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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창호 위원장, 한중교류촉진위원회…백희영·김동현 위원장 위촉

김동현 위원장은“앞으로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
백희영 위원장은“일본에서 30년 경험, 미래를 향한 한중교류, 중추 역할 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는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해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한중교류 촉진플랫폼’ 준비를 위해 백희영 한일미술협회 회장,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예술문화위원장, 광명 세움작은도서관 김동현 전 관장을 인재육성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동현 인재육성위원장, 이창호 위원장, 백희영 예술문화위원장, 

 

올해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미래지향적인 한중 양국 관계를 새롭게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한중이 상호존중, 평화, 상생 정신, 민간 교류 확대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을 함께 할 것이다.

 

이에 백희영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은“일본에서 30년 가까이 유학 생활을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한중교류, 예술문화 플랫폼을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동현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인재육성위원장은“앞으로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며 "한마음으로 코로나 위기를 딛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한중위’의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위원장(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은 “2022년은 한중문화교류의 해이고 또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라며 한중 양국 간의 문화·인적 교류를 전면적으로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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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재무설계, 아트테크 사기 갤러리K 연루 첫 민사재판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아트테크 폰지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갤러리K(대표이사 김정필)의 사기 사건에 연루된 한국재무설계(대표이사 최병문)가 오는 5월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1차 민사재판을 가진다. 한국재무설계는 과거 갤러리K가 추진한 아트테크 사업과 관련해, 일부 고객들에게 상품 안내 및 투자 유치를 진행한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투자자들은 한국재무와 갤러리K 양측을 상대로 계약 취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1차 민사재판이 오는 5월 9일 오후 3시 20분 서울중앙지법 동관 453호에서 열린다. 한국재무설계 출신의 설계사 A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민사 재판이 단순한 계약 분쟁이 아닌, 재무설계를 악용한 기획된 사기였다는 실체를 드러낼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이사는 갤러리K 사태와 관련해 직접 김정필 대표이사와 MOU를 맺고 아트테크 상품 영업을 독려해놓고도 폰지사기 혐의이 불거지자 모르쇠하는 태도를 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최 대표이사는 직접 갤러리K의 사업 설명을 듣고 제휴를 결정했음에도, "자신은 몰랐고, 책임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