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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한국미술국제대전, “김정택 70특별 기획전” 개최

오는 7월 7일(수) 개막하여 13일(화)까지 종로구 소재 인사동 한국미술관 전관에서
중국 작, 두오, 우임금, 관제시죽, 위왕조조, 제갈량, 왕양, 진수란 작품 전시
세상을 떠난 유작전, 이한우, 이가범, 최대식, 이원좌, 정상원, 조기현, 박상수, 야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이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을 비롯해 ‘김정택 70특별 기획전’ 개최가 오는 7월 7일(수) 개막하여 13일(화)까지 종로구 소재 인사동 한국미술관 전관에서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김정택 이사장, 신예작가들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은 성취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일정은 7월 8일 오픈식에 이어 7월 12일 공모전 시상식 일정이 잡혀있다. 초대전은 7월 8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이번 대전은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의 순서로 한꺼번에 치러져 작품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미술대전’ 주관한 김정택 이사장은 ‘70특별 기획전’에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총 70여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세계를 다니며 수집한 작품들과 특히 중국문자추상화 작품, 두오, 우임금, 관제시죽, 위왕조조, 제갈량, 왕양, 진수란 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으로 눈길이 간다.

 

국제미술대전에 공모전에 입상한 국내 100여 명과 외국인 공모 23명이 참여한다. 아울러 초대전에 참여한 분들은 다음과 같다. ▲한국화: 홍석창, 강지주, 양태식, 선학균, 오재환 ▲서양화: 이병석, 김선희, 백만우, 신범승, 홍용남 ▲조각: 김경화, 황인철, 안의종, 이경우, 조규영 ▲서예: 김서원, 현인식 ▲중국: 이강영(중국태극서예창시자·세계저명동아시아역사사학가), 괴현(서예)중국 서법가협회 이사, 김력(중국 국가미술가협회 부주석), 조내신 서양화(북경청아대 부교수), 호세보 중국화(제만시 청소년궁 부교수), 동명광 조각(산동대학교 미술학원 부교수), ▲미국: 권명원(워싱턴미술가협회 고문), 정선희(워싱턴 미술가협회 이사 회장역임), 조남천(뉴욕 한·미 미술협회 회장 역임), 이귀자(뉴욕 한·미 미술협회 회장) ▲스리랑카: 슈단 교수 ▲베트남: 담득구(베트남 예총 회장 역임), ▲러시아: 베글로브 알렉산드로(모스크바 미술관장)

 

유작전시 ▲서양화: 이한우, 조기현, 조동화, 신애성 ▲한국화: 김용원, 김원, 박상수, 우희춘, 이가범, 이원좌, 이학상, 정상원 ▲서예: 김보현, 진학종, 정충락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국제미술교류협회 김정택 이사장은 각 분야에 정상급 작가분들이 참여에 감사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 작가분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미술 애호가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세계를 빛낸 한국문화’ 지호 김정택 작, 편백 나무와 옹이와 온갖 문양들을 이용해 세계 최고의 한글이 천지인과 원방각의 원리를 자음과 모음, 각종 기호들을 사용하여 표현함.

김정택 작가는 ‘문자추상화 개척자’로 중국. 러시아공화국 브리아티아. 독일. 프랑스. 베트남, 몽골 등 국제전에 초대받아 40개국에서 초대전이 미국의회도서관, 독일괴테연구소, 모스크바대학박물관, 러시아 동양미슬관 등 세계 40여 개국에 전시 등을 했다. 아울러 세계 중요 기관에 소장되어 전시되고 있으며, 문자추상화 이론과 실기에 대해 서적 2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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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시장 변동성 확대, 기업 ESG 전략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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