자신을 재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공모된 작품들을 모티브로 음악을 창작해 성악가들의 협연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문화 축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동우전기(주)가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포승_평택 철도건설사업”에 수원지방법원 강제집행, “채권자 대한민국, 채무자 동우전기”가 50여 명에 용역직원들에 의해 점유 당해, 중요 생산 가동 중단과 기숙사까지 폐쇄되어 100여 명의 국외 노동자들과 생활하던 노동자들이 코로나팬데믹 상황에서 길거리 앉게 됐다. 아울러 280여 명의 임직원들의 일자리를 잃고 1000여 명의 가족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동우전기 노동자들과 용역업체들과 의 대치, 2분 만에 점유 당해 한숨쉬고 있는 직원들.. 동우전기는 1989년 설립하여 중전기기 산업부분에서 2016년 말 기준 총자산 603억 원, 매출 585억 원을 올리는 중견기업으로 평택시 고덕면에 있었다. 하지만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국토해양부 고시 제2008-187호, 2008. 5. 30.)에 의해 공장부지가 수용되어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며, 2016년 3월에 현재의 공장(평택시 안중읍 오성서로 34)으로 이전했다. 그런데 2016. 12. 9경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2015. 6. 24.자 국토교통부의 ‘포승~평택 철도공사 실시계획변경승인’(국토교통부고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아차산역간, 방화기지~목동역간. 토목시설물 정밀안전진단용역 2건을 허위서류를 제출해 가점을 받아 용역을 수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서울교통공사는 특허활용실적신고서를 발급했고, H기업은 교통공사 측에 가짜서류를 제출하여 지난 3월에 약 26억 원에 낙찰받았다는 제보다. ▲서울교통공사 발췌 제보자는 허위서류가 2017.02.10일 “강동구간안전진단용역”이 발주되어 2017. 03.10일 계약되었다. 특허등록은 2017.08.31일로 특허공법이 설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입찰공고문 및 과업내용서 어디에도 특허공법에 대한 반영근거가 없으며, 2017.11.27 선택과업 수량변경에 따른 계약금액변경 1회만 있었을 뿐, 설계변경을 통한 특허공법이 반영된 사실도 없다. 아울러 준공 내역서에도 특허공법 및 금액이 적용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H업체는 특허활용실적신고를 하고 특허공법을 사용한 것처럼 허위로 특허산출내역서를 제출하여 “안전진단 사업수행능력평가시” 가점을 받아 부당하게 낙찰 1순위로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불공정한 입찰행위를 했다. 라고 주장했다. 이에 제보자는 서울교통공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담백하다. 감미롭다. 묵직한 보이스를 소유하고 있는 신예 남자 솔로 가수 우재가 여름 노래 계보를 잇는 흥겨운 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공개되는 우재의 흥겨운 여름 노래인 “여름 바다로”는 12일 정오에 멜론·지니·플로·바이브·스포티파이 등 음원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우재는 고등학생 때인 2016년부터 군입대 전인 2019년까지 프로젝트 팀 ‘그레이필름’의 보컬로 7곡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곡들을 발매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신인 아닌 신예 가수다. 뉴질랜드에서 중고등학교에 유학 중 친구들과 밴드활동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을 위해 귀국하여 “그레이필름”의 보컬로 인디 활동을 하다가 대학에 입학 후 병역을 마치고 다시금 본격적으로 제2의 음악 활동을 하고자 음악 프로듀서 팀인 ‘콤비네이션피자 (Combination Pizza)’ 팀을 만나 리얼뮤지션을 지향하는 신생 레이블인 아티스트리(Artistree)를 통해 이번 음원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우재의 첫 싱글 “여름 바다로”는 지치고 따분한 일상에 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모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이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을 비롯해 ‘김정택 70특별 기획전’ 개최가 오는 7월 7일(수) 개막하여 13일(화)까지 종로구 소재 인사동 한국미술관 전관에서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김정택 이사장, 신예작가들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은 성취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일정은 7월 8일 오픈식에 이어 7월 12일 공모전 시상식 일정이 잡혀있다. 초대전은 7월 8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이번 대전은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의 순서로 한꺼번에 치러져 작품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미술대전’ 주관한 김정택 이사장은 ‘70특별 기획전’에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총 70여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세계를 다니며 수집한 작품들과 특히 중국문자추상화 작품, 두오, 우임금, 관제시죽, 위왕조조, 제갈량, 왕양, 진수란 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으로 눈길이 간다. 국제미술대전에 공모전에 입상한 국내 100여 명과 외국인 공모 23명이 참여한다. 아울러 초대전에 참여한 분들은 다음과 같다. ▲한국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화성시 전곡항, ‘여행스케치’ 매표소를 만들어준 화성시, 온갖 “불법의 장” 폭언·폭력·호객행위 장소로 되어가고 있다. ▲화성시 전곡항 ‘여행스케치’ 매표대 약 2m, 다닥다닥 붙어 있는 업체명, 매표행위를 할 수 있는 곳은 1개 업체다. 이 건물은 2019년에 건물이 완성되어, 화성시에서 마리나 보트, 요트 매표소를 운영토록 만들어준다. 하지만 처음 좋은 취지로 깨끗한 환경과 관광객들에게 서비스한다는 명분 아래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좋은 취지는 사라지고 호객행위는 기본이고, 업주들 간의 온갖 폭언과 폭력, 직원이 되어 있는 주민들 싸움은 빈번이 일어나고 있는 이곳은 불법의 온상이 되어 버린 전곡항 여행스케치 건물과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여행스케치 건물은 약 10여 평 남짓한 건물에 마리나 선석에 대여업·유선업으로 등록되어있는 업체가 35개소다. 매표대는 약 2m 정도에 10cm 간격으로 업체들 명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 성인 3명이 앉아 있어도 불편한 곳에서 영업하고 있다. 아울러 마리나 대여업은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법에는 정확히 유선 행위를 할 수 없다. 명시되어있음에
▲양평다문 월드메르디앙 조감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월드건설산업이 “양평다문 월드메르디앙”을 오는 7월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99-18번지 외 필지에 지하 2~지상 12층 2개 동, 공동주택 31세대, 오피스텔 40세대 및 상가를 2022년 4월 내에 준공 후 6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곳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난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6월 현재 타워크레인를 정착하고 본격적으로 지상층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아파트보다 양평다문 월드메르디앙만의 장점은 층고(층과 층 사이의 높이)를 30cm 높여 설계됐고. 계약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높다. 아울러 전자제품을 비롯한 가구 드레스룸까지 풀옵션을 정착시켜 고객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층고가 높다는 것은 거실·욕실·주방·침실 등에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을 시, 고급빌라, 호텔, 갤러리 카페와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아울러 기존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답답함을 벗어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양평다문 월드메르디앙” 주상복합 아파트를 사전에 분양받을 시, ‘발코니 확장 및 인테리어
▲한국축제포럼, 4대 회장에 안남일 교수(고려대 문화스포츠대학 문화콘텐츠학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국축제포럼은 26일 총회를 열고 4대 회장에 안남일 교수를 선출했다. 안 교수는 고려대 문화스포츠대학 문화창의학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한국축제포럼 학술분과위원장과 2·3대 회장을 역임했다. 안 회장은 “한국축제포럼이 대한민국 축제 대표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특히 대외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말했다. 안 회장은 3년간 회무를 맡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 이하 공제조합)은 오는 8.13(금)까지 약 2개월 간 2021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공제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발굴된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2021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신청대상으로 기초지자체 부문은 시·군·구(특별자치시·도 포함, 광역지자체 제외)의 경우 모 두 신청이 가능하며,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부문은 각 500세대·200세대 이상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사)한국폐기물협회 홈페이지(http://www.kwaste.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하여 이메일(kkingsmon@naver.com)로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분리배출 자원순환체계 구축, 품목별 분리배출량, 주민 홍보·교육 및 구성원 참여도, 우수사례 등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평가단을 구성하여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우수단체를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국무총리의 ‘우정포럼’ 사회인 중앙연합회가 지난 10일 오후 6시 구로디지털 L컨벤션에서 출범했다. ▲정세균을 위한 우정포럼 사회인 중앙연합회 출범식(사진제공=‘우정포럼’ 사회인 중앙연합회) ‘우정’은 벗 우(友), 고무래 정(丁)으로 '우리는 정세균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정세균을 지지하는 우정포럼이다. 17일 주최측인 ‘우정포럼’ 사회인 중앙연합회는 이번 행사가 열린 10일 수 백명의 인파로 담대한 회복 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우정포럼 사회인 중앙연합회 출범식이 구로 디지털 L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우정포럼 사회인 중앙연합회는 정치인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우정포럼이다. ‘우정포럼’ 사회인 중앙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6월10일 구로디지털 L컨벤션에서 열린 정세균을 위한 우정포럼 사회인 중앙연합회 출범식의 행사 진행은 최기재 총괄기획단장이 지휘했으며 우정포럼 사회인 중앙연합회 출범식에는 행사장 내에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입장 수 제한을 했다는 후문이다. 우정포럼 사회인 중앙연합회 최기재 총괄기획단장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행사장내에는 99명 밖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도시인문콘텐츠연구 전문단체인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은 ‘김중업과 김수근, 현대건축 1세대 궤적을 쫓아서’란 답사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서울시건축문화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종단별 서울의 첫 종교건축물’에 대한 답사에 이은 두 번째 기획답사다. ▲김중업의 건국대도서관(현 언어교육원), 서강대 본관, 태양의 집, 평화의 문, 서산부인과, 김수근은 힐탑바(현 워커힐 피자힐), 자유센터와 부속건물, 공간사옥, 아르코미술관이 대상이다. 김중업과 김수근은 현대 건축계 1세대 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답사는 이들이 남긴 건축유산과 주변 특색 있는 근현대 건축물에 대해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기록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서울의 현대건축 발전과정을 시민사회와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중업과 김수근은 해방 후 현대건축 1세대로 활동하면서 각자 개성 있는 색채로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한국 건축역사는 일제 식민지, 해방, 한국전쟁, 고도성장기 등 시대적 격변기를 거치면서 변화와 혼란을 겪었다. 이러한 변곡점은 건축을 단순 구조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