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은 12월 22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투명 페트병 포장재를 사용하는 먹는샘물 및 음료 생산·유통업체 21곳과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되었으며, 국내 주요 먹는샘물·음료 제조 및 유통업체 참여업체는 다음과 같다. ▲먹는샘물 및 음료제조사 15곳은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음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웅진식품, 스파클, 농심, 동아오츠카, 동원에프앤비, 광동제약, 풀무원샘물, 서울우유협동조합, 해태에이치티비, 매일유업, 화인바이오, 산수음료 등이며, ▲유통업체 6곳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지에스리테일, 비지에프리테일, 코리아세븐이다. 이들 업체들은 소비자 밀착형 업종의 특성을 활용하여 기업의 여건에 적합한 방법으로 자사 쇼핑몰,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APP),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결제단말기(POS), 디지털 스크린, 차량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택배 배송 시 안내문, 유통매장 판매대 게시, 소비자 참여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개인과 타인, 나와 나 사이의 관계를 ‘보이지 않는 공간’을 시각화하는데 무형의 관념적 공간을 기하학적 도형인 원(圓)을 통해 유형화 시켜 조형 공간 이미지 구성을 통해 장소, 시간, 감정 등에 따라 변화되는 인간관계의 소망과 이상을 대변한다는 오 온누리 작가 겸 교수의 원, ‘동그라미’ 세상으로 들어가 본다. ▲오온누리 작가 개인 전시회 “When I draw a ciclre(내가 동그라미를 그릴 때)” 신촌 그로브갤러리에서 인터뷰 ⭢모든 작품에서 동그라미 형태가 드러나고 있다. 2017년 “원하는 관계”라는 작품을 제작했을 때, 마스킹 테이프 덩어리를 기계로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아름다운 동그라미 형태가 아니라 쭈글쭈글한 형태도 있고,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다양한 형상들이 제작됐다. 그때 그 작품을 보고 ‘내가 뭔가를 완벽하게 만들려고 해도 현실과 이상은 거리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요즈음 어떻게 지냈느냐 영국에서 석사를 졸업한 후 지금은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작업도 재미도 있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 오 작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학생들과 같이 대화하면서 작업
식품원료 및 리소좀 추출기술을 통해 안전한 K방역 제품 완성 오가넬이노베이션(주) 오가넬 제품 하이쎌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섭취하는 계란의 흰자에서 추출한 난백추출(리소좀)을 주원료로 안전한 식품원료 성분만으로 오랜 기술연구소의 실험을 통해서 완성시킨 제품이다. 안전하면서 코로나19바이러스도 99.99%제거 효과가 있는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 실험은 국내에 하나뿐인 바이러스 검증기관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효과를 인증 받았다. 또한 FDA인증, 피부 독성 테스트까지 마쳤다. 친환경 항균 특허를 보유 하고 있다. 이 결과로 오가넬 K방역 제품은 해외수출 바이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OVID-19살균검사 미국FDA의 지정 기관에서 2021년 3월 이전에 결과 나올예정이다. 또한 2021년 1-2월경 항균 물티슈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가넬연구소를 통해 실험연구 테스트가 막바지에 있다. “현재 의약외품 손소독제, 식품첨가물 인허가 방역등록을 함께 진행 하고 있다. 식품에 존재하는 각종세균과 바이러스 및 신선도유지 효과가 뛰어나 식품제조 및 신선식품 조각야채 .조각과일, 밀키트와 간편식품 냉동식품 식품첨가물관련 사업으로도 확대
“평양여자 서울남자 길을묻다” 저자 로창현 기자는 뉴욕 NEWSROH 대표, 1988년 Sports Seoul 1기로 언론에 입문하여, Sports Seoul NY 편집국장, 뉴욕라디오코리아 보도국장, 뉴시스통신사 뉴욕 특파원을 거쳐 2018년 11월부터 정기 방북 취재하며, 미주와 한국서 50여 차례 ‘北 바로알기’ 통일강연회를 다니면서 자칭타칭 ‘북한 전문가’들은 많지만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는 찾기 힘들다며 북한은 ‘자고 일어나면 달라진다’고 말한다. ▲북측 판문각에서 남측 자유의 집을 배경으로 / 사진제공: Newsroh 남북이 상호 불신과 반목의 역사를 끝내고 교류와 화합을 통해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재외동포 기자의 방북 취재기로 로 기자는 리얼한 북녘의 모습과 주민들의 생활상, 생각들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냈다. 무엇보다도 북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 오해가 얼마나 우리들의 의식 깊은 곳에 내재 돼 있는가를 산산히 깨뜨리는 사례들을 다양한 취재 체험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어 남북의 겨레는 말이 통할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는 것마저도 다를 바 없는 한 핏줄임을 확인하고 서로 차가운 머리보다는 뜨거운 가슴으로
환경부(장관 조명래), 김효정 자원재활용과장, 이천시(권금섭 부시장), 에스케이하이닉스(김형수 부사장),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송재용 이사장)은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회수를 통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18일(금) 이천시청에서 업무협약을 가졌다. ▲환경부(김효정 자원재활용과장), 이천시(권금섭 부시장), SK하이닉스(김형수 부사장),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송재용 이사장) 이번 업무협약은 SK하이닉스(주) 이천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생활계 재활용가능자원(종이팩, 투명페트병, 캔, 종이류 등)을 분리배출 회수한 후 매각 수익과 화장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내용이 실천되면 연간 종이팩 8톤, 투명페트병 105톤, 캔 15톤, 종이류 33톤 등이 재활용되고, 이에 따라 매각 수익은 약 4,000만원, 화장지는 20,0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팩(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등)은 천연펄프에 폴리에틸렌(PE) 필름이 코팅되어 다른 종이류와 별도 분리배출 할 경우 화장지 등으로 재탄생한다. 이천시는 종이팩의 올바른 재활용을 위해 종이컵 등과 혼합되지 않도록 회수와 선별을 지원할
서울교통공사의 정기임원(본부장급) 공모에 ‘과거 비리 전력 간부들의 논란에 관련한 부분에 관하여 체크 한 결과 사실이아닌것으로 확인되어 정정 보도합니다. 기술본부장 후보에 올라 있는 K씨는 2017년 스크린도어 참사와 관련하여 용역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아 경찰에 적발되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던 부분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체크 결과 K씨는 구의역 사고로 공사 관련자 중 유일하게 무죄를 받았다.
서울교통공사의 정기임원(본부장급) 공모에 과거 비리 전력 간부들이 지원해 논란됐던 가운데 K본부장이 자리에 발탁했다. 제보한 국민의힘 보좌관들에 의하며, 교통공사에서 비상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K씨를 기술본부장 시키려고 참 이상한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인사 방식은 최종면접이 끝난 후 별개로 기술본부장 2인 차량본부장 2인를 선정했는데 이번 인사위원회는 통으로 묶어서 1.K(기술) 2.A(차량) 3.L(차량) 4.Y(차량) 사장에게 보고하는 형태로 변화를 주면서까지 올렸다는 것이다. 즉 기술분야는 선택의 여지가 없게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서울시의회가 기술본부장 만들기 위해 시의원들이 움직였다는 정황도 있다. 특히 국민의힘 보좌관들의 동의를 얻었다고 하고 사장한테는 본부장 결정하라고 압력을 넣었다고 했다. 기술본부장에 발탁된 K씨(현재 1급)는 2017년 스크린도어 참사와 관련하여 용역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은 것이 경찰에 적발되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던 저력이 있다. 서울교통공사 홍보팀은 이는 확정이 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12월 말 정도에 공고한다고 했다. 이는 누가 보아도 공무원 사회에 비정상적인 문제가 내재 되어있는 듯하다.
지난 11일 오후 2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2020 블록체인 대상’을 시상했다.이번 시상은 김형중 고려대학교 특임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신기술, 응용기술, 사회금융, 경영전략, 마케팅, 사회공헌, 협회발전 등 7개 분야 17개 기업과 3명을 선정하였다. GHB(고호범대표)는 사회공헌기업으로도 관심과 주목을 받은바 있다. 광고시스템을 통해 실종자(미아) 찾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의 빈곤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각 장애인들이 방송 시청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기본방송권 채널보장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GHB는 불법 도촬 방지기술과 불법 녹음방지기술 특허를 내고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호범대표는 “해외마케팅 및 광고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광고 소비자가 직접 광고 스폰서를 발굴하여 개방형 광고 시스템을 통한 효과를 극대화 하는 새로운 광고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김형중 심사위원장(고려대 특임교수)은 “이번 수상 대상자 심사를 통해 기술
실버치어로빅 낭랑18세팀(대표 조혜란)에서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지쳐있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실버최초비대면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낭랑 18세 팀, 아침마당 출연 기념사진 낭랑18세팀은 지난 14일 회원들이 각자의 거주지에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함께했다. 이번 비대면 원격수업은 한자리에 모여 활동할 수 없는 관계로 회원들의 제안으로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현시점의 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우울감과 갑갑함 속에 생활을 영위해 나갈 국민들에게 지친 심신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회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낭랑18세팀의 신동임 회원은 "6년 전 전철을 타면 멀미가 심해 중간에서 내려야 했다. 계단도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너무 망가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10층 계단을 단숨에 올라간다면 믿을런지 싶다"며 행복한 웃음을 보여줬다. 이에 조혜란 대표는 "여기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70대 중반을 넘은 분들이다. 치어로빅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건강을 회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BBC에서도 '지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 전 국내 드라마 콘텐츠 시장은 지상파 3사와 CJ, jtbc, 그 외 종편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jtbc를 제외한 종편들이 드라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저조했고,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OTT가 시장에 진입과 함께 CJ와 협업을 했다. 넷플릭스의 자금을 등에 업은 CJ는 대형 작가와 배우들을 기용해가며, 대형 프로젝트 콘텐츠를 시장에 내놓으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나갔다. CJ는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 세일즈가 해결이 되었기 때문에 콘텐츠에 투입되는 제작비를 크게 염려하지 않으며 드라마 콘텐츠 시장을 장악해 나갔다. 이는 드라마 평균 제작비를 높이는데도 영향을 미쳤다. OTT가 국내 드라마 콘텐츠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 나가면서 가장 크게 데미지를 입은 것은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던 지상파 3사였다. 지상파 3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3사가 대주주로 있는 OTT ‘푹’을 SK 옥수수와 합병하며 영상 콘텐츠 전문 유통사인 웨이브를 탄생시켰지만, 자금력을 앞세운 넷플릭스와 경쟁하기에는 체력(자금력)이 아주 많이 부족하다. 이에 애플, 디즈니, 아이치이 등 글로벌 OTT들이 곧 국내 콘텐츠 시장에 상륙 한다. 국내 드라마 콘텐
미국의회도서관, 독일괴테연구소, 모스크바대학박물관, 러시아 동양미술관 등 세계 40개국을 방문한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 “꿈도 미래도 없던 시골 소년” 문자추상화의 거장이자 작가의 삶 이야기 ‘우리는 살면서 생각대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까? 라고 말하는 지호 김정택 이사장을 용산구 삼각지역 부근 작업실인 에서 만났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 겸 작가인 김정택, 작업실에서 꿈도 없고 미래도 없는 시골 소년은 먹거리가 없어 망태기를 메고 학교 다녀야 했고 동생들을 데리고 이산 저산 다니며 풀뿌리를 모아 솥 씻는 솔(브러시)을 만들어 생계를 연명해야 했던 소년이 세계 40여 국가 중 중요 국가들을 4·5회 방문하고 모스크바대학 총장 초대 모스코바 박물관 유라시아 학술회의강의 및 전시, 중국 공예예술대 특강, 미국의회 도서관 작품 전시 소장, 독일 괴테연구소 초대전 등 세계의 ‘문자추상화’ 작가로 거장이 되어 “고희에 들어 우주와 마음의 대화 시집을” 내면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소년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를 따라 풀뿌리를 모아 여덟 식구가 살아야 했던 동지섣달 그믐밤 감기로 병을 앓던 아버지는 먹거리가 없어 서울에 간 형이 오면 돈 준다
서울교통공사의 정기 임원(본부장급) 공모에 과거 비리 전력 간부들이 지원해서 논란되고 가운데 A씨는 1차 서류심사에서 탈락 B씨는 1차 서류심사에서 최상위권으로 통과됐다. ▲서울교통공사 CI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 서울교통공사 임원 공모에서 총 14명의 지원자 중 청렴의무 위반, 즉 비리로 징계받은 현직 간부 2명이 포함된 것을 비롯해 시장 없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시의원들이 주도권을 쥐고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본부장에 공모한 A씨(현재 2급)는 과거 직무관련 업체에 조카를 취직시키고 비상장주식을 취득 등으로 물의를 빚어 정직 1개월에 처해진 바 있으며, 기술본부장에 응모한 B씨(현재 1급)는 2017년 스크린도어 참사와 관련하여 용역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은 것이 경찰에 작발되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감사원은 2019년에 2015년 A씨가 차량 본부내 처장으로 재직하면서 2호선 전동차 교체 과정에서 업체에 특혜를 주고선 그 대가로 이 업체 자회사의 비상장 주식을 팔라고 요구하고 조카의 취업까지 청탁했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고, B씨는 2016년 5월 28일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정비업체 직원이 미처 들어오는
오비에스미디어(OBSW)가 웰빙매거진 “탑 클레스”를 지난 12월 5일(일) 12시에 첫 방송에 이어 오는 13일(일) 2회차 방영을 예고했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기업 윤진희 대표 지난 첫 방송은 SBS 대전방송에서 “화첩기행”을 8년간 진행한 노련미와 작품해석에 탁월한 재능을 가졌고, 국내 작가 4명 등록된 글로벌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최고 경매가를 기록하고 있는 박수복 화백의 일상생활을 방송했다. 오는 13일 2회차 방송되는 인플루언서, 트랜드, 인싸인스타 연예인보다 핫하고 유명인보다 영향력 있다는 ‘시선 강탈’ 박일서 트레이너의 삶과 국내 최초 한정판 스니커즈 신발을 되파는 리세일 시장을 흔들고 있는 신재테크 기업, 플랫품회사 윤진희 대표를 담았다. ▲2019 머슬앤피트니스 피지크 1위 출신 박일서 트레이너 “웰빙매거진 탑 클레스”는 오비에스미디어와 SNS기자연합회가 연대하여 기획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수복의 예술기행” 및 다양한 분야 개인, 기업, 단체, 실버세대들의 삶과 인생 등을 영상에 담아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라고 했다. 이어 프로그램 관계자는 네이버에서 ‘OBSW 탑클레스’ 키워드에 들어가면 신청 방법이 있다. 라고
최정우 회장은 지난 11월 6일 열린 포스코 이사회에서 회장직 연임 의사를 밝히면서 내년 3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연임 도전에 나서면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사진 MBC 스트레이트 캡쳐 지난 2018년 7월 회장 임명 과정에서 불거진 국정농단 관련 의혹은 물론 회장 재임기간 동안 경영 성과와 또 계속된 각종 안전사고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행적을 놓고 봤을 때 그의 연임이 타당 하느냐는 것과 이사회가 구성한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지난 1달여 동안 자격 심사를 받아왔다. 이어 내일(11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이사회에서 차기회장 추천 여부가 결정된다. 먼저 지적되는 것은 포스코 회장 연임을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이에 묻혀서 연임을 조용히 강행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최 회장이 지난 11월 6일 이사회에 연임 의사를 표명했음에도 2주 넘게 공개하지 않다가 11월 23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로 외부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포스코 회장 선임에 개입하는 외부 인사와 권오준 전임 회장 당시 임명된 일부 사외이사 간의 공모로 폐쇄적인 결정 과정을 통하여 최 회장의 연임을 강행하려는 행위를 좌시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환영사에서 제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가 10일(목) 오후 2시에 양천구 목동 소재 로운 아뜨리움 대공연장에서 지상학 회장, 송재근 신협 대표, 배우 이순재, 배우 한지일, 배우 조형기, 배우 전무송, 배우 정한용, 배우 신현준, 배우 김보성, 배우 이원희, 조중길 회장, 윤상현 국회의원, 이범헌 회장, 가수 박일남, 정초신 감독, 임재국 감독, 모델 한은수, 배우 이성훈, 서정민 대표 및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박상민·설수진 사회로 진행됐다. ▲모델 겸 H컨설팅 한은수 대표 이번 ‘영화의 날’ 행사는 “한국영화 새로운 100년을 위한 출발”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시작해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지상학)와 함께 영화산업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서 비겨선 숨겨진 영화인 ‘어부바’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의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으면서도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여기에 신협중앙회를 통해 지난 9월 신현준, 설수진, 라미란, 유선, 이동건은 신협 광고 출연료 전액을 불우영화인 돕기 사업과 영화 발전을 위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