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최근 초등학교에서 팀 프로젝트가 늘어나면서 학부모들의 부담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 원인 중 하나는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의 역할과 책임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즉,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개개인이 해야 하는 일과 팀으로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시사항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인홀썸(교육, 심리상담, 건강서비스) 정선미 대표 실례로, 같은 팀의 초등학생이 부모님과 체험학습 시간에 자신이 속한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완수해야 하는 일정 내 돌아오지 않은 그 학생의 역할은 다른 친구들이 대신했고, 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은 자신이 속해 있던 팀이 받은 점수를 같이 받게 되었다고 한다. 팀 프로젝트는 팀원들 모두가 만들어낸 결과물로 팀원들 모두가 같은 평가를 받는 과제다. 한 사람이라도 빠지거나 지시사항을 그대로 따르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부분까지 해결해야 하는 팀 리더인 아이와 부모의 부담은 가중된다. 특히, 주어진 지시사항을 내 뜻대로 해석하거나 제멋대로 행동해서 팀 전체를 위기로 몰아가는 경우도 있다. 하라는 그 행동을 하는 대신에 자신이 튀거나 돋보이려고 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는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해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한중교류 촉진플랫폼’ 준비를 위해 백희영 한일미술협회 회장,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예술문화위원장, 광명 세움작은도서관 김동현 전 관장을 인재육성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동현 인재육성위원장, 이창호 위원장, 백희영 예술문화위원장, 올해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미래지향적인 한중 양국 관계를 새롭게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한중이 상호존중, 평화, 상생 정신, 민간 교류 확대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을 함께 할 것이다. 이에 백희영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은“일본에서 30년 가까이 유학 생활을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한중교류, 예술문화 플랫폼을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동현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인재육성위원장은“앞으로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며 "한마음으로 코로나 위기를 딛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한중위’의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위원장(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경남 합천 출신으로 향년 91세로 지난해 11월 사망한 고 전두환 前대통령의 모교인 대구공업고등학교(24회) 총동창회원 200명과 부인 이순자 여사와 장남 전재국,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 주호영·윤상현 국회의원, 배기철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사 의현 큰스님의 영가 법문을 시작으로 노전스님이 집전해 10일(월)에 49재가 열렸다. ▲고 전두환 49재 참여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대구 동화사 의현 큰스님 2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49재는 고인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기 전 인사를 치르는 본제가 끝나고 유족을 중심으로 한 만장 행렬이 이어졌다. 이 여사는 추모사에서 "날씨가 추운데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귀빈 가운데 특별한 인연인 고 전두환 前대통령 외동딸 전 사위였던 국민의힘 미추홀구을 윤상현 의원이다. 그는 전 씨가 재임하던 1985년 6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유학 준비하던 시기에 결혼했다. 2005년 이혼 후 2008년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4선 의원으로 무소속 2회 당선, 정치계의 풍운아로 제21대 총선공천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타일러라는 방송인이 유튜브에서 한국과 미국식 영어 표현을 비교하면서 “코트를 벗지 마라”라는 한국식 영어 표현은 “Don’t take your coat off”이고, 미국식 영어 표현은 “Keep your coat on”이라고 소개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우리는 ‘~~하지 마’라는 부정적인 언어로 지시하는 반면, 영어는 ‘~~하고 있어’라는 긍정적인 언어로 지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홀썸(교육, 심리상담, 건강서비스) 정선미 대표 이렇게 우리가 “00 하지 마, 00 하면 안 돼”라고 말할 때, 우리는 머릿속에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게 될까? 중고등학교 생활지도교사 연수에서 질문해 봤다. “뛰지 마, 지각하지 마, 싸우지 마, 떠들지 마, 라고 지시하실 때 어떤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나요?” 대다수 선생님들은 복도에서 뛰는 학생, 지각하는 학생, 싸우고 있는 학생들, 떠들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했다. 신기하게도 어른들은 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아이들은 어른들이 머릿속에서 그린 이미지 파일을 전송받은 듯이 그렇게 행동했다. 그래서 교실에서 “떠들지 마”라고 소리쳐도 머릿속 그림처럼 금세 떠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도시인문콘텐츠연구단체인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은 2021서울미래유산 민간공모사업으로 ‘동서남북 서울미래유산 만보답사’란 답사와 각종 아카이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5일 밝혔다. ▲문화지평은 서울미래유산 민간공모사업 일환으로 ‘동서남북 서울미래유산 만보답사’와 어반스케치를 비롯해 책자‧동영상‧사진 등 아카이빙 기록을 남기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4회에 걸친 답사 단체사진. 문화지평은 10월 한 달 동안 총 4회에 걸쳐 시 외곽 서울미래유산 자원을 답사 탐방했다. 동서남북, 과거-현재-미래 공존하는 역사 발자취 따라 여행 첫 답사인 강동지역에서는 동(東) 미래 코스로 한국점자도서관, 노옥당약업사, 동명대장간, 십자성마을, 배재고 아펜젤러기념관 등 5곳과 주변 역사문화자원을 돌아봤다. 한국점자도서관은 1969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점자도서관이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 곳이다. 노옥당약업사는 1975년 경 개업해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약재 판매업소다. 십자성마을은 베트남 전쟁에 파병된 국군 상이군인의 수용을 위해 조성된 마을 공동체로 시작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최근 유행하는 중국 소설에서 주인공 주변에서 피해자인 척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여인들의 특징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자신이 너무 불쌍하다고 자주 운다. △자신이 얼마나 불쌍한지 구구절절 이야기한다.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을 안 도와주었는지 이야기한다. △자신은 불우한 환경에서 지냈다고 한다. △자신은 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인홀썸(교육, 심리상담, 건강서비스) 정선미 대표 이런 중국 소설 속의 여주인공들은 본인의 예쁘고, 가냘프고,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외모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자해도 서슴지 않고 자신이 얼마나 불쌍한지 주장하고 있다. 이런 비슷한 패턴들이 최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에서 왕따 피해를 주장하는 멤버들의 행동패턴에서도 발견된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걸그룹 멤버들은 “자신이 그룹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자신이 왕따를 당할 때 아무도 도와준 사람이 없다, 옆에서 지켜보고만 있었다”며 자신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구구절절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이 자해한 상처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어느덧 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가 저물어가고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다가오고 있다.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과 방역수칙에 의해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겨울 한파에 소외계층은 더욱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경제적 부담은 건강은 훼손되어 치과를 찾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 안양 e좋은치과 전종완 대표원장이 데일리연합뉴스에 지속적으로 “전종완 원장의 건강칼럼”을 통해 구강관리, 임플란트, 사랑니 치료 후 등 다양하게 치아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본 기자가 안양 e좋은치과를 찾았다. ▲“전종완 대표원장의 건강칼럼” 안양 e좋은치과를 찾았다. 병원에 들어선 순간 임플란트, 틀니 개수의 숫자가 보인다. 엄청난 이력이다. 전종완 대표원장이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고 원장실에서 칼럼이 너무 좋아 찾아뵈었다고 하자 본 기자에게 정보 전달을 잘 해주셔서 감사의 표현하는 전종완 대표원장, 인터뷰에 들어갔다. Q 원장님. 안양 e좋은치과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요청했다. 대표원장 전종완입니다. 치과는 안양에서 20여 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는 한 해를 끝내는 연말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다가가고자 마련된 자리에 빛났던 배우 겸 모델이 있었다.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자선패션쇼' 배우 겸 모델 천황성씨는 포튼가먼트 의상을 협찬받아 중년의 멋을 자아냈다. 모델로 나선 천황성이다. 긴 시간의 훈련과 경험으로 당당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런웨이를 장악했던 그는 머리에 하얗게 서리가 내린 노신사의 이미지의 소유자로 육군 야전부대 중대장 출신으로 시니어 배우 모델로 변신해 세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다. ▲지난 3월에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한 배우·모델 천황성 배우 천황성씨는 “뜻깊은 자리에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하며, 소외계층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자선패션쇼는 제이액터스에서 주최, 주관하고 Bnt, 영인상사, 기가골프, 아이디병원, 포튼가먼트, 키코캐리어, 엑스와이, 솔라뷰,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 신장경, 박성희, 반달리스트, 제이에이가 협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2021년 제11회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심사위원 수상작인 ‘갱경 떡삥이’(원작 박범신/ 감독 진명)가 지난 17일 명보아트시네마를 비롯한 전국 극장과 IPTV에 동시 개봉을 했다. ▲“갱경 떡삥이” 포스터, 진명 감독, 이 영화는 박범신의 중편소설 원작“읍내 떡빙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1960~70년 전후의 삶과 인간애를 그린 작품으로 1970년대의 한때 남서해안 최대 포구인 강경포구와 강경읍을 배경으로 그렸다. “갱경 떡삥이”는 진명 감독이 연출하고 80대 굴노인역에 연극배우 정재진(서울시공연협회)과 20대 소녀 떡삥이역은 신인배우 최효영(신한대학교 공연예술과 3년)이 주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갱경 떡삥이” 포스터, 진명 감독 작, 스탶들과 함께 진명 감독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원해준 강경 주민들과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韩中交流促进委员会(위원장 이창호 李昌虎, 이하 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문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 기념사진 김문준 박사(국립 공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이창호 위원장(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겸 한중교류친선 대사)의 발언과 하주아 박사(광주광역시 남구의원), 김대유 교수(전 경기대학교 교수), 이만열 박사(아시아인스티튜티 이사장), 노지훈 박사(국제문화진흥협회 회장), 이동기 박사(한중교류촉진위원회 호남지회장) 박현수 이사, 김택근 이사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정치화·낙인화·오명화하는 것을 단호히 배격하고, 과학을 기초로 전문성·공정성·건설성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위원회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주거복지연대(이하 ‘주복연’, 이사장 남상오)가 지난 12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공군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월 28일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창립 20주년 행사 기념 케익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장, 이갑용 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 이윤태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이사장, 김송희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장, 신동수 동작주거복지센터장, 김국현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지병숙 ㈜메타박스 회장, 주거복지연대 김종윤 서울서부지사장, 이석훈 경기남부지사장, 장성보 경기동부지사장, 최백규 고양시지부장, 이광호 인천부지사장, 지사지부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가 창립 20주년 행사를 마치고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상에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한 밥상 사업 우수단지표창에 인천 논현5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 남양주 미리내4-4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 ▲우수지자체 표창에 서정미 고양시청 주거복지팀장 ▲우수지사지부장 표창에 백연옥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 사무국장, 양선주 주거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우리는 관계 안에서 뭔가를 놓치면 찜찜할 때가 있다. 그러다 놓친 것이 무엇인지 모습을 드러내면 걷잡을 수 없는 폭풍처럼 성장한 것을 발견한다. 깃털처럼 가볍게 스칠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들이 나와 내 사업을 파괴하는 것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인홀섬(교육, 심리상담, 건강서비스) 정선미 대표 1년 전, 팩트 체크를 위한 질문을 하지 않아 악플에 시달리던 식당 주인과 유튜버는 자신의 사업을 접었다. 맛집 리뷰를 하던 00트리 유튜버는 무한리필 간장게장집을 찾았다. 리필 받은 간장게장에서 밥알이 나오자 종업원을 불렀고 별다른 해명 없이 미안하다며 다른 접시로 바꿔 주었다. 이 종업원의 행동을 보고 간장게장 재사용이 흔한 일이라고 오해한 00트리 유튜버는 주인에게 팩트 체크를 하지 않고 영상을 올렸다. 당시 69만 구독자를 보유한 00트리 유튜버의 영상을 본 사람들은 ‘간장게장 재사용’이란 꼬리표를 달게 된 이 식당에 별점 테러와 악플을 달았다. 당황한 식당 주인은 이 사태를 수습하려고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간장게장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것을 막고자 본인이 먹던 접시의 간장게장과 남은 소스를 새 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도시인문콘텐츠연구단체인 문화지평(대표 유성호)은 서울미래유산 관련 ‘동서남북 서울미래유산 만보답사’란 답사 아카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미래유산 민간공모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문화지평을 비롯해 통일의 집, 마을아카이브, 앵커랩, 허스토리마실 등이 참여했다. ▲문화지평은 서울미래유산 민간공모사업 일환으로 ‘동서남북 서울미래유산 만보답사’를 마치고 아카이빙을 진행 중이다. 문화지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 외곽 서울미래유산 자원 탐방 답사 △동서남북 시 외곽에 산재한 서울미래유산 영상·텍스트 아카이브 △서울미래유산 어반 스케치 및 온·오프 전시활동을 진행했고 일부는 진행 중이다. 그동안 답사 탐방 빈도가 낮았던 시 외곽 미래유산 자원에 대한 광역 답사 코스 개발과 홍보에 나서 소정의 성과를 일궜다. 서울미래유산은 중구와 종로구 등 사대문 안과 성저십리 지역에 밀집해 있어서 답사가 이 지역에서 대부분 이뤄져 왔다. 이 같은 쏠림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문화지평은 시 외곽 동서남북 4개 지역을 폭넓게 답사하고 기록했다. 동쪽 강동구, 서쪽 구로구, 남쪽 강남‧서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 이하 공제조합)은 12월 23일(목) ‘종이팩 회수 촉진 공로자’ 9명에 대한 시상식을 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부문별 수상자와 공제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한국포장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찬희 이사장 가운데, 종이팩 분리배출 및 회수촉진 공로자 시상자들과 기념사진 이번 시상식은 공동주택이나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종이팩의 분리배출 및 회수 체계를 구축하거나, 수거가 어려운 지역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택배 활용 회수 활성화 등 종이팩 회수·재활용 실적에 기여한 지자체, 배출사업장, 생산자 등 총 9명의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종이팩 다량배출 사업장의 분리배출 체계 구축부문 수상자는 삼성전자와 통합 고양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선정됐다. 또공동주택 분리배출 체계 구축부문은 세종시·화성시가, 택배 활용 회수 활성화 부문은 매일유업·닥터주부가, 실적제고 부문에는 광주광역시 북구·고양시·아산시가 각각 선정되었다. 삼성전자(주) 환경보전그룹(정의진 프로)과 통합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문영순 회장)는 사업장·어린이집 내 종이팩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하고, 화성시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농업의 6차 산업화을 꿈꾸며 밀양시 대곡리 윤효근(59세) 이장과 ㈜에이티랩 김도훈 대표, ㈜굿콜 이원중 회장이 협업하여 약 15000평에 천연비료를 사용해 시험 재배하여 병충해에 강하고 쌀알이 충실한 유황쌀을 생산됐다고 전해왔다. ▲왼쪽부터 밀양시 대곡리 윤효근 이장, 윤충근 사장, ㈜에이티랩 김도훈 대표, 신현정 연구소장, ㈜굿콜 이원중 회장, 마당에 쌓아 둔 유황 볏짚 앞에서 기념사진, 나라를 지탱하는 기초산업 농업과 축산업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수입 농산물의 개방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특허받은 천연비료를 활용하여 튼실한 벼를 생산됐다는 것은 촌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는 3대 분야(재배, 천연비료 농법, 수매)로 협업했기에 가능했다. 라고 본다. 벼를 재배한 윤효근 이장은 처음 제한했을 당시 불안했지만, 벼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줄기(뜸모)가 탄탄하고 벼멸구에 강하고, 이삭수가 지난해보다 많아진 것을 보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한다. 수확량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었다. 지금은 겨울 농사로 보리를 50000평 짓고 있으며, 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